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Km 2024-12-04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로84번길 49
042-862-9288
가나샤브샤브는 싱싱한 해물과 신선한 야채, 엄선된 국내산 한우로 만드는 샤브샤브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소고기 샤브샤브이며, 이 외에도 가나 샤브샤브, 암소생등심 샤브샤브, 스페셜 샤브샤브, 한우탕, 안동문어숙회, 암소 꽃등심 등을 취급하고 있다. 한우 암소생등심 샤브샤브는 무, 양파, 다시마 등 10여 가지 재료를 끓여 낸 육수를 이용해 신선한 야채와 버섯, 우리 밀을 밀어 직접 뽑아낸 국수를 맛볼 수 있다. 샤브샤브 메뉴 주문 시 마무리로 영양죽과 칼국수도 제공된다. 주변에는 대전시민천문대, 유성종합스포츠센터, 연구단지종합운동장 등이 있다.
16.8Km 2025-03-18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989번길 9-51
티놀자 애니멀파크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동물교감과 디지털체험을 통하여 어린이들에게 고품질의 문화 콘텐츠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토끼, 염소, 파충류, 물고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동물을 볼 수 있으며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도 조성하였다. 스탬프 투어, 사육사와 함께하는 동물교감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한옥카페 시설도 이용이 가능하다.
16.8Km 2024-05-17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동로 33
노은농수산물시장은 대전 지하철 대전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도보로 5분가량 걸린다. 노은동에 자리 잡은 대규모 시장 단지 안으로 들어서면 여러 건물이 군데군데 들어서 있는데, 모두 농산물이나 수산물을 파는 시장이다. 특히 활어를 비롯해 선어, 젓갈, 건어물 등을 파는 수산물시장은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해산물을 살 수 있다. 덕분에 대전과 인근 거주자뿐만 아니라 여행자들의 발길도 많이 모인다. 인근에는 유성온천을 비롯해 국립중앙과학관, 대전엑스포시민광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쉽다.
16.8Km 2024-06-17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347번길 37-10
둥지톳밥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암동에 있다. 대표 메뉴는 톳밥을 비롯해 계절 반찬 12개, 가자미조림, 양념게장, 계절국이 상에 오르는 톳밥정식이다. 밥과 국은 리필도 해준다. 밥에 비벼서 먹기 좋은 매콤한 오징어볶음도 인기가 많다.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일찍 마감하니 방문 전 문의해 보는 게 좋다. 유성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전시민천문대, 계룡산국립공원이 있다.
16.8Km 2024-05-23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즉로 74-7
송강전통시장은 북대전 IC에서 2.5km 가량 떨어져 있다. 지난 2010년 정비를 하면서 천장 아케이드를 설치했다. 덕분에 날씨와 상관없이 장 보기가 가능하다. 대전에 자리 잡은 시장 가운데 가장 작은 규모이긴 하지만 과일, 채소, 생선, 반찬, 의류 등 60여 개 상점의 취급 품목이 다양하다. 인근에는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대청호 오백 리 길 1구간 등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좋다.
16.8Km 2024-02-22
충청남도 공주시 밀목재길 27-14
온더기와는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있는 한옥 카페다. 고풍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예스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12시간 가량 손수 끓인 대추차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설탕을 넣지 않고 유기농 원당을 이용해 직접 담근 청으로 맛을 낸 자몽차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카푸치노, 헤이즐넛, 바닐라라테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브런치, 파스타, 피자 메뉴도 맛볼 수 있다.
