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나무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배나무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배나무숲

배나무숲

13.9Km    2025-01-14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상덕로 137

배나무숲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양당리에 있는 대형 디저트 카페다. 매년 4월 중순경이면 카페 주변이 하얀 배꽃으로 뒤덮이는 장관을 연출한다. 천장까지 닿아있는 통창을 통해 바깥 경치를 만끽할 수 있고 자연친화적으로 꾸민 외부에도 테이블을 배치해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배 스무디, 딸기 스무디, 말차 프라페, 에스프레소, 고구마라테 등이고 다양한 빵과 케이크, 쿠키도 맛볼 수 있다. 북천안 IC와 가깝고, 인근에 성환 이화시장, 어룡농원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바우덕이사당

바우덕이사당

13.9Km    2025-03-25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청룡길 128-29

바우덕이는 안성 남사당의 전설적인 인물이면서 한국 남사당 역사에서 유일무이하게 여성 꼭두쇠로 알려진 인물이다. 구전에 의하면 5살 때 머슴으로 살던 아버지가 병으로 사망하자 남사당패에 맡겨져 성장하면서 재주를 익혀 염불, 소고춤, 줄타기 등 남사당의 모든 기예를 익혔다고 한다. 15살 때 당시 안성 남사당패를 이끌던 윤치덕(꼭두쇠)이 사망하자 남사당패의 관례를 깨고 여성의 몸인 바우덕이를 우두머리인 꼭두쇠로 선출했다고 한다. 그리고 바우덕이는 여성 꼭두쇠라는 특성과 탁월한 기예로 안성 남사당패를 최고의 인기패로 육성했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1865년(고종2)년 경복궁 중건 공사 때 인부들을 위로하고자 전국의 남사당패를 불러들였는데 이때 안성에 거주하던 이승지의 후원으로 바우덕이 패와 안성 돌우물 패가 최고의 인기를 얻어 흥선대원군으로부터 옥관자기를 하사받았다고 한다. 바우덕이가 살던 곳은 청룡사가 위치한 불당골인데 이 곳은 예로부터 남사당패가 겨울을 나던 장소이다. 이 곳 남사당패는 청룡사의 신표를 받아 봄부터 가을까지 전국을 누비고 겨울에는 이곳에 와서 월동을 했다고 한다. 바우덕이는 23세 때 폐병으로 사망했다고 전해지고 마지막에 그를 돌보던 이경화가 망인의 유지에 따라 청룡골 입구 개울가 양지 바른 곳에 매장했다고 알려져 있다.

낯설지만 익숙한, 세종시의 숨겨진 힐링 포인트

14.0Km    2023-08-09

세종시는 행정기능이 중점적으로 부각된 복합도시지만 충북 청원군과 충남 천안, 공주의 일부 지역을 그대로 흡수해 고즈넉한 풍광을 자랑한다. 정부 기관이 속속 들어서고 있지만 세련된 음식점이나 유흥시설이 적고 유동인구도 많지 않아 사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오늘 하루, 건강한 음식과 아름다운 볼거리로 지친 몸과 마음에 여유를 선물하는 건 어떨까?

마들렌 패밀리 뷔페레스토랑

마들렌 패밀리 뷔페레스토랑

14.0Km    2024-02-13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대로 2230

마들렌 패밀리 뷔페레스토랑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에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출연한 바 있다. 50여 명의 한식, 중식, 일식, 양식, 제과 요리사와 바리스타가 음식을 만든다. 이 덕분에 수준 높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평일이나 주말 이용 요금도 합리적이라서 많은 사람의 발길이 모인다. 남천안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아산지중해마을, 에어바이킹 포시즌파크 등 관광지가 많다.

문수암

14.1Km    2025-03-19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금사로 252-106

문수암은 진천의 미륵산 중턱에 구불구불 이어진 길 끝에 자리하고 있다. 대웅전과 산신각, 요사체로 이루어진 조그마한 사찰이다. 근처에 천안과 진천을 오가는 국도가 조성되어 있어 쉽게 만성사에 갈 수 있다. 문수암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미륵산에 자락에 자리 잡은 대한불교조계종 6 교구 마곡의 말사이다. 새로 세울 당시 이름은 만성사였으나, 1992년에 조계종으로 종파가 바뀌면서 사찰명이 문수암으로 바뀌었다. 만성사라는 사찰명은 수많은 사람이 성인이 되기를 축원한다는 의미로 명명된 것이라 한다. 이곳 산봉우리에서 석불입상이 발견되었고, 이것이 인연이 되어 만성사가 창건되게 되었다. 석불은 고려 초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최소한 고려 초에 사찰이 경영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고, 이 사찰이 언제 폐사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석불만이 자리를 지키며 일반인의 예불 대상으로 계속되었다. 1960년대에 외롭게 산을 지키고 있던 불상이 인연이 되어 석불인 지암리 석조여래 입상을 현재의 위치로 옮기고 새롭게 사찰을 조성했다. 정면 2간, 측면 1 간이었던 작은 법당을 새롭게 중창하여 사찰의 면모를 새롭게 갖추었다.

