5.6Km 2023-08-11
농촌테마파크에서 "탈 일상의 전원체험"을 시작으로 내동마을 연꽃단지, 용담태교둘레길을 천천히 걸으며 힐링을 시작해보자. 푸르름 그 자체로 힐링을 주는 봄, 여름 뿐만 아니라 고즈넉한 분위기로 마음을 안정시키는 가을, 겨울 그 어느계절에 방문해도 좋을 것이다!
5.6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경기동로742번길 56
용인 송전리 이동면 송전저수지(이동저수지) 상류 산밑에 위치하고 있다. 원래 골재를 채석하던 곳이었는데 샘물이 나와서 낚시터가 만들어진 곳으로 전체 수심이 3~4m로 깊은 평지형 붕어전용 낚시터이다. 바닥은 암반으로 이루어져 물이 항시 맑은 곳으로 여름에도 녹조가 끼지 않고 고기가 뜨지 않는 곳으로 유명하다. 전면에 산이 바라 보이고 봄이면 화단에 피어나는 야생화나 담장에 피어있는 넝쿨장미의 향기를 맡을 수 있어, 자연 속에서 기분 좋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사계절 낚시터이다.
5.6Km 2025-06-18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산양길 119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에 있는 약 2,800,000㎡ 면적의 고삼지에 있는 낚시터이다. 수심은 80cm~3m이고 호수로 유입되는 자연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강수량의 영향이 많은 곳이다. 좌대 낚시와 보트 낚시가 있으며, 보트 낚시는 관리실 앞에 팔자섬 인근에서 한다. 주 어종은 붕어와 배스이고 옥수수와 지렁이, 글루텐을 미끼로 사용한다. 호수 주변에 펜션이 5개 있다. 중부고속도로 일죽 나들목과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서안성 나들목의 중간쯤에 있다.
5.7Km 2025-06-16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신창리
신창리삼층석탑은 봉국사[奉國寺]로 추정되는 절터에 흩어져 있던 석탑 부재를 모아 1991년에 복원한 고려 후기의 석탑이다. 약 2.18m 높이의 석탑은 2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부를 올린 형식으로, 하층기단은 일부 부재만 남아 있는데, 면석 모서리와 중앙부에 측면 기둥인 우주와 가운데 기둥인 탱주를 모각했다. 상층기단은 넓은 판석으로 면석을 구성하고 탱주 없이 모서리에 우주를 조각했다. 탑신에는 우주를 조각했는데, 석탑 복원공사 당시 탑신의 1층 몸돌의 윗면에서 사리를 봉안했던 원형 사리공이 발견되었다. 옥개석은 밑면에 통일 신라 석탑과 달리 층급 받침이 4단으로 줄어들어 옥개석 두께가 얇아지고 낙수면의 경사가 완만하다. 처마선을 따라 전각 부에는 매우 낮게 반전을 표현했다. 상륜부는 남아 있지 않다. 고려시대는 석탑 건립이 증가하면서 단층 기단이 유행했는데, 신창리삼층석탑이 이중 기단으로 건립된 점은 경기도 지역 고려 석탑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기단부 석재의 치석 기법과 옥개석 표현의 위축 등을 통해 고려 후기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5.9Km 2025-12-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농촌파크로 80-1
용인농촌테마파크는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를 고려한 농촌, 전원 특성에 맞는 규모 있는 종합 체험 시설물이다. 도시민에게 차별화된 ‘일상을 벗어난 체험 공간’과 ‘가족단위의 쾌적한 휴식 공간’을 테마별로 제공하는 공간으로, 도시민들이 농촌 생활을 체험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각종 농장과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농촌테마파크 내에는 농업과 농촌체험 교육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농경문화전시관과 운치 있는 농촌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경관농업단지, 그리고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물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3~11월에는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가족당 3~5평의 밭을 주말농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분양도 하고 있다.
5.9Km 2025-07-0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농촌파크로 80-1
용인농촌테마파크 내에 위치한 농경문화전시관은 용인의 농경 역사와 미래 과학농업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농업 전문 전시관이다. 연면적 1,425㎡에 2층 규모의 건물로 3개의 전시관과 안내데스크, 영상실, 특산물 홍보코너, 전망데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 미래농업관에서는 선조들의 과학영농과 생명농업, 친환경농업, 미래 농업에 대한 3D영상과 모형을 만나볼 수 있으며, 기획전시실과 용인 농특산물 홍보 코너로 이루어져 있다. 2층 농경문화관에서는 농업의 사계와 선조들의 농경사회 모습을 디오라마와 출토된 농경 유물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전망데크에서는 농촌테마파크의 경관을 바라보며 쉬어갈 수 있다. 수원신갈IC에서 차량으로 약 9분, 수인분당선 상갈역에서 약 10분 소요되며 역에서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이웃한 용인 내동마을 연꽃단지와 함께 들러보기 좋은 곳이다.
