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Km 2024-03-11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0길 13
02-318-0192
양념이 된 등갈비와 치즈를 함께 먹는 요리로, 명동의 유명 맛집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등갈비이다.
19.7Km 2024-01-30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6길 10-15 대영빌딩
방배동 만다린은 지하철 2호선 방배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는 자체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 이용이 편리하다. 이곳은 30년 이상 중화요리 주방 경력 사장님이 경영하는 정통 차이나 레스토랑이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1층 한쪽 벽면에는 이곳을 다녀간 유명 인사들의 인증 사인이 가득하다. 홀은 넓고 테이블 구성도 다양하다. 2층에는 단체 룸과 개별 룸이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이 가능하다. 대표 메뉴로는 탕수육이 있다. 그 외 메뉴로 짜장면, 간짜장, 전복삼선우동, 만다린특밥도 인기다.
19.7Km 2025-07-31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135 (방배동)
효령대군 이보 묘역은 조선 태종의 둘째 아들인 효령대군(1396~1486)과 그의 부인 해주 정씨(1394~1470)의 사당과 묘소이다. 이곳에는 두 분의 위패를 모신 사당인 청권사가 있다. 효령대군의 이름은 보(補)인데 1412년(태종 12)에 효령대군으로 봉해졌다. 효령대군은 독서를 즐기고 활쏘기에 능했으며, 효성이 지극하고 우애가 깊었다. 영조는 1736년(영조 12) 이곳에 사당을 지었다. 그리고 정조는 1789년(정조 13)에 청권사라는 편액을 내렸다. 이 사당은 1972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후 1980년에 대대적으로 고쳤으나, 1984~1986년에 문화재보호구역 정비공사가 진행되며 묘역을 새로 정비할 때 옛 모습이 일부가 사라지고 말았다. 이 묘역에는 신도비, 구 묘표 2기, 장명등, 문인석 2쌍이 남아 있어 조선 초기 대군 묘역의 규모와 형식을 보여주는 좋은 자료다.
19.7Km 2021-03-09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56, 2층
02-752-0330
일본인 관광객에게 유명한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자연송이전복죽이다. 서울특별시 명동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19.7Km 2025-08-13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9길 68 (정릉동)
명원박물관은 성곡도서관 5층에 있던 국민대학교 박물관과 우리나라 차 문화 보급에 힘써 온 명원민속관을 통합하여 2022년 개관한 박물관이다. 이름인 명원은 ‘차의 향기를 머금은 아름다운 뜰’을 의미한다. 전시동과 교육동, 명원다헌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곡헌(전시동)에는 상설전시실, 한옥강의실, 한옥전시실로 이루어져 있고, 해옹헌(교육동)에는 기획전시실, 명원강의실이 마련되어 있다. 명헌다헌은 이전 설치한 한규설 고택을 의미하며 을사늑약에 반대한 참정대신 한규설의 옛집으로 1977년 서울시 민속문화재로 지정된 것을 국민대학교의 중흥을 이끈 성곡 김성곤 선생의 부인 명원 김미희 여사가 기증받아 1980년 현재의 자리로 옮겨왔다. 고택은 차문화 교육과 전통문화 공연장으로 활용된다. 만나다, 만들다, 거닐다, 배우다, 그리다 등 의미를 담아 다섯 개의 공간으로 구성하여 차 문화와 역사, 민족의 역사를 문화를 조명하는 미술 소장품들과 전통 다구류 및 울산 반구대(6m)와 천전리 암각화(10m) 전체 탁본 등 고고학 자료, 조선시대 서지류 등 520여건을 전시한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한국의 문화에 대한 이론과 실습수업을 받을 수 있는 다례와 전통가옥, 전통복식, 전통배례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한국 문화 체험교육이 있다. 이 밖에도 햇차다회, 전통국악공연 등의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
19.7Km 2025-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15길 24 (관철동)
손정보쌈의 음식은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전통의 맛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냈다. 3대째 고집스럽게 지켜온 '손맛'의 가치, 그리고 '정성'이 깃든 음식을 통해 손님 한 분 한 분께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 손정보쌈의 시그니처 메뉴인 명품 가브리보쌈은 돼지에서 가장 귀한 가브리살만을 엄선하여, 오랜 비법으로 삶아내 잡내 없이 깔끔하고 촉촉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그 외에도 매콤하고 칼칼한 특제 양념으로 맛을 낸 알곤이볶음과 깊고 진한 육수에 다양한 해물이 잔뜩 들어간 해물탕까지 손정보쌈에서 전부 맛볼 수 있다. 자식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는 마음으로 모든 음식을 푸짐하게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