애즈언

애즈언

14.1Km    2024-06-27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대로 2227

애즈언은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에 있다. 모던한 느낌의 외관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고소한 인절미와 달콤한 찹쌀떡이 어우러진 인절미 아이스크림이다. 코코넛 크럼블과 티라미수를 넣은 티라미수 아이스크림, 싱싱한 딸기가 나올 때만 맛볼 수 있는 온천딸기 아이스크림도 인기다. 이 밖에 브라운치즈, 플로스 크로플 등을 판다. 남천안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온양온천호텔 대온천탕, 신정호국민관광지가 있다.

검계서원

검계서원

14.1Km    2025-03-19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금호1길 117-10

검계서원은 고려말 4대 왕을 보필한 충신 문효공 전신이 낙향하여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서원 안에는 양현사와 천안 전 씨 시조 단소 및 재실, 양현사의 뒤쪽에는 천안 전 씨의 시조묘가 있고, 그 앞으로 좌우에 전신의 부친인 전승과 전신의 단소가 있으며 그 옆으로 설단비가 서 있다. 단소 아래는 전 씨 시조 사당인 충훈사와 양현사가 나란히 자리 잡고 있으며, 각각의 사우 앞에는 삼문이 설치되어 있다. 양현 사는 고려 후기의 문신인 문효공 전신(1276~1339)과 조선 중기의 문인이자 천안 전 씨 전득 중의 사위인 이협(1583~1665)의 위패를 모시는 사당이다. 매년 음력으로 3월 10일에는 지역 유림들과 후손들이 모여 선현들의 얼을 선양하고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한 제향을 올리고 있다. 또한 천안시의 보호수인 300년 된 모과나무가 있으며 주변에는 영산홍 꽃이 만발하며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운모석농원캠핑장

운모석농원캠핑장

14.2Km    2025-01-07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월구리길 3-85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안성운모석오토캠핑장은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약 20개의 사이트와 황토방 10여개로 구성되어 있다. 사이트는 대체로 넓은 편이다. 깨끗한 계곡을 끼고 있고, 산속에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좋다.

아람달 체험마을

아람달 체험마을

14.5Km    2025-05-07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운주산로 606

아람달 체험마을은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에 위치한 마을이다. 이곳은 활력 넘치고 살맛 나는 농촌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여섯 개 마을이 의기 투합한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으로 시작되었다. 아람달은 정겨운 농촌 분위기 속에서 현대적인 펜션형 숙박, 세미나실, 풋살 경기장 등 이용자를 배려한 다양한 편의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또한 자라나는 청소년에게는 도시에서 할 수 없는 색다른 체험을, 어른들에게는 그 시절 농촌 문화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각종 민속체험, 농촌체험, 로컬푸드 등을 제공한다.

진천명품 휴미락캠핑장

진천명품 휴미락캠핑장

14.5Km    2025-03-19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용암2길 108-36

진천명품 휴미락캠핑장은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안골관광농원이었던 곳을 리모델링하여 자동차 야영장으로 조성했다. 주위에는 우거진 숲과 함께 골짜기에 흐르는 맑은 물로 이루어진 자연 호수가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딱따구리와 부엉이 등 숲 속에서 들리는 새소리가 평화로운 정취를 한껏 느끼게 해 준다. 캠핑을 위한 화장실, 개수대, 샤워실, 매점, 쉼터 등이 깨끗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매점 겸 관리 사무실 안에는 전자레인지와 이용할 수 있는 냉장고도 있다. 이곳은 사이트 간 간격이 넓고 파쇄석으로 잘 정비되어 있어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바비큐 파티와 지인들과 함께 모닥불 주위에 둘러앉아 정다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또한, 자연을 벗 삼을 수 있는 저수지와 계절을 따라 녹음이 우거진 숲과 낙엽 쌓인 오솔길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와 등산로도 있어 마음껏 자연을 느끼며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가족과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다. 특히 밤하늘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좋으며 가족과 또는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