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샹그릴라CC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주샹그릴라CC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주샹그릴라CC

전주샹그릴라CC

.0M    2024-05-27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신덕면 수지로 559-90

전북 임실군 신덕면 수지로에 있는 전주샹그릴라 CC는 2020년 자연이 아름다운 골프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30분이면 닿는 데다가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겨울에도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골프장이다. 전주샹그릴라 CC는 전주 갈미봉 계곡의 편백림이 울창한 산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을 깎아 만든 산악형 골프장으로 멋지고 웅장한 자연 풍광이 아름답다. 천혜의 자연조건 속에서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다이내믹한 코스 공략이 필요한 레이크 코스, 높은 숲에서 라운딩 하는 드림코스, 편백림이 울창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플레이하는 에인절 코스로 골퍼들의 니즈에 맞는 3개의 코스로 나누어져 있다. 부대시설로는 높은 창을 통해 코스 전경이 보이는 클럽하우스, 전주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연회실, 프로숍 등이 있다.

수운정

수운정

2.9Km    2025-03-11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신덕면 금정길 62-5

수운정(睡雲亭)은 조선 철종 13년(1862) 4월에 이곳 금정리에 살던 경주김씨 수운(睡雲) 김낙현(金樂顯)이란 사람이 세운 것이다. 앞면 3칸·옆면 1칸 규모로 지붕은 옆모습이 여덟 팔(八) 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다. 김낙현은 경주김씨 계림군 김균의 15대손으로 성운(星運), 성홍(星弘), 성철(星徹) 등 아들 셋을 두어 행복한 가정을 꾸려오던 중 성운·성홍 두 아들이 죽게 되자 그 슬픔을 금할 길 없어 산수를 벗 삼고 소요하고자 시냇가 양지바른 곳에 터를 닦아서 세웠다고 한다. 한편 경주김씨가 이곳 금정리에 이거한 것은 계림군 김균의 9대손인 김재오(金載五)가 삼계면 석문동에서 이곳으로 이거한 이후 여러 대에 걸쳐 세거하고 있다. 이후에 행객들이 이곳을 찾고 수려한 자연을 벗 삼아 글을 지으면서 교류하였고, 그 글귀가 현판으로 걸려있다. 6ㆍ25 당시 마을이 모두 소실되었으나 수운정만은 소실되지 않고 보호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일제 치하에 있을 때 일본인들이 몇 개의 현판을 떼어갔다고 한다. (출처 : 국가유산청)

상록수회관

상록수회관

3.7Km    2024-12-2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상관면 춘향로 4134
063-232-1242

전주비빔밥 전문점 상록수회관은 30년 전통을 가진 식당으로 전주에서 남원 방면으로 향하는 국도변에 자리 잡고 있다. 대청마루와 평상이 갖춰져 시골집 마당을 연상시킨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전주비빔밥은 놋그릇에 담겨 나오는데 모두 12가지의 반찬이 함께 나온다. 육회를 살짝 앉힌 육회비빔밥에는 콩나물, 호박, 도라지, 은행, 밤, 황묵 등 다양한 색감의 야채가 얹혀 나온다. 비빔밥과 밑반찬에 조미료를 쓰지 않아 맛이 깊은 편이다. 그밖에 오리, 산닭, 불낙 전골, 육류 등의 메뉴가 있다.

완주상관편백숲

완주상관편백숲

4.4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상관면

전북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 공기마을에는 1976년에 조성된 86㏊ 규모의 산지에 10만여 그루의 편백나무, 삼나무, 낙엽송이 식재된 편백숲이 있다. 영화 ‘최종병기 활’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이 숲은 전주한옥마을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다. 여름 한낮에도 어두컴컴할 정도로 나무가 빼곡하다. 사람들은 이곳에 돗자리를 깔거나 텐트를 치고 하루종일 편백나무가 내뿜는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다. 숲이 만들어낸 청량한 그늘이 잔잔하고 아늑하다. 평일과 주말 할 것 없이 몸과 마음의 여유를 찾으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상관 공기마을 편백숲

5.0Km    2025-03-1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죽림편백길 196

공기마을에는 1976년에 조성된 산지에 10만여 그루의 편백나무, 삼나무, 낙엽송이 식재 되어있다. 영화 ‘최종병기 활’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전주한옥마을에서 차로 15분거리로 치유의 숲이라 불리는 울창한 편백나무 숲을 만낄할 수 있다. 숲이 만들어낸 피톤치드와 청량한 그늘을 맘껏 즐길 수 있다.

