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해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예술해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예술해봄

예술해봄

16.4Km    2025-05-12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능동)
02-758-2020

<예술해봄>축제는 숲 속에서 즐기는 모두의 예술피크닉으로 '예술을 해보다'. '예술이 피어나는 봄'이라는 의미를 담아 서울의 생활예술인과 시민예술가 300여명과 서울 스테이지 예술인들이 함께 만드는 축제이다. 시민예술가들이 무대 위에서 펼치는 다양한 춤과 노래 공연, 서울시 동북권역 동호회 및 청년 문화예술 동아리가 시민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및 가족대상 프로그램 - 서울새활용플라자 협력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예술해봄' 그림으로 그리기 프로그램(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이동형 사운드퍼포먼스 '활력청소부', 그 외 작가농부마켓 등 문화예술로 시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가득할 예정이다.

벗고개

벗고개

16.4Km    2024-05-24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능리

벗고개는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와 수능리 경계에 있는 고개이다. 벗고개에는 두 지역을 관통하는 벗고개 터널이 있다. 가평 화악터널 쌈지공원과 함께 서울 근교 3대 별 조망 명소이다. 인근 양평군 구둔역 폐역 보다도 별이 더 잘 보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주말이면 전국에서 별을 관찰하고 사진에 담기 위해 모여든 인파로 북적인다. 다만 해가 지면 빛이 전혀 없는 산골짜기이기 때문에 안전 운행해야 한다. 일반 관광지처럼 주차장이나 편의 시설도 없고, 벗고개를 관리하는 조명이 있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어둠이 벗고개를 찾아올 무렵이면 하늘에 별이 한가득하다. 벗고개는 금방이라도 머리 위로 쏟아질 듯한 황홀한 경험을 선사해주는 곳이다.

동서울 관광호텔

16.4Km    2024-05-29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강변로 38
02-455-1100

지하철 강변역과 동서울 터미널이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다. 비즈니스와 여행을 즐기시는 고객에게 어울리는 최고의 서비스와 시설로 맞이하고 있다. 다양한 테마별로 꾸며진 3, 4층 룸과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객 한분 한분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안락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블루문캠핑장

블루문캠핑장

16.4Km    2025-04-11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386번길 48-65

블루문캠핑장은 가평을 대표하는 명소인 아침고요수목원 바로 앞 축령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에서 가장 높은 위치다. 바로 아래쪽에는 펜션이 있고, 펜션 뒤 언덕에 캠핑장이 마련되어 있다. 야영사이트 23면, 펜션 12객실을 갖췄다. 캠핑장으로 가려면 다소 가파른 길을 올라야 한다. 대신 어떤 소음이나 교통등에 방해받지 않고 오롯이 캠핑에만 집중할 수 있다. 아울러 캠핑장안에는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카페와 작은 게임기구등이 갖춰져 있고, 샤워실과 화장실도 최신식이다. 또한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일품이고 밤에는 마음껏 별구경을 할 수 있다. 야영사이트 중앙에 캠프파이어가 있고 매점을 운영중이다. 아침고요수목원 까지 걸어서 갈 수 있다.

어린이회관 눈썰매장

어린이회관 눈썰매장

16.4Km    2024-10-10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로 441

어린이회관 눈썰매장은 서울 최대의 눈썰매장으로 가족, 연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어린이회관 눈썰매장은 1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개장하며, 눈썰매장이 80m의 초급코스와 120m의 중, 고급 코스로 나뉘어있어 연령과 수준에 맞춰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놀이시설과 빙어잡이 체험이 가능하다. 빙어잡이 체험 시 틀채와 빙어통은 무료제공 되는 것으로 사용하면 되고 잡은 빙어는 10마리 이내로 가져올 수 있다.

크래버대게나라 잠실점

크래버대게나라 잠실점

16.4Km    2023-10-30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92 (방이동)
02-412-2338

직접 산지에서 선별한 대게요리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대게다.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16.4Km    2025-03-16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로 441

어린이회관은 어린이들의 복지 증진과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재단법인 육영재단이 설립한 복지 회관이다.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교육, 전시, 문화, 체육 시설들이 갖춰져 있으며, 10,000㎡ 규모의 과학관(지하 1층, 지상 4층)과 6500㎡ 넓이의 문화관(지상 2층)으로 나뉘어 다양한 어린이 관련 행사와 체험전이 운영되고 있다. 실내 놀이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눈썰매장을 개장 운영한다. 1970년 서울 남산에 설립 개관되어 운영되었다가 1975년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했다.

