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문화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국차문화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국차문화공원

한국차문화공원

19.2Km    2025-10-23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75

매년 300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보성차 밭을 배경으로 보성군의 상징인 한국차와 한국의 얼을 상징하는 서편제 보성소리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이며, 한국차박물관, 소리청, 북루 등 차와 소리에 관련된 주요 시설물이 있다. 한국차박물관에서는 차에 관한 이론부터 체험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한국차소리문화공원 내에 있는 소리청과 야외무대에서도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다향아트밸리

다향아트밸리

19.3Km    2025-08-04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83

다향아트밸리는 보성의 녹차를 이용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쇼핑거리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전시판매장과 문화 체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는 오감 체험이 가능한 복합문화 관광시설이다. 전시판매장에는 녹돈삼합구이식당과 녹돈판매장, 녹차명품아울렛, 편의점이 있고 문화체험동에는 녹차카페, 녹차김치체험장, 녹차족욕카페, 보성기념품아울렛 등이 있다. 족욕카페에서는 생태녹색관광육성사업인 ‘보성물들’ 운영장으로 트레킹과 녹차족욕으로 치유하는 발 건강 테라피 생태트래킹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오직 다향아트밸리에서만 즐길 수 있는 보성의 대표 식문화로 보성의 특산물인 보성 녹차 먹인 녹돈, 회천 감자, 회천 쪽파김치를 삼합으로 즐길 수 있다. 김치 체험장에서 김치 만들기 체험과 구매도 가능하다. 문화체험동을 지나 올라가면 고즈넉한 한옥이 있는데 보성차품평관으로 2동의 한옥이 정자와 함께 자리 잡고 있다. 아트밸리는 인근의 대한다원, 한국차박물관, 한국차문화공원, 봇재 등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녹차로 유명한 보성만의 문화를 특화한 지금의 감성과 적합한 공간으로 주차장도 넓게 마련되어 편안한 관광이 가능하다. 이곳 다향아트밸리에서 출발하여 보성녹차리조트, 몽중산, 한국차박물관, 보성 빛 축제길을 통해 다향아트밸리광장으로 돌아오는 트레킹 코스는 왕복 2시간이 소요된다.

대원정

19.3Km    2025-03-17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83

녹차밭으로 유명한 전남 보성에 있는 꼬막 요리 전문점이다. 소박한 실내 분위기에 정갈하게 내어지는 찬들은 푸근한 시골밥상이 떠오른다. 꼬막정식이 대표 메뉴이며, 광어회, 양념꼬막, 양념게장, 꼬막탕수육, 꼬막초무침, 떡갈비, 꼬막전이 상차림에 포함되어 나온다.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도 있어,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다. 대접이 1인당 1개씩 제공되는데, 밥과 꼬막 초무침을 넣고 비벼 먹기 위함이다. 녹차밭 관광지가 가까이에 있다.

모후산 생태숲

19.4Km    2024-01-12

전라남도 화순군 사평면 유마로 560-19

모후산 생태숲은 화순군 유마사 인근의 생태숲이다. 화순군에서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책로를 조성하고 산림문화 교육 등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휴식과 힐링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진 곳이다. 유마사와 목재문화체험장 사이에 있는 이곳은 산속 가족쉼터, 수목 생태 관찰원, 옥잠화 단지, 명상 치유의 숲, 명품 대나무 숲길, 신기한 나무나라 등의 테마로 숲을 일구고 산책로를 정비하여 구간별 특색이 있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모습으로 볼 수 있게 꾸며져 있으며 걷기 좋게 산책길을 마련한 곳이다. 이곳 생태숲은 모후산 집게봉, 중봉, 정상 등으로 향하는 등산로와 연계되어 있다. 다만 숲을 조성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나무들이 어린 탓에 그늘이 많지 않고 관리에 익숙하지 않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제법 넓게 조성되어 있으며 수종이 다양한 어린나무들이 자리를 잡으면 사계절 다른 모습의 꽃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여유롭게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좋은 여행지가 될 것이다.

봇재

봇재

19.4Km    2025-10-23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50

봇재는 보성읍과 회천면을 넘나드는 고개를 지칭하는 지명으로, 무거운 봇짐을 내려놓고 잠시 쉬어간다는 의미를 담은 곳이다. 보성의 역사와 문화, 예술 그리고 차산업과 차문화를 보여주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광객들에게 보성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이곳은 총 3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은 보성역사문화관으로, 보성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보여주며 삼국시대부터 오늘날의 보성이 있기까지 보성의 모든 역사를 두루 살펴볼 수 있다. 2층은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보성에서 생산된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 그린다향과 보성차를 포함한 보성의 농특산물을 알리면서 판매하는 그린마켓,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봇재홀로 나누어져 있다. 특히 카페 그린다향은 최상급 차를 마시며 기획 전시도 하고 있어 잠시 쉬어가며 예술을 느끼기에 좋은 장소다. 가장 꼭대기 층인 3층은 비움(보성에코파빌리언)이란 이름을 가진 박물관이다. 이곳은 보성의 생태를 차별화된 전시 연출로 풀어낸 공간으로 체험형 전시 공간이다.