5.9Km 2025-11-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어진로 842
동도사는 한국대중불교 불이종(不二宗) 소속의 사찰로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에 위치해 있다. 주변은 남쪽의 신선봉(308m), 동남쪽의 봉황산(256m), 동북쪽의 묘봉(228.6m) 등 높고 낮은 산이 감싸고 있다. 북쪽은 이동저수지에 바로 면하고 있다. 산이 저수지와 어울려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는 곳이다. 절이 위치한 곳은 용인의 산속 깊고 높은 곳으로 앞의 이동저수지를 비롯하여 주변의 산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시야가 탁 트여 시원스러움을 맛볼 수 있다. 동도사는 1963년에 옛 어비리사지가 이동저수지 조성으로 수몰될 때 車壯業 居士가 절터에 있던 석탑과 석불, 석등 등을 현재의 위치로 옮겨와 창건하였다. 어비리사지가 이동저수지의 조성을 수몰되기에 이르자 차장업 거사는 석탑과 석불, 석등 등이 수몰되는 것을 안타까워하여 원력을 발휘하여 옛 절터의 유물을 모두 이곳 동도사로 옮겨온다. 그리하여 동도사는 새로이 창건된 사찰이지만 신라 때 사찰의 법등을 새로이 잇게 된 것이다.
5.9Km 2024-05-1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후평로 166
031-333-8886
용인 10경 중 하나인 구봉산자락 숲속에 포근하게 자리 잡은 펜션이다. 구봉산 숲속 자연 속의 완벽한 휴식처 둥지황토펜션은 1단지 황토그린빌리지펜션으로 새 둥지처럼 산이 휘감고 있는 그 안에 포근히 자리 잡은 펜션으로 커플, 가족은 물론 단체모임도 가능한 다양한 객실로 구성하였다. 2단지는 용인나무이야기펜션으로 가족 단체 중심으로 구성하였으며 구봉산에서 내려오는 시냇물을 배경으로 계곡에 자리하고 있으며 물소리, 새소리가 재잘거리는 곳에 있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6.1Km 2025-07-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내동로23번길 6 내동마을회관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이웃하고 있는 내동마을에는 8만 5,000㎡ 면적에 백련, 홍련, 수련 등 다양한 수생식물이 자라고 있는 연꽃단지가 있다. 내동마을 연꽃단지는 2006년 용인시 농업기술센터가 용인농촌테마파크를 조성하면서 내동마을의 논 일부를 임차해 조성되었다. 계약기간이 만료되자 이후 활용 방안을 고민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내동마을 주민들은 농촌진흥청의 푸른 농촌 희망찾기 프로젝트와 함께 기존의 연꽃단지를 봄부터 가을까지 꽃을 즐길 수 있는 경관 단지로 확대 조성하였다. 연꽃단지에는 백련과 홍련 등의 식용연과 화련, 온대수련, 열대수련 등 연꽃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일부 구간은 메밀, 보리, 코스모스 등을 시기별로 심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연꽃은 7월~8월에 절정을 이루며, 보통 08:00~11:00 사이에 활짝 피는 특징이 있어 이때 방문하면 가장 예쁜 모습을 마주할 수 있다. 특히 아마존빅토리아수련이라 불리는 큰 가시연꽃은 쟁반처럼 커다란 잎이 특징으로 붉은 꽃을 낮에는 오므리고 있다가 저녁 무렵부터 피워낸다. 연꽃단지로 가는 길에는 수세미를 비롯해 나팔꽃, 다래 으름, 오미자 등의 넝쿨식물 터널을 지나게 된다. 연밭 사이사이에는 잠시 무더위를 피해 쉴 수 있는 원두막이 있어 시골의 운치를 더해주며, 추억의 개구리 왕눈이와 아로미 캐릭터 조형물도 있어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양지IC에서 차량으로 약 13분 소요된다. 용인농촌테마파크, 용담저수지, 용담태교둘레길이 가까이 있고,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융건릉, 기흥호수공원,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6.1Km 2025-11-12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경기동로 628
한림용인 컨트리클럽은 국제적인 규모를 갖춘 골프장이다. 10여 개의 호수를 끼고 있으며, 4개의 홀이 600야드 이상이다. 플레이어의 모든 능력을 시험하는 골프코스로 도전하는 재미도 있으며 대자연의 서사시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병풍처럼 펼쳐진 대자연의 위대함에 적절한 인공미를 조화시킨 걸작이며, 경관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면서 코스마다 특성을 적절하게 배치해 라운드 할 때마다 새로운 기분을 가질 수 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세 개의 코스 모두 벙커가 많고 코스 기복이 심해 중, 상급자라고 해도 결코 만만치 않은 도전적인 홀들로 구성되어 있다. 반면 워터 해저드는 적은 편이다. 마치 높은 파도가 치듯이 흐르는 코스 레이아웃은 거리를 예측하기 어렵게 해 골퍼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