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돌광산약수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곱돌광산약수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곱돌광산약수터

곱돌광산약수터

14.5Km    2025-03-27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곱돌약수터는 하남시 검단산 내에 위치한 약수터이다. 검단산은 하남시청 동쪽에 위치한 높이 657m로 하남시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유명하다. 백제 한성시대 하남 위례성의 숭산(崇山), 진산(鎭山)으로서 왕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신성한 산으로 전해진다. 검단산 정상에서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하는 양수리와 하남시는 물론이고 서울과 양평 일대, 팔당호 주변의 경관도 감상할 수 있어 서울 근교의 하루 등반 코스로 각광 받고 있다. 서울 근교에 있고 교통이 편리하며,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을 뿐 아니라 코스도 그다지 어렵지 않아 일일 산행으로 가족 나들이하기에 좋다. 산행은 하산곡동의 산곡초등학교 쪽과 팔당댐 건너 아래배알미쪽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는데 전자가 교통이 더 편리하다. 이밖에 창우동의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방면에서 시작되는 현충탑 등산로도 있다. 하산곡동에서 출발하는 산행은 처음에는 경사가 매우 가파르지만 산 중턱에는 노송이 길을 덮어 쉬어가기 좋다. 넓고 평평한 정상에 서면 멀리 북한산과 도봉산 줄기가 한눈에 보인다. 동쪽으로는 팔당댐이 보이고, 남쪽으로 뻗은 능선에는 용마산(龍馬山)이 솟아 있으며, 서쪽으로는 중부고속도로가 힘차게 달린다. 본래 세종대왕의 능을 이곳에 쓰려다 여주로 옮겨가게 되어 닦아 놓은 능터가 지금도 남아 있어 역사를 말해주고 있으며, 《서유견문》을 쓴 유길준(兪吉濬)의 묘가 있다.

[서울둘레길 4코스] 망우·용마산코스

[서울둘레길 4코스] 망우·용마산코스

14.5Km    2025-08-22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지하510 (공릉동)
02-779-7902~4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연장 156.5㎞의 서울둘레길은 21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4코스인 망우·용마산코스는 망우와 용마산을 통과하는 코스로 도시를 벗어나 만나는 길을 테마로 했다. 용마산은 정비가 잘 되어 있어 편안한 트래킹이 가능하며, 전망이 뛰어난 코스 중 하나입니다.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과 7호선 사가정역과 인접하여 4코스를 편리하게 즐기실 수 있다. 총 7.7㎞이며, 약 3시간이 소요된다.

꽃누리들밥

꽃누리들밥

14.5Km    2025-08-21

경기도 하남시 검단로 71 (하산곡동)

꽃누리 들밥은 경기도 하남시 하산곡동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숲속에 있어 대중교통보다는 자차 이용이 편리하다. 하남 톨게이트에서 1km 거리로 주차는 식당 입구에 넓게 있어 편리하다. 식당은 숲속 단층으로 자연 속에 온 느낌으로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는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다. 키오스크 주문의 선 결제방식으로 정식을 인원수에 맞춰 주문한 다음 메인 메뉴를 테이블당 최소 한 가지씩 선택한다. 정식 반찬은 10여 가지가 나오는데 정갈하고 하나하나 맛있다. 추가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메인 메뉴로는 꽃누리 철판 불고기, 영광 법성포 보리굴비, 황금 간장게장, 벌교꼬막무침, 직화제육 등이 있다.

엄마손칼국수

엄마손칼국수

14.5Km    2025-09-17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로39길 5 (상계동)

엄마손칼국수는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6번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있다. 역 주변 주택가 골목에 매장이 있어 주차장은 따로 없다. 이곳은 당고개역에서 아주 오래된 노포다. 대표 메뉴로는 만두전골, 칼국수전골, 섞어전골 등이 있고 가성비 좋은 섞어 전골이 인기가 많다. 전골에는 주재료에 버섯, 콩나물, 쑥갓, 새우, 소고기 한 접시를 넣어 국물 맛을 낸다. 그 외 식사 메뉴로 칼국수, 칼만두, 만둣국, 찐만두가 있다. 주변에 수락산과 불암산이 있어 등산 후 방문하기 좋다.

해품장팔팔장어

해품장팔팔장어

14.5Km    2025-09-17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원로 192 (하계동)

해품장팔팔장어는 노원구 공룡터널삼거리 지나서 바로 오른쪽에 있다. 자체 건물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로 오기에 편리하다. 매장에 들어서면 1, 2층으로 테이블과 좌석이 배치되어 있고 넓어 보인다. 신선한 장어와 양갈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그 외 구이류는 소고기 안창살이 있다. 식당 주변에 태릉, 강릉 세계문화유산과 수락산, 도봉산이 있어 문화 역사 탐방과 생태 탐방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한사랑딸기체험농장

한사랑딸기체험농장

14.5Km    2025-05-09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

한사랑딸기체험농장에서는 향긋하고 달콤한 딸기따기 체험과 직접 만들어보는 수제 딸기잼 체험을 할 수 있다. 앞으로는 북한강이 흐르고 뒤로는 운길산이 자리 잡아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친환경 유기농 딸기를 만날 수 있다. 대규모 시설인 만큼 딸기 따기 체험은 한 팀이 하나의 하우스를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어 방문객들이 부담 없고 편하게 일행과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농장 인근에는 물의 정원, 다산유적지, 실학 박물관 등 가볼 만한 곳이 많아 하루 여행 코스로 제격이다.

