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Km 2024-06-1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효동2길 18
전주 서부지역의 유일한 시장으로, 완주군, 김제시 농가의 직접 생산품인 채소, 과일 등 청정 식료품 등이 직거래되는 유통시장이다. 식료품 외에도 다양한 의류 및 잡화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가 위치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가요제, 축제 및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어 즐길 거리도 가득한 시장이다.
14.2Km 2024-11-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51 (전동)
2013년부터 시작된 전주 한옥마을 문화장터는 매년 전주시에서 선정한 수공예 작가들이 수공예 작품을 직접 제작, 판매하고 전시와 체험을 통해 전주한옥마을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옥마을 내 전동성당 앞 태조로 일대에서 매주 토요일, 일요일과 공휴일에 열리고 있다. 총 12팀의 전주시에서 사전 공모로 엄선한 작가로 구성된 수공예 작품은 목공예, 수제도장, 천연염색 스카프, 압화 액세서리, 나무도마, 한지 인형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작품은 여행지 선물이나 기념품으로 간직하기에도 좋다. 인근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 다양한 먹을 거리로 가득한 오랜 전통의 남부야시장과 경기전, 전동성당 등이 있다.
14.2Km 2024-09-2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3길 1
풍남문은 옛 전주읍성의 남쪽문으로 정유재란 때 파괴된 것을 영조 10년(1734) 성곽과 성문을 다시 지으면서 명견루라 불렀으며, 풍남문이라는 이름은 관찰사 홍낙인이 영조 44년(1768) 다시 지으면서 붙인 것이다. 순종 때 도시계획으로 성곽과 성문이 철거되면서 풍남문도 많은 손상을 입었는데 지금 있는 문은 1978년부터 시작된 3년간의 보수공사로 옛 모습을 되찾은 것이다. 규모는 1층이 앞면 3칸, 옆면 3칸, 2층이 앞면 3칸, 옆면 1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짠 구조가 기둥 위에만 있다. 평면상에서 볼 때 1층 건물 너비에 비해 2층 너비가 갑자기 줄어들어 좁아 보이는 것은 1층 안쪽에 있는 기둥을 그대로 2층까지 올려 모서리 기둥으로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14.2Km 2024-01-18
검은 기와와 돌담의 한옥들이 모여 있는 전주한옥마을은 전통 문화와 역사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한옥마을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명소들을 모았다. 경기전과 전동성당을 지나 오목대로 오르는 길목마다 탐방지들이 기다리고 있다. 전주를 대표하는 맛 비빔밥을 맛보려면 전주 객사가 있는 중심가로 나와야 한다.
14.2Km 2024-11-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112-3
010-5332-3673
고현당은 80년의 역사가 깃든 전통 한옥 고택으로 전주 한옥마을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한옥 체험과 전통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모든 객실에 천연 목재, 황토, 한지와 같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전통 한옥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으며 더불어 모든 방에는 현대식 화장실이 갖추어져 있어 여행의 편안함을 더욱 느낄 수 있다.
14.2Km 2024-09-0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세내로 39 (삼천동2가)
063-236-1577 / 010-4348-3130
어느 날 똭! 하늘에서 떨어진 신비한 여의주, 염라대왕과 이무기, 돼지신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여의주를 차지하기 위해 펼치는 웃음 터지는 공방전이야기를 표현한 공연이다. 공연 전 후에 민속체험및 미디어아트 전시관람 가능함으로 시민분들의 많은 관람 및 참여 바란다.
14.2Km 2025-04-0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경기 전은 조선왕조를 연 태조의 초상화, 즉 어진을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태종 10년(1410년) 지어진 건물이다. 전주, 경주, 평양 등의 어진 봉양처를 처음에는 어용 전이라고 불리었는데, 태종 12년(1412년)에 태조 진전(眞展)이라 하였다가 세종 24년 (1442년)에 전주는 경기 전, 경주는 집경전, 평양은 영숭전이라 각각 칭하였다. 경기 전은 선조 30년(1597년)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으나 광해군 6년(1614년) 중건되었다. 경기 전은 누구든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신성함을 표시한 하마비, 붉은 색칠을 한 홍살문, 외신문, 내신문 그리고 어진을 모신 정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왕실 사당임을 감안할 때 신문(神門)이라고 호칭되며 홍살문 안쪽 내·외신문의 세 문을 통과할 땐 ‘동입서출’, 다시 말해 동쪽(오른쪽)으로 들어가 서쪽(왼쪽)으로 나와야 한다. 가운데는 태조의 혼령이 드나드는 ‘신도’이기 때문이다. 경기 전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어진 봉안과 함께 전주사고(史庫)가 설치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안고 있다. 경기 전에 사고가 설치된 것은 1439년(세종 21년)의 일이다. 경내에는 태조의 영정을 봉안한 경기 전(유형문화재)과 그의 22대 조이며 전주 이 씨의 시조인 신라 사공공(司空公) 이한(李翰) 부부의 위패를 봉안한 조경묘 (肇慶廟·유형문화재)가 있다. 특히 태조 어진(국보)과 함께 현존하는 조선왕조 어진들이 모셔진 어진박물관도 자리하고 있다. 경기전이 오랫동안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이유 가운데 하나는 도심 속에 담긴 고풍스러운 모습과 우거진 수목 덕분이다. 경기 전에는 다양한 수종의 나무가 있다. (출처 : 전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도심 한가운데 있는 조선 시대의 고풍스러운 공간으로 정전, 돌담, 대나무숲 등이 사극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다. 먹거리, 놀 거리가 풍부한 전주한옥마을 안에 있어 전동성당과 함께 돌아보기 좋으며 주변에 한복대여소가 많아 한복을 입고 돌아보기를 추천한다.
14.2Km 2025-05-0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063-232-9937
천년의 찬란한 역사를 품은 야간 축제, 전주국가유산야행 "밤의 전주, 역사를 걷다"가 오는 2025년 6월 6일(금) ~ 7일(토) 이틀간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향교, 풍남문, 전라감영, 풍패지관에서 펼쳐진다. 2025 전주국가유산야행은 후백제의 왕도(王都)이자 조선왕조의 관향(貫鄕)인, ‘천년고도(千年古都) 전주’의 역사를 토대로 스토리텔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뿌리 깊은 전주의 역사를 재현하고, 더욱 풍요로워진 전주의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14.2Km 2025-04-0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063-236-1577 / 010-4348-3130
거리에서 만나는 뜻밖의 전주민속. 전주의 상징인 전주기접놀이의 화려한 용깃발 퍼포먼스와 풍물놀이가 한가득 넘치는 공연이다. 해학 넘치는 단편 마당놀이, 거대한 용깃발 전주기접놀이 퍼포먼스 풍물연희와 전통기예를 한껏 보고 즐겨 보세요. 그리고 현장에서 전주 구전 노동요인 '만두레 소리'를 함께 배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