숲내음펜션

숲내음펜션

5.2Km    2025-01-1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죽림편백길 143-2

숲내음카라반캠핑장(숲내음펜션)은 전북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에 자리 잡았다. 완주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완주로와 춘향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편백이 빼곡한 상관편백숲에 위치한 덕분에 더없이 자연친화적이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2개 동과 카라반 3대가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침대, TV, 테이블,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부대시설로는 카페, 매점, 수영장 등이 있다. 주변에는 송광사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상관리조트&스파

상관리조트&스파

5.5Km    2025-03-1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상관면 죽림편백길 118-38

전주 상관리조트는 전북 완주군 상관면에 있다. 리조트 주변 가득 둘러싸인 상관 편백나무 숲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전북 최대의 편백나무 군락지다. 10만 그루의 편백나무가 있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한옥마을과 차로 15분 정도 거리에 하고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리조트 내 있는 지장 온천수 온천은 지하 931m 황토 암반에서 끌어올리는 천연온천 지장수다. 미네랄이 풍부해 각종 피부질환, 해독작용, 냉증, 관절염 치료, 약리 효과 등의 효능이 있어 리조트 내 대표 시설로 손꼽히고 있다. 편백나무로 만든 욕조를 제공하는 가족탕이 있는 일부 객실은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모든 객실은 원적외선 함유량이 가장 으뜸인 흑운모석으로 마감되어 있으며, 온돌형, 침대형의 객실로 다양한 크기의 객실이 있고, 세미나실, 자가 취사장, 레스토랑 등이 있다.

여림재펜션

여림재펜션

5.5Km    2025-01-2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죽림편백길 96
010-8375-0258

전북 완주에 위치한 여림재펜션은 모던한 3층 건물의 신축 펜션이다. 객실은 총 5개로, 2인용 커플룸부터 패밀리룸까지 구비되어 있다. 모든 객실에는 화장실과 주방, 개별테라스가 있다. 테라스에서 산 풍경을 바라보며 차 한잔의 여유를 만끽하기에 좋다. 정원에는 야외 수영장이 있고, 바로 옆에는 피크닉 테이블도 있다. 바비큐장은 객실마다 달라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주변에 상관편백숲, 전주한옥마을, 옥녀봉 계곡 등이 있다.

관촌시장 (5, 10일)

관촌시장 (5, 10일)

5.6Km    2024-08-27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관촌면 사선1길 70-3
063-643-5999

임실군 관촌면 관촌리에 위치한 관촌시장은 1914년에 개설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전통시장이다. 시장 주변으로 주거단지와 교육시설,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어 유동 인구가 많다. 해발 300m의 고지대에서 낮에는 따뜻한 햇빛을 받고 밤으로는 차가운 바람을 맞아 독특한 매운맛을 내는 고추가 특산품이다. 전국에서 모인 고추상인들로 성황을 이루며 상설시장은 매일 영업하고 장날인 5일과 10일에는 인근 5개 면의 농가에서 출하된 각종 싱싱한 농산물이 모여 주차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붐빈다. 관촌 지역 특산물인 고추는 맛과 질이 우수하여 전국적으로 유명하며 출하 시기에 전국에서 손꼽는 규모로 장이 열린다. 수확기에는 홍고추 경매가 매일 실시되며 이를 사고파는 인파로 장관을 이룬다. 다른 지방의 오일장처럼 다양한 종류의 농산물과 인근 야산에서 채취한 고사리, 취나물 등도 판매한다.

경각산

5.8Km    2024-04-2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광곡리

전주시에서 27번 국도를 타고 순창 방면으로 가다 완주군 구이면으로 들어서면 구이저수지 동북쪽으로 솟아 있는 산이 경각산(660m)이다. 모악산과 마주하고 있으면서도 모악산에 가려 그리 찾는 사람이 적지만 호젓한 산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경각산의 유래는 한자로 고래 경, 뿔각을 써서 고래 등에 난 뿔처럼 생긴 산이라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산 아래의 광곡마을에서 바라보면 모악산 방향으로 머리를 향한 고래의 모습이며, 정상에 있는 두 개의 바위가 마치 고래의 등에 솟아난 뿔의 형상이다. 산행은 능선을 따라 30분 정도 오르는데 추운 겨울에도 빛을 잃지 않는 효관재의 전나무 조림지가 산행의 피로를 씻기에 충분한 삼림욕을 제공한다. 이어지는 옥녀봉에서는 지나온 호남정맥의 줄기를 조망하기에 좋다. 동쪽으로 쑥재로 향하는 길은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쑥재부터 임도를 따라 30여 분 걸으면 유황 성분으로 유명한 죽림, 송산온천이 나타난다. 이곳에서 산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어 권할 만하다. 경각산 주변이 최근 패러글라이딩의 점프장으로 알려지면서 주말이면 창공으로 활공하는 패러그라이더의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