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남고산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주 남고산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주 남고산성

전주 남고산성

12.1Km    2024-05-2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 641

전주 남고산성은 전주 남쪽에 있는 고덕산과 천경대, 만경대, 억경대라 부르는 봉우리를 둘러싼 산성이다. 전주 남고산성은 남고산의 주봉인 고덕산의 이름을 따서 고덕산성이라 하였고, 남동쪽으로는 남원과 고창으로 통하는 핵심 교통 지역을 지키고, 북쪽으로는 전주를 내려다보는 자리에 있다. 후백제를 세운 견훤이 이곳에 고덕산성을 쌓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져오며, 1813년에 성을 고쳐 쌓고 남고산성이라 했다. 이 성은 「세종실록지리지」와 「동국여지승람」에도 기록이 있으며 유래가 매우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효충서원

12.1Km    2024-11-06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임삼로 1590-20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효충서원은 임실군 임실읍에 있는 서원으로 김복규, 김기종 부자의 효행을 기리는 서원이다. 조선 철종 6년(1885)에 세운 것으로, 이조참판 서유훈이 왕의 명을 받들어 건립하였다. 서원 안에는 강당과 효충묘, 고직사와 김복규, 김기종 부자의 정려비 2기가 있다. 정려비란 충신·효자·열녀 등의 언행과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그들이 살던 마을 입구에 세우는 비이다. 이 정려비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에 지정되어 있다.

김복규·김기종 효자 정려비 및 정판

12.1Km    2024-11-05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임삼로 1590-20

임실의 효충서원 안에는 김복규, 김기종 부자의 효행을 기리는 정려비가 있다. 정려비란 충신·효자·열녀 등의 언행과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그들이 살던 마을 입구에 세우는 비이다. 효충서원 경내에는 김복규, 김기종 부자의 정려비 2기가 서 있고 정려각이 세워져 있다. 이것은 조선 철종 6년(1885)에 세운 것으로, 이조참판 서유훈이 왕의 명을 받들어 건립하였다. 김복규는 효심이 지극한 이로 16세에 부친상을 당하였으나, 묘지를 정하지 못한 채 밤낮으로 슬픔을 이기지 못하였다. 그러던 중 꿈에 나타난 도사가 일러준 대로 약을 구해 아버지께 다려드리니 다시 깨어나 천수를 누리게 되었다. 이러한 그의 효행을 듣고 나라에서는 공조참판 동지의금부사의 벼슬을 내려주었다. 그의 아들 기종 역시 아버지에 대한 효가 지극하여 부모상을 당하자 3년간을 묘 옆에 초막을 짓고 살며 애통해하였다. 그때의 울음소리가 마치 호랑이의 울음소리 같았다 하여 마을 이름을 호동[虎洞]으로 바꾸어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비는 낮은 사각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운 간결한 모습으로, 앞면에는 각각 비의 제목을 세로로 새겼는데, 추사 김정희가 쓴 글씨이다.

전북특별자치도 119안전체험관

12.3K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호국로 1630

전북특별자치도 119안전체험관은 교육+체험+놀이를 결합한 신개념 에듀테인먼트 시설이다. 태풍이나 교통사고, 화재 등의 재난부터 항공기, 완강기, 지진 등 실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재난까지 체험하며 위험 상황이 닥쳤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다. 총 10만㎡의 넓은 부지에 특색있는 5개 주제관 총11동과 자연친화적인 야외체험 시설을 마련하여 유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연령대별 수준에 맞는 안전체험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야외에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와 포토존, 그리고 소방차들이 전시되어 있다. (출처 : 전북 119안전체험관 홈페이지)

올리브영 전주평화점

12.4Km    2024-06-1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모악로 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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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산

12.4Km    2024-12-10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신촌, 상관면 마치리