수풀로 삼회리

수풀로 삼회리

16.5Km    2025-04-09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 2047

수풀로는 한강과 북한강, 팔당 상수원의 수질을 보호하고자, 2010년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일대 248,252㎡ 넓이에 옹벽이 설치된 공간을 허물어 단절되었던 하천 및 산림을 복원하여 4개소가 존재하고 있으며 이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곳이 수풀로 삼회리다. 이곳은 탄소 먹는 숲이라고 할 만큼 느티나무, 참나무 등 탄소흡수율이 매우 높은 어린나무 수천 그루가 식재되어 있고 평지로만 이루어져 있다. 또한 멸종 위기종 등 다양한 생물종 서식 관찰과 수준별 체험 생태교육을 실시하는 곳으로 수질개선 홍보 및 생태계 교육의 장으로서 활용되고 있다. 탐방객 센터, 체험교육관, 홍보관, 책방, 전망대, 생태복원지, 인공습지 등을 볼 수 있으며, 생태탐방 및 공예체험교실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비점오염원 유입 저감 및 생물종 다양성 증진과 더불어 대단위 탄소흡수원으로서 우리나라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다. 에코티어링 교육 프로그램은 유아, 초등 저학년, 고학년, 중등, 성인(고등, 성인)으로 나눠 수준에 맞게 진행되며 해설가 인솔하에 교재 및 체험 꾸러미를 활용한 맞춤형 탐방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예약을 통해 대관이나 스스로 탐방도 할 수 있으며 비대면 스스로 탐방은 무인 거치대 내 비치된 수준별 교재 활용할 수 있다.

고하송진우선생동상

고하송진우선생동상

16.5Km    2025-01-10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독립운동가, 교육자, 언론인, 정치가이자 민족지도자로 활동한 고하 송진우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서울어린이대공원 내(정문과 서문 사이 위치)에 있다. 고하 선생은 3.1 운동을 배후 주동하여 옥고를 치렀고 1921년 동아일보 사장 취임 후 20여 년 간 신문을 통하여 일제 암흑기에 국내 독립운동을 주도하고 민족 민주 민생 민문주의를 구국의 기본사상으로 삼아 언론 교육산업 문화활동을 통하여 독립을 위한 민족의 힘과 얼을 고취하였다. 해방 직전 일제의 정권 인수제의를 거절하였고 광복 후 한국민주당을 창당하여 동아일보 사장으로서 민주건국과 신탁통치 반대에 진력하던 중 한현우 등의 총탄에 서울 원서동 자택에서 서거하였다. 규격 : 좌대면적 9㎡, 좌대높이 3.9m, 동상높이 3.6m 건립자 : 송진우선생동상건립위원회(1983.09.23. 건립)

남강이승훈선생동상

남강이승훈선생동상

16.5Km    2024-08-23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일제 강점기 시절 교육자이자 애국 계몽가인 남강 이승훈 선생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어린이대공원 내 남문과 동문 사이 위치에 있다. 서울 오산 중·고등학교를 설립한 남강 이승훈의 공로를 표창하고 시은을 보답하기 위해 동교 관계자와 졸업생들이 이승훈 선생의 동상 건립을 위해 동상 건설 준비회를 조직하고 기부금을 모집하였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하사금과 각계 성금 1,500만 원으로 민복진 조각가에 의해 1974년 10월 3일에 완공되었다. 남강 이승훈 선생(1864~1930)은 정주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40대에 큰 부자가 되었다. 일본의 침략으로 나라가 위기에 처하자 1907년 재산을 털어 오산학교를 세우고 인재를 기르는 데 힘썼고 독립운동에 몸 바쳐 1922년부터 세 차례 수년간의 옥고를 겪었다. 출옥 후 기독교 신앙에 몰입하여 복음 전도와 복지 운동, 민립대학 설립 추진, 언론 창달 등에 힘을 쏟았다. 평생을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는 교육 운동에 헌신한 그는 내 유해를 땅에 묻지 말고 골격표본으로 만들어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쓰게 하라 유언하고 눈을 감았다. 1962년 이승훈 선생에게 건국공로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