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다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다락

14.5Km    2025-09-0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57-6
010-8774-1963

수많은 사람이 찾는 전주한옥마을에는 옛 고택을 재건축한 전통한옥 다락이 있습니다. 객실마다 아늑하고 신비로운 다락방이 있어 그리운 추억을 자극하는 곳입니다. 다른 특징을 지닌 1호점과 2호점 다락 1호점과 2호점은 다른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1호점은 전통한옥 체험실로 한옥만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으며, 16개의 객실이 있습니다. 별하, 꽃초롱, 도담도담으로 불리는 객실은 이름처럼 아기자기한 곳입니다. 인근에 있는 2호점은 모던한 느낌의 게스트하우스이며, 8개의 객실과 카페가 있습니다. 객실마다 콘셉트가 다른 다락방 다락의 가장 큰 특징은 객실마다 다락방이 있다는 것입니다. 색다른 공간감이 느껴지는데, 많은 사람이 다락방을 체험하기 위해 다락을 찾습니다. 더욱이 각각의 방은 콘셉트가 조금씩 달라 여러 번 방문해도 매번 다른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20~30대에게는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울러 객실마다 화장실과 샤워 공간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감성의 전통한옥 다락은 우리가 생각하는 전통한옥과 조금은 다른 느낌입니다. 한옥 특유의 불편함을 덜어내고 다채로운 소품과 다락방을 통해 특별한 감성을 자아냅니다.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하게 된다면 다락에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옥정호산장

옥정호산장

14.5Km    2025-10-27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운암면 운정길 7

옥정호산장은 전북 임실군 운암면에 있다. 매운탕 전문점으로 가게 내부에는 옥정호가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멋진 호수 뷰를 즐기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전주 근교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전용 주차공간이 넓다. 많은 인원을 한 번에 수용할 수 있을 만큼 식당 규모가 커 많은 이들이 찾는 인기 맛집이다. 향어회, 송어회 등의 회 종류와 새우탕, 잡탕, 빠가탕 등의 민물 매운탕, 닭매운탕과 백숙류 등 메뉴도 다양하다. 메뉴를 주문하면 나오는 다양한 종류의 깔끔한 반찬과 후식으로 누룽지가 제공된다. 브레이크 타임이 따로 없어 언제 방문해도 식사가 가능하며 옥정호산장 외부에는 대기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성심

14.5Km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30-3 (풍남동3가)
010-3318-8384

전주한옥마을에 자리한 성심은 1925년에 지어진 한옥을 리모델링한 한옥스테이로, 1인실부터 최대 6인실까지 총 6개의 객실을 운영한다. 객실은 모두 온돌룸이고 개별 화장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일부 객실은 복층형으로 조그만 다락 공간이 있다. 웰컴푸드로 약과와 차를 제공하고, 조식으로 토스트, 과일, 커피와 음료를 준비해주는데, 햇살 좋은 날 마당 테이블에서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퇴실시 정겹게 간식거리도 챙겨준다.

전주 대사습청

전주 대사습청

14.5Km    2025-08-0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56 (풍남동3가)

전주 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전주대사습청은 전주대사습놀이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시설로 대사습놀이(판소리, 농악, 기악, 무용, 민요, 가야금, 시조, 궁도, 고법)와 관련한 공연을 전수하고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 조선 숙종 때부터 시작된 전주대사습놀이의 역사와 전통을 보전하고 지역의 전통문화를 발전시키는 역할도 맡고 있다. 기존의 전주소리문화관 부지(1315㎡)에 건물 면적 486㎡ 규모의 지상 1층 건물로 건립되었으며 공연과 세미나가 열리는 대청마루, 국창 오정숙 기념관, 전주대사습놀이의 전통과 유례, 역사를 소개한 전시관, 연습실, 연못정자(관광객 쉼터) 등을 갖추고 있다. 토요상설공연, 수요상설공연과 특별 기획공연, 전주대사습 체험 프로그램 등 대사습 문화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운영 중에 있다. 한옥의 풍경과 함께 명창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상설 공연은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해 매주 토요일에 열리며 시기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하기 전 홈페이지에서 공연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전국 각자의 다양한 분야의 전통예술인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여 선정된 예술인의 공연으로 수준있는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인 판소리와 무용 수업은 초. 중급반으로 나뉘어 운영하며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수강 신청은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옥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건물과 정원으로 여행객들의 사진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전주 여행 기간중에 일정에 맞는 공연이 있다면 한옥 마을도 구경하고 고운 한복 차림으로 우리의 전통 음악 공연을 관람해 볼 것을 추천한다.

미미몽몽

14.5Km    2025-10-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관선1길 83-1 (남노송동)
010-8588-5437

라라몽몽은 전주시 시내에 우치해 있으며, 전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차량으로 10분 소요됩니다. 전주 한옥마을과도 차로 5분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라라몽몽은 전통적인 한옥 서까래와 포근하고 따뜻한 유럽느낌을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해석한 공간입니다.

전주한옥고희

14.5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빙고리3길 5
010-2030-2345

전주한옥고희는 하늘이 보이는 곳으로 편안한 쉼을 얻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을 느끼는 공간이다. 산과 호수와 바다가 어우러진 멋진 풍경으로 방문자들에게 진정한 쉼을 선물한다.

산다

14.5Km    2025-10-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관선1길 64-3 (남노송동)
010-6710-6403

‘산다’는 전주 구도심 조용한 마을에 위치한 작은 숙소입니다. 오래된 동백나무와 어우러진 정원이 있어 사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차와 음악을 즐기기에 적합한 아늑한 공간으로 준비되어있습니다.

한국집

한국집

14.5Km    2025-07-2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어진길 119
063-284-2224

1952년 개업해 3대째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전주비빔밥 전문점이다. 한옥을 식당으로 개조해 아름다운 마당도 보유하고 있다.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등 전주의 주요 관광지와도 가까워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전주공예품전시관

전주공예품전시관

14.5Km    2025-09-1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15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의 새로운 랜드마크 전주공예품전시관이다.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전주공예품전시관은 전시관, 체험관, 판매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의 전통적인 작품부터 신진 작가/디자이너의 획기적인 공예작품까지 다양한 공예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나만의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예향의 도시 전주다움을 몸소 느낄 수 있다.

전라 감영

전라 감영

14.5Km    2025-07-2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55 (중앙동4가)

전라감영은 전라도와 제주도를 관할하는 지방통치관서로 지금의 도청에 해당하며 조선 초부터 1896년까지 약 500년 동안 지금의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제주도를 관할하던 감사(관찰사)가 근무하던 곳이다. 조선시대의 전라감영은 정문인 포정문, 감사의 집무실인 선화당, 주거공간인 연신당과 감사 가족의 처소인 내아, 누각인 관풍각 등의 건물 등 모두 40여 채가 있었다. 1896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전라감영은 전라북도 도청의 행정업무 공간으로 사용하였으나 근대화 과정에서 대부분 소실되고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선화당도 1951년에 폭발 사고로 불타버렸다. 2015년 옛 도청 건물을 철거하고, 2017년부터 복원 공사를 시작하여 선화당, 연신당, 내아, 관풍각 등을 복원하고 2020년 10월에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문을 열었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 전주대사습놀이 등의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연신당 뒤에는 전라감영의 유일한 흔적이라 할 수 있는 수명이 200년이 넘는 보호수가 자리하고 있다. 선화당에서는 전라감영의 옛 모습을 디지털 영상으로 볼 수 있으며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정기해설투어는 하루 세 번 선화당과 관풍각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문화해설을 듣고 싶은 방문객은 원하는 시간에 전라감영 정문으로 모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