16.8Km 2025-05-07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가느실길 128-23
*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사찰, 청안사 * 금성산과 작성산, 국사봉 등이 에워싸고 있는 산속, 가느실 마을에서 동쪽으로 약 150m 가량 올라간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이다. 대한제국 광무4년(1900)에 창건된 것으로 전한다. 그러나 현재의 성불사에서 약 50m 정도 아래쪽으로 내려간 경사면에 위치한 옛 절터에서 조선시대 중기의 기와편과 백자편이 출토된 바 있어서 적어도 이 무렵에는 사찰이 존재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백제 말에 창건된 북혈사로 추정되는 비암사에 속한 암자였다고 전하기도 한다. 가는 길 주변에 전의나무 마을이 있어 필요한 과실수나 약초 등을 구 할 수 있어 좋다. 절로 올라가는 입구에 작은 소나무 숲이 있어 맑은 정취를 자아내며 사찰 주변 풍경은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천수답이 눈앞에 펼쳐져 있고 좌우로 큰 참나무 군락이 있어 늘 청설모와 다람쥐를 볼 수 있다. 작은 연못에는 색색의 수련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못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지나 계단을 오르면 전면에 나지막한 법당이 있다. 아직 단청이 되지 않은 소나무 향이 물씬 풍기는 법당에 들어서면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경전들이 책장에 빼곡히 꽂혀 있어 잠시 부처님 말씀을 읽으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살았던 ‘마음챙김’을 할 수 있다. 맑고 편안한 마음으로 고개 들면 가까이 계신 부처님과 서원 크신 지장보살님을 닮으리라 다짐하며 돌아서 법당을 나오면, 우측 높다란 돌계단 위로 작은 삼성각이 보인다. 삼성각은 산의 주인인 산신, 홀로 깨달으신 독성, 자식의 인연을 맺어주는 칠성 세분이 계신 곳이다. 삼성각에서 내려다보면 3층 석탑과 맞은편 산이 눈높이에 걸린다. 탑을 돌아 산책로 가는 길에는 돌 틈 사이로 갖가지 야생화와 보라색 용담, 노랑 들국화가 소담하게 피어 있는 왼편에 돌부처님이 앉아계신다. 야트막한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산에 올라 내려오기 까지 20-30분 정도 소요되며 등산로가 끝나는 곳에 원두막이 있어 차 한 잔 하며 멀리 보이는 계룡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청안사의 창건배경 및 역사 * 청안사는 대한제국 광무4년(1900)경 창건된 것으로 전한다. 그러나 현재의 청안사에서 약 50m 정도 아래쪽으로 내려간 경사면에 위치한 옛 절터에서 조선시대 중기의 기와편과 백자편이 출토된 바 있어서 적어도 이 무렵에는 사찰이 존재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백제 말에 창건된 북혈사로 추정되기도 하며 일설에는 비암사에 속한 암자였다고 전하기도 한다. 또한 현 사찰지에 신라시대의 불당이 있었다고 전해기기도 하고 주변지명이 절골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1900년경 스님들이 살기 시작하여 1950년경 곽재순씨가 요사터에 법당을 다시 지었고 1987년 법진스님이 법당을 현재 위치에 개축하였다. 청안사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한불교태고종 성불사(成佛寺)였다. 그러나 2001년 3월부터 주지로 부임한 청현(靑峴)스님에 의해 2002년에 현재의 이름인 청안사(淸眼寺)로 개명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으로 종단을 변경하였다.
16.8Km 2024-01-30
충청남도 공주시 마곡사로 499
오리랑 닭이랑은 충남 공주시 사곡면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닭 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밤 백숙, 밤 누룽지 백숙, 닭볶음탕, 오리주물럭 등이다. 이곳은 직접 재배한 맛있는 밤으로 우려낸 육수를 사용하여 음식을 만든다. 육수뿐만 아니라 음식에도 달달한 밤이 들어가 별미이다. 메뉴는 조리시간이 오래 걸려 최소 1시간 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16.8Km 2025-03-18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동로75번길 12
042-476-9968
동산수산은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 인근에 위치한 활어회와 해산물 요리 전문점이다. 이 음식점에서는 싱싱한 활어회와 물회, 해신탕, 해물탕, 랍스타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건물 1층과 2층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데 예약실은 2층에 위치하여 보다 조용히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는 점심 특선 메뉴로 정식, 특정식, 회덮밥, 알밥, 알탕, 대구탕, 서더리탕이 있고 계절 메뉴는 새조개, 주꾸미, 전어, 대하구이, 방어가 있다. 주변에는 대전월드컵경기장 외에도 국립대전현충원, 대전선사박물관 등이 있어 식사를 하고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월드컵경기장역 6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16.9Km 2025-03-16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능계길 60-67
고로서원은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호계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운 정분(鄭苯)과 정지산(鄭之産)을 배향하는 서원이다. 1924년에 제각(祭閣)인 경모재(敬慕齋)를 축성하였고, 1931년에 대대적인 중수를 하였다. 이때 우연히 부여의 외산(外山)에서 정분의 영정을 발견하자 이를 모사하여 사당에 모시게 되었다. 1982년 정분의 충과 정지산의 효를 기린다는 의미에서 후손들이 충효사라고 명명하였으며, 1994년에 공주 유림과 후손들이 사우와 삼문을 세워 고로서원(古老書院)이라 명하고 정분을 주향으로, 정지산을 종향으로 모시게 되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구조이고, 30칸의 담장이 둘러져 있다. 지금은 사곡면의 진주정 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고로사라는 절을 개조하여 재실로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