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Km 2025-03-21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202 (우이동)
우이령 숲속문화마을은 북한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어 수려한 자연환경과 옛 정취를 간직한 곳이다. 우이동과 우이동공원유원지 일대를 말하는데, 이 일대에 많은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다. 우이신설경전철 종점인 북한산 우이역에서 우이령길 쪽 약 1.2㎞ 구간이 우이령 숲속문화마을(구 우이동 먹거리마을)이다. 우이신설경전철이 개통되어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방문객도 많아졌다. 주변에 휴양콘도미니엄, 우이동 가족캠핑장, 북한산 인수봉 등 다양한 시설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있다.
19.8Km 2024-01-17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141-5 우이산장
왕의장어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에 있는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우이신설선 북한산 우이역 1번 출구가 가깝지만 우이 역에서 전화를 하거나 미리 예약하면 승합차로 픽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식당 앞마당에 크고 넓은 주차장이 있어 차로 이동하는 것도 편리하다. 매장이 넓고 좌석이 충분해서 다양한 모임이나 단체 회식이 가능하다. 건물 내부에 장애인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웨이팅 또는 식사 전후에 이용할 수 있는 커피 하우스(휴게소)가 있다. 대표 메뉴는 참 숯불에 굽는 100% 국내산 풍천 장어가 있고 키토산 오리구이와 훈제오리도 있다. 서비스로 녹두죽이 제공되고 식사 메뉴로는 장어탕, 된장찌개, 잔치 국수가 있다. 상차림비가 따로 없고 샐러드바가 있어 추가 반찬도 원하는 만큼 덜어다 먹을 수 있다. 식당 주변이 북한산 자락이라 식사 전후에 간단한 산책이나 트레킹 코로스 이용해도 좋다.
19.9Km 2025-03-19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굴암길 519
석굴암(石窟庵)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1번지 오봉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오봉산 관음봉 중턱에 자리 잡은 석굴암은 서울 인근에서는 숨은 보석과도 같은 나한기도 도량이다. 절 뒤로 펼쳐진 훤칠한 산세가 그렇고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 또한 맑고 깊다. 게다가 군부대 초소를 통과해야만 갈 수 있어, 아직까지는 일반인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서울과 바로 인접해 있으면서도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또 서울의 명산 북한산과 도봉산, 그중에서도 산세가 가장 뛰어난 도봉산 서쪽에 있으며, 석굴암 위로는 다섯 봉우리가 그 위엄을 자랑하고 있다. 이는 오봉(五峰)으로 불리는 곳으로 석굴암(石窟庵)은 서남쪽에 있는 관음봉(觀音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가람의 지세는 위로는 도봉이 치닫고 아래로는 삼각산이 모여서 마치 여러 별이 모여 북극성을 떠받들고 있는 크고 뛰어난 산세이다. 또한 물 맑고 골이 깊어 수행하는 사람이 살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도봉산은 주봉인 자운봉(紫雲峰)에서 남쪽으로 만장봉(萬丈峰), 선인봉(仙人峰)이 있고, 서쪽으로 오봉산 석굴암(五峰山 石窟庵)이 있으며, 우이령을 경계로 북한산을 접하고 있다. 또 도봉(道峰)은 풍수지리상으로 왕관(王冠)의 형상을 하고 있으니, 서쪽의 오봉(五峰)은 주봉을 호위하는 장군 기마상(將軍騎馬像)이라 할 수 있다. 석굴암 창건은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께서 창건했다는 설도 있고, 도선국사께서 창건했다는 설도 있다. 고려 시대 나옹화상이 공민왕 시절에 왕사로 3년간 수행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 한 번씩 장흥을 지나다 우러러보았듯이 오봉산의 산세와 그 절경은 옛 대사들의 창건설을 뒷받침해 주듯 고찰이 들어설 자리임을 짐작게 하는데, 산세를 보듯 그리고 가람을 보듯 석굴암이 자리한 관음봉 중턱은 선풍을 지키는 수도 처임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에는 무학대사의 제자인 설암관익(雪庵寬益) 대사가 주석하며, 석굴에 지장과 나한 두 존상을 조성했으며, 1455년에는 단종 왕후가 왕세자를 위해 왕후원찰로 중수하기도 하였다. 이후 끊임없는 고승들이 주석하며 선맥을 이어갔으나,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어 이 가람은 일반인들에게 잊힌 사찰이 되었다. 그러나 근래에 초안 스님의 불사와 기도, 그리고 그의 상좌인 도일 스님의 원력으로 현재 석굴암은 일반인들에게 나한 기도의 도량으로 찾아가고 있다.
19.9Km 2024-01-03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6길 4
썬스마일은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감성 넘치는 카페이다. 오전과 점심시간에는 여유롭게 브런치 메뉴와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저녁에는 안주와 주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훈제연어브런치, 타코 등의 브런치 메뉴가 대표 메뉴이자 인기 메뉴이다. 이 외에도 야키우동, 페퍼로니 피자 등 다양한 요리와 음료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빈티지하고 멋스러운 소품들로 가득 차있어 분위기도 좋다.
