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Km 2024-12-18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광릉수목원로 187-1
031-527-7241
사랑방은 경기도 남양주시 봉선사 인근에 위치한 향토음식점이다. 이곳은 깨끗한 실내 공간과 아늑하게 꾸며진 인테리어로 상호명과 같이 편안하고 안식처 같은 분위기다. 대표 메뉴로 제주은갈치조림, 버섯불고기전골 등이 있다. 다양한 밑반찬과 푸짐한 양으로 손님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5.6Km 2025-06-23
경기도 양주시 송랑로 81 (만송동)
경기도 양주에서 게장 정식을 맛볼 수 있는 전라도여수식당은 암꽃게의 매입가에 따라 꽃게장 정식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나, 정식 주문 시 다양한 반찬들과 함께 나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메뉴로 돈가스를 주문할 수 있으며 간장 게장은 포장과 택배도 가능하다.
15.6Km 2025-08-12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길 193-13
봉선사 입구부터 국립수목원 정문까지 이어져 있는 광릉숲길은 3㎞ 달하는 걷기 코스이다. 숲길은 10개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고 계절과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신비한 자연의 모습을 보여준다.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마주치는 벤치에 앉아 고즈넉한 숲의 풍경을 바라보며 사색의 시간을 갖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15.6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로 57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순댓국 전문점이다. 구관과 신관 건물이 별도로 있어 원하는 곳에서 식사할 수 있다. 순댓국, 순대정식, 순대곱창전골, 순대, 머리고기, 오소리감투, 모둠순대 등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순대정식은 2인분 이상 주문해야 한다. 순댓국을 주문하면 파, 다진 고추, 새우젓, 들깻가루, 양념장, 소금, 후추 등이 함께 제공되어 기호에 맞게 넣어 먹을 수 있다. 순댓국은 잡내가 나지 않으며 다양한 종류의 푸짐한 건더기와 뜨끈한 국물이 조화를 이루어 맛을 낸다. 남은 음식은 포장이 가능하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하다.
15.6Km 2023-08-09
광릉수목원은 천연림을 이용해 조성된 자연에 가까운 수목원으로 울창한 숲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산림박물관은 동양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주변의 볼거리로 분재공원과 봉선사가 부평리 한식마을에서는 즐거운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15.6Km 2023-08-08
국립수목원은 봄기운이 느끼기 좋은 곳이다. 가족 나들이는 물론 다양한 체험과 함께 숲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울창한 숲길을 따라 다양한 야생동물도 보고 전나무 숲길도 산책할 수 있다. 주변의 포천아트밸리나 허브아일랜드, 평강 식물원의 예쁘게 조경된 식물원들도 자연과 어우러진 재미를 더할 것이다.
15.6Km 2025-03-31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강변서로 303
경기도 양주시와 동두천 경계에 있는 신천 생활체육공원은 29,300㎡ 부지에 축구장, 테니스장, 휴게실, 농구장, 인라인 경기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종합 체육공원이다. 또한, 파고라, 분수대, 어린이 놀이터, 조명 열주, 조명탑과 함께 공원 내 간단한 운동기구 등 다양한 생활체육 시설과 운동기구를 갖추고 있다.
15.7Km 2025-06-20
경기도 양주시 고암동
장흥 고장산 자락, 청담마을 쪽에 위치한 옥정배수지체육공원은 2016년에 개장한 풋살장과 테니스장을 갖춘 체육공원이다. 상수도 시설의 일종인 배수지는 수돗물을 지역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물 저장소로 지하 저수조 형태를 띠고 있어 평탄한 지상면을 활용해 생활체육시설 갖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1호선(경원선) 덕계역에서 차량으로 약 3분. 고암IC에서 약 5분 소요된다. 고구려 보루와 숲 속 놀이시설이 있는 고장산 산림욕장이 옥정배수지체육공원 입구와 연결되어 있어 약 20분 정도 오르면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고장산 정상에 다다를 수 있다. 인근에 북한산, 가나아트파크, 두리랜드,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 송암스페이스센터, 권율장군묘 등이 있다.
15.7Km 2025-09-09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길 32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본사 교종본찰 봉선사는 교종 수사찰의 종풍과 선종사찰의 법맥을 그대로 전승하고 있는 대가람이다. 서기 969년 고려 광종 20년에 법인 국사가 창건하고 운악사라고 했다. 그 후 서기 1469년 조선 예종 1년에 세조의 비 정희왕후가 세조의 능침을 이산에 모시고는 광릉이라 하고, 이어 당사를 초창하여 선왕의 능침의 명 복을 비는 자복사로 삼고 봉선사라 했다. 봉선사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한국전쟁 때 거듭 병화를 입는 비운을 겪는다. 낭혜대사(1539년)의 뒤를 이어 계민선사(1637년)가 중건하고, 1749년과 1848년에 다시 중수해 고아하고 장중한 대찰의 면모를 되찾았으나 오늘의 봉선사는 1960년 무렵부터 재건불사를 일으킨 가람의 모습이다. 봉선사에서는 매년 여름에 연꽃을 소재로 불교문화 축제인 봉선사연꽃축제가 열린다. 1,000여 평에 달하는 넓은 연꽃밭이 조성되어 있어서 연꽃이 만개할 때쯤 정말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2003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산사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즈넉한 정취와 문화를 대중들에게 알리고, 소통과 화합의 불교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매년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