주금산

14.6Km    2025-03-19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능곡청정길 50

비단산으로도 불리는 주금산(813m)은 경기도 가평과 포천, 남양주의 경계이자 걸쳐있는 산으로, 주위에는 서리, 천마, 철마, 축령산 등 명산이 호위하듯 둘러서 있다. 정상 부근의 기암과 수려한 비금 계곡이 어우러져 마치 비단결 같은 산세를 자랑하고 있다. 이 산의 서북쪽 산 자락에는 베어스타운 스키장이 자리 잡고 있으며, 정상에서 남쪽으로 흘러내리는 비금계곡은 오염되지 않은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옛날에 선비들이 산에 놀러 왔다가 거문고를 감춰놓았다 해서 비금계곡으로 불린다. 등산길은 내촌에서 오르는 길과 비금계곡에서 오르는 길 두 가지가 있다. 내촌에서 오르려면 사기막 입구 평사교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합수곡에서 계류를 건너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 가파른 돌길과 폭포를 지나 왼쪽 능선길로 고개에 오른 뒤 억새풀밭을 지나 남쪽 능선을 타고 정상에 오른다. 하산은 정상(삼각점)에서 암릉 서쪽을 따라 암봉 남쪽 밑 신선당을 지나 능골로 내려가거나 남동쪽 능선길을 따라 비금리로 내려간다. 비금계곡에서 등산하려면 비금계곡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동남쪽 능선을 타고 바위봉을 지나 정상에 오른 뒤 바위봉을 지나 남쪽 능선을 타고 시루봉에서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과 정상에서 안부로 폭포를 지나 사기막 평사교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정상에는 포천과 남양주에서 각각 세워놓은 두 개의 정상석이 있으며, 주금산 정자 뒤 헬기장으로 가면 주금산의 시그니쳐 풍경인 독바위와 정자를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는데, 이 풍경을 담기 위해 주금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나 철쭉이 피는 계절에는 장관이다.

아차산 봉수대 터

아차산 봉수대 터

14.6Km    2025-05-30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

봉수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급한 소식을 전하던 옛날의 통신수단을 말한다.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조선시대의 문헌에 아차산 주봉에서 북쪽으로 벗어난 능선의 서쪽 봉우리에 있다고 표시되어 있어, 이곳이 아차산 봉수대 터임이 밝혀졌다. 아차산 봉수는 조선시대 전국을 연결하던 5개의 주요 봉수로 첫 번째 봉수로의 마지막 봉수대였다. 이곳은 함경도 경흥에서 시작하여 강원도와 포천을 거쳐 이어지는 봉수를 받아 목멱산(남산)으로 연결하는 곳이었다. 봉수대가 있었던 곳으로 추정되는 정상부의 불을 피우던 연대는 없어지고 터만 남아있던 것을 서울정도 600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1994년 모형을 설치하였다. 정상부 평탄면 바깥쪽 경사면에는 둘레 250m 내외의 석축이 둘러 있어 봉수대 관련시설로 보기도 하나, 이 석축은 6세기 전반 고구려가 만든 보루의 흔적으로 추정되고 있다.

봉화산(서울)

봉화산(서울)

14.6Km    2025-11-28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

봉화산은 서울의 동북부 외곽인 중랑구 상봉동, 중화동, 묵동, 신내동에 접해 있으며, 정상까지 높이는 160.1m로 평지에 돌출된 독립 구릉이다. 동쪽에 아차산 주 능선이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북쪽으로 불암산, 도봉산과 양주 일대까지 잘 조망되며, 서쪽과 남쪽으로도 높은 산이 없어 남산과 이남 지역도 잘 보이는 지역이다. 봉화산은 일명 ‘봉우재’라고 불리는데, 1963년 1월 1일 경기도에서 서울시로 편입되었다. 이곳은 북쪽 양주의 한이산에서 연락을 받아 목멱산(남산)으로 전달하는 아차산 봉수대가 있던 곳으로, 지난 1994년 11월 7일 봉수대를 복원하였다. 봉화산 정상에서 약간 남쪽에 봉화산 도당인 산신각이 있으며, 약 400년 전에 주민들이 도당굿과 산신제를 지내던 곳이기도 하다. 현재 산신각은 1992년 여름에 일어난 화재로 소실되어 지금은 붉은 벽돌과 시멘트로 지은 새 건물이 들어서 있다.

폴더 상봉점

폴더 상봉점

14.6Km    2025-12-22

서울특별시 중랑구 상봉로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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