만덕산(762m)은 완주군 소양면 화심에서 진안으로 가는 구도로의 중간쯤 우측에 우뚝 솟아 있다. 이곳은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맞이하여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역사적 전적지요, 6.25전쟁 때 공비의 출몰이 심했던 곳으로 곰티재를 지키고 있는 수문장과 같은 산이다. 만덕산의 유래는 한자로 일만 만(萬), 큰 덕(德)을 써서 ‘만인에게 덕을 베푸는 산’이란 뜻이다. 지역주민들에 의하면, 임진왜란과 6.25를 비롯한 수만은 전란을 겪으면서도 지역주민들이 전화를 입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만덕산이 덕을 베풀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산세가 수려하고 특히 동쪽 산기슭의 암벽 아래에 자리 잡고 있는 미륵사와 그 아래의 높이 50m의 암벽을 타고 비류직하하는 만덕폭포의 장관은 주변의 시원한 계곡물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여름철의 피서지로서, 겨울철은 산악인들의 암벽등반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만덕산은 야생동물 실태조사 지역으로 산림청 임업연구원과 전라북도 환경연구소에서 북부 고정 조사 산악지대로 관찰, 연구 보존하는 지역으로서 산세가 수려하여 도시민들의 1일 등산 코스로 적합한 곳이다.

남고사(전주)

남고사(전주)

12.4Km    2025-04-3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남고산성1길 53-88

남고사는 고덕산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남고산성을 따라 전주의 남쪽을 지키고 있는 사찰로, 절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면 전주 시가지가 한눈에 보여 아름다운 전망을 만나볼 수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 관음전, 삼성각, 사천왕문 등이 있다. 남고사 안쪽에는 삼성각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 삼성각은 한국 고유의 토속신앙과 불교가 합쳐져 생긴 형태로, 산신, 칠성, 독성을 봉안하는 불교의 건축물이다. 또한,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내부에 석가모니불을 주존으로 하고, 삼존불이 모셔져 있다. 대웅전 앞 건물 자리는 남고사지의 옛 절터로, 1985년 8월,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단풍 가득한 가을의 남고사는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하여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완산생활체육공원

완산생활체육공원

12.4Km    2024-12-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모악산자락길 22 (중인동)

완산생활체육공원은 모악산 자락길에 자리 잡고 있다. 시민들의 건강한 체력증진을 위하여 2008년 건립되었으며, 축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정구장, 인공암벽장, 그라운드골프장, 풋살장 등 7개의 체육시설로 구성되어 다양한 종류의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매년 종목별 수십 건의 대규모 전국대회 및 동호인 대회가 개최됨에 따라 전주 제일의 체육공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옥쭹가든

옥쭹가든

12.4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국사봉로 10 목정가든

옥쭹가든은 개그맨 이재훈이 운영하는 캠핑 스타일 카페다. 뷰와 인테리어가 좋아 인기가 많다. SNS 감성 맛집으로도 널리 알려져, 사진을 찍기 위해 이곳을 찾는 이들도 많다. 전라도넛, 솥빙수, 옥쭹라떼가 대표 메뉴다. 캠핑장에서나 즐길 수 있는 불멍+마쉬멜로는 캠핑 스타일 카페와 잘 어울리는 메뉴다. 메뉴가 독특하고 다양해,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날씨가 좋을 때는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펴고 앉아 캠핑 감성을 즐기며, 이야기 나누는 손님들이 많다. 옥정호반 드라이브 코스 인근에 있어, 동행과 드라이브를 즐긴 후 들러봐도 좋을 것이다.

용추계곡

용추계곡

12.8Km    2024-05-21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청웅면 두복리

용추계곡은 임실의 명산 백련산에서 발원한 구고천 상류 두복저수지 밑에 있는 층암 괴석 사이를 흐르는 물이 모여서 형성한 계곡이다. 저수지인 용추제와 용추2제의 중간에 위치한 용추계곡은 저수지가 축조되기 이전에는 용추폭포와 용소, 그리고 용이 승천할 때 앉아있던 발자국이 있었다 하여 관광명소로 손꼽혔다. 용추제가 축조된 후로는 흐르는 물이 적어 용소가 메워져 옛날과 같지 않지만, 비가 내리면 위에서부터 내리쏟아지는 용추폭포의 물줄기가 지금도 장관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