19.9Km 2025-04-15
경기도 가평군 경춘로 980
원조장작불곰탕은 가평군 청평로 도로가에 위치한 식당이다. 경춘로를 지나다 보면 큰 간판에 어마어마하게 장작이 쌓여 있는 식당을 보게 되는데 바로 이 식당이 불곰탕 식당이다. 가마솥에서 장작불을 계속 때서 우려내는 진한 곰탕 맛집이다. 곰탕을 가지고 할 수 있는 4가지 탕 종류로 장작불곰탕, 차돌박이곰탕, 무릎도가니탕, 꼬리곰탕이 있고, 안주 요리로 수육 전골이 있다. 반찬은 곰탕에 딱 어울리는 배추김치와 섞박지로 맛이 아주 좋다. 고추와 양파는 주인이 직접 담근 장을 찍어 먹는다. 대파를 넉넉히 넣고 볶은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든든한 한 그릇이 된다.
19.9Km 2025-01-15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로 1011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 있는 레스토랑 겸 카페다. 1층은 카운터와 카페, 2층, 3층, 4층은 카페와 레스토랑으로 사용한다. 1층 입구 앞에 야외 테이블이 있고, 3층은 어린이들이 출입할 수 없는 노키즈존, 4층은 테라스다. 창가에 있는 좌석은 차를 마시며 한강을 볼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다. 1층에서도 한강이 보이지만 층을 올라갈수록 더 잘 보인다. 로스팅 커피가 있다. 화덕피자는 주문하면 반죽을 시작하여 화덕에서 굽는다. 커피, 에이드 등 음료, 레스토랑 식사 메뉴, 케이크, 맥주가 있다. 뒤쪽 문을 열면 나무가 있는 오르막 계단이 있어 산책하기에 좋다.
19.9Km 2024-06-27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로40번길 29-6
하남어시장는 하남시 미사동, 미사 경정공원 근처에 있는 일식집이다. 주차는 건물 앞 커다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현대적인 단독 건물로 식당 내부는 넓은 홀에 넉넉한 간격으로 테이블이 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우드톤이 적절히 섞여 있어 부드러운 분위기이다. 모임을 위한 개별 룸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모임 등을 하기 좋다. 이 집은 정식 코스 메뉴가 대표적인 곳이다. 특정식, 초밥정식, 보리굴비정식, 간장게장정식, 구이정식코스 등 가격 대비 구성이 알차다. 이외 완도산활전복죽, 어시장회덮밥, 제주갈치조림 등이 있으며 회의 싱싱함은 기본이고 코스 안의 다른 요리들도 맛이 수준급이다.
19.9Km 2024-02-21
경기도 동두천시 강변로94번길 6
031-864-2003
처음같은 모습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깨끗하게 청소하고 꼼꼼한 손길이 느껴지는 아비숑모텔은 언제나 상냥한 미소와 친절한 서비스, 포근한 당신만의 공간을 위해 노력하는 곳이다. 때때로 일상으로의 탈출을 위해 휴식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병풍처럼 둘러쳐진 녹지청정지역에 위치한 동두천의 대표적인 품격이 존재하는 곳이다.
19.9Km 2025-03-20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입리 381
통방산(650m) 삼태골에서 발원하여 노문리와 수입리를 거쳐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계곡이다. 가마소를 비롯해 병풍소·박쥐소 등 깊은 소(沼)와 작은 폭포들이 이어져 노문 8경의 하나를 이룬다. 폭이 넓고 수심이 얕은 데다가 곳곳에 천연 수영장이 많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피서지로 적합하다. 계곡 오솔길을 따라가면 돌기둥 일주암이 나오고 그 아래에 수심이 깊은 자라 소가 있다.
19.9Km 2024-05-10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우이동계곡은 강북을 대표하는 계곡으로 도봉산과 북한산 사이에 있다. 북한산에서 우이동을 흐르는 아홉 구비 계곡을 [우이구곡]이라 부른다. 1762년부터 이곳에서 살았던 이계 홍양호가 붙인 이름으로, 홍양호은 우이동계곡을 돌아보며 아홉 곳에 이름을 붙이고 [우이동구곡기]를 지을 만큼 이곳을 사랑했다. 우이동구곡기는 서울의 유일한 구곡문학으로 남아 있다. 계곡 주변으로 계단과 산책로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편리하며, 녹음 속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계곡에서 즐기는 물놀이는 여름의 찌는 더위를 잊게 해준다. 또한, 계곡의 맑고 시원한 냇물을 끼고 있는 음식점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여름철 닭죽은 진미이다. 민박도 가능하며 3, 4월에는 대학생들의 MT 장소로 선호된다. 우이동계곡을 따라 20분가량 올라가면 원불교 수도원, 성불사, 용덕사, 선운사, 광명사 등 사찰을 찾을 수 있으며 입구에서의 들뜬 분위기는 이내 차분해지며 또 다른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서울 도심과도 가깝고 대중교통으로 접근도 용이해서 서울의 시민들이 휴식과 힐링을 위해 부담 없이 찾아오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