화가의 정원산책

화가의 정원산책

19.4Km    2025-05-09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장학길 34

화가의 정원산책은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에 있는 정원이다. 순천에서 가볼만한 민간정원이며, 약 30년 동안 부부가 가꿔온 곳이다. 면적은 약 3,000평 정도로 서양화가 정원주의 작품처럼 세심하게 가꾸어진 안뜰정원과 산책숲길, 경사진 산을 계단식으로 바꾼 정원과 곳곳의 쉼터 등 정원주의 미학적 철학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신광수 다원

신광수 다원

19.5Km    2025-06-26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길 386

명인 신광수 차 다원은 명인 신광수 씨가 직접 운영하는 다원으로 순천 조계산 기슭에 있다. 수려한 주변 경관을 즐기면서 명인의 차를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낙안읍성과 선암사가 위치하고 있어 관광하기에 좋은 곳이다. 명인 신광수 수제차는 오염원이 없는 청정지역 십 오만여 평의 다원에서, 차나무 생육 이래 단 한 번도 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농법으로 재배 관리하여 국립농산물 품질 관리원으로부터 유기농산물 품질인증을 받은 찻잎만을 채취하여 40여 년의 수제차 법제 경력 속에서 터득한 노하우와 온갖 정성을 다하여 가공 생산한다. 유기농산물 인증을 받은 야생찻잎으로 만든 녹차가루를 활용한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청량한 남도의 숲

청량한 남도의 숲

19.5Km    2023-08-09

하동을 온전히 즐기기엔 하루가 모자란다. 피톤치드 가득한 휴양림부터 근현대사를 품고 있는 득량역 추억의 거리와 보성여관, 태백산맥 문학관까지 알차게 둘러보는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임대정원림

임대정원림

19.7Km    2025-03-19

전라남도 화순군 사평면 상사1길 48

임대정원림은 조선 후기 철종 때에 병조참판을 지낸 사애 민주현이 관직을 그만두고 귀향하여 건립한 임대정과 임대정을 둘러싼 원림을 말한다. 임대정이란 이름은 봉정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사평천과 합쳐지는 곳에 정자가 위치하였다 하여 [물가에서 산을 대한다]는 중국 송나라 주돈이의 시구를 딴 것이다. 임대정원림은 1500년대 말에 남언기가 조성한 고반원 옛터에 민주현이 3칸 팔작지붕의 정자를 건립한 것이다. 전통적인 한국 정원의 특징을 그대로 담고 있는 임대정원림은 대상부와 대하부로 나누어져 있다. 대상부에는 정자를 중심으로 중도가 있는 방지와 소나무, 대나무, 매화나무, 살구나무, 배롱나무, 은행나무 등이 심어진 숲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절벽 아래의 계단을 내려가면 위와 아래에 2개의 연못이 있다. 위쪽의 연못은 정자로 가는 길옆에 길게 늘어진 형태로 있고 가운데 2개의 섬이 있다. 아래쪽 연못은 중도가 하나인데 위쪽의 연못에 비해 좀 큰 편이며, 주위에 배롱나무가 있다. 두 연못 사이는 수구를 통해 연결되어 있다. 지난 날 이 정자에는 많은 문인이 찾아와 시를 읊었고, 충효 예절을 가르치는 서당으로 활용되었다고 한다.

대한다원

대한다원

19.7Km    2025-03-19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63-65

대한 다원에서는 맛과 향이 야생차와 같은 유기농의 고급 녹차가 생산되고 있으며, 녹차 밭은 마치 녹색의 카펫을 깔아놓은 듯 장관을 이루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이다. 그림 같은 차밭 사이를 지나 해발 350m 봉우리에 오르면 저 너머 바다까지 펼쳐지는 풍광이 장관이다. 보성읍 봉산리 일대가 내려다보이는 산록에 자리 잡은 농원은 무려 30여만 평이나 되는 드넓은 평원을 형성하고 있다. 농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전신주 크기의 아름드리 삼나무들이 서있어 싱그러움이 넘친다. 대한 다업 관광농원에서는 ‘봉로(峯露)’라는 이름의 한국 차를 전국의 차전문 체인점에 내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차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농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차밭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직접 찻잎을 따는 일도 하면서 건전한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드라마 '여름향기', '푸른 바다의 전설', '역적'의 촬영지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