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러가 추천하는 진짜 여름 휴가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포천러가 추천하는 진짜 여름 휴가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포천러가 추천하는 진짜 여름 휴가코스

포천러가 추천하는 진짜 여름 휴가코스

15.3Km    2023-08-10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

포천러가 알차게 준비한 포천 여름 휴가 코스! 포천의 자랑이라 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지질공원인 한탄강 지질공원부터, 여름이면 꼭 생각나는 깨끗한 계곡에서의 물놀이와 짜릿한 하늘다리까지! 포천의 매력속으로 떠나볼까요?

폐허에서도 예술은 꽃 핀다

폐허에서도 예술은 꽃 핀다

15.3Km    2023-08-09

폐광산에서 피워 올린 예술 공간. 포천아트밸리는 계절마다 색다른 감동을 준다. 순백의 겨울, 연초록의 봄, 신록의 여름, 단풍의 가을이 바위절벽과 푸른 물빛과 좋은 대조를 이룬다. DMZ 인근 지역은 예술이나 문화에 열악한 환경이 대부분이다. 파주, 연천 등 DMZ에 가까운 포천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으로 포천아트밸리를 소개하고 평강식물원, 멍우리전망대(한탄강 지질공원) 등 주변여행지를 함께 묶은 여행코스다.

포천아트밸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포천아트밸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5.3Km    2025-04-30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

그림 같은 에메랄드빛 호수, 그 위를 병풍처럼 깎아지른 화강암 절벽! 자연 속에서 예술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인 포천아트밸리는 1990년대까지는 아무도 찾지 않는 폐채석장으로 흉물스럽게 방치되었던 곳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연인원 40만 명이 찾는 자연과 예술이 함께하는 힐링의 명소로 완전히 탈바꿈하였다. 특히 2014년부터는 밤하늘에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천문과학관이 개관되어 아이들에게는 체험교육의 명소로, 연인들에게는 데이트코스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쿠아마린글램핑

아쿠아마린글램핑

15.3Km    2024-08-05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성장로1289번길 204

포천 이동 갈비마을에 있는 글램핑장으로 경기 북부에서 인기 많은 캠핑장 중 한곳이다. 백운계곡에서 내려온 물길이 영평천이 되는 지점으로 캠핑장은 영평천변에 바로 붙어 있다. 때문에 영평천에서 물놀이도 하고 고기잡이 체험도 할 수 있는데, 캠핑장 중간에 큰 규모의 수영장이 있는데, 주변에서 최고를 자랑한다. 아쿠아마린 캠핑장은 제1도평교를 건너 이동폭포갈비앞을 지나 여우고개 가는 길로 가면 되는데, 여우고개 초입에서 왼쪽 강변쪽으로 내려가면 된다. 캠핑장에 있는 글램핑은 두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수영장을 중간에 두고 마치 풀빌라처럼 양쪽으로 텐트가 나열되어 있는 구역과 강쪽으로 길게 나열된 아래 구역이다.

민통선한우촌

15.3Km    2025-01-0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호국로 4987
033-452-6649

민통선 한우 촌은 강원도 철원군 호국로에 있는 한우전문 음식점이다. 주차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들이 찾기에 좋은 곳이다.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추천 메뉴로는 한우 모둠, 한우 특수부위, 한우 육사시미가 있다. 전화를 통한 예약도 가능하고 포장도 가능한 곳이므로 참고하는 것이 좋다. (출처 : 강원도청)

순담계곡

순담계곡

15.4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순담길 143-3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한탄강 지류에 위치한 순담계곡은 한탄강 물줄기 중 화산활동으로 인해 형성된 절벽과 주상절리가 가장 아름다운 계곡으로 알려져 있다. 순담이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정조 때 김관주가 이곳에 연못을 파고 순약초를 재배하면서 복용을 한 데서 유래했다. 한탄강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U자형 협곡으로, 기묘하게 생긴 바위와 깎아지른 벼랑,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 등 다양한 경관을 자랑한다. 수량이 풍부하고 강변에는 보기 드문 하얀 모래밭이 자연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주상절리는 순담계곡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수억 년의 세월 동안 한탄강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수평 단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1년 개장한 한탄강 주상절리길이라는 코스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한탄강 지질공원에 조성된 길로. 총길이는 3.6㎞로 협곡을 따라 이어지는 잔도를 걸으며 화산활동이 만든 한탄강 일대의 독특한 지형을 감상할 수 있다. 계곡을 따라 굽이굽이 이어진 잔도를 따라 걸으면 순담계곡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코스에는 다양한 교량과 전망대가 있어서 더욱 풍부한 경치를 볼 수 있다. 특히 철원 한탄강 스카이전망대에서는 유리잔도를 걸으며 한탄강의 절경을 바라볼 수 있다. 래프팅 최적지인 뒷강은 래프팅 동호인들이 즐겨 찾는다. 근래 들어 수려한 주변 경관과 급하지 않은 물살로 인해 주말을 이용하여 새롭게 래프팅을 배우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계곡 주변에 전문 강사들이 운영하는 샵들이 많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풍

고풍

15.4Km    2025-01-06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깊이울로 188-4

‘고풍’은 포천시 깊이울 저수지 옆에 자리한 한옥 카페이다. 카페 앞으로 저수지가 있어 가족이나 연인과 나들이 길에 많이 찾는 곳이다. 다양한 형태로 좌석이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실내뿐 아니라 야외 정원에도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고 저수지 방향으로 캠핑 테이블이 놓여 있어 캠핑 분위기를 즐길 수도 있다. 한옥에 어울리는 조명을 설치해 밤이면 멋진 야경도 즐길 수 있다.

전곡낚시터(전곡낚시힐링캠프)

15.4Km    2025-01-09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오리골길 124

전곡낚시터(전곡낚시힐링캠프)는 연천군 군남면에 위치한 메기, 장어, 송어를 낚을 수 있는 낚시터이다.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메기 등 낚시 대상 어종의 물고기를 대량으로 방류하기 때문에 낚시 애호가들에게 호평을 받는 곳이다. 매운탕전문점으로 운영하는 얼큰참메기 식당에서는 낚시터에서 잡은 물고기를 일정 비용을 받고 손질해 구워 먹을 수 있게 해 주거나 매운탕 등을 요리해 준다. 이런 장점 때문에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매점, 관리실, 방갈로 7동, 남녀 화장실, 야외 바비큐 등 부대시설이 있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잔도)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잔도)

15.4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산 78-2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사람이 접근할 수 없었던 수직 절벽 중간에 설치한 잔도길로 중국의 험준한 산악지대에서 벼랑에 나무판을 놓아 낸 길에서 유래했다. 수면에서 20~30m 정도 높이의 절벽에 매달린 잔도는 물줄기를 따라 굽이굽이 이어진다.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순담 게이트와 드르니 게이트 중 원하는 곳에서 출발하면 되며, 드르니 게이트를 지나 몇 걸음을 걸으면 한탄강 계곡의 풍경이 한눈에 담긴다. S자를 그리는 한탄강의 물줄기를 따라 병풍처럼 이어진 수직 절벽, 그 위로 떨어지는 폭포가 어우러져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초반은 수월하며, 연신 내리막 계단이 나타나지만 보행 데크로 잘 정비된 길은 걷기에 편안하다. 하지만 반대로 순담 게이트에서 출발한 경우 오르막 계단을 많이 만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드르니 게이트에서 출발한다. 잔도길 전체 구간에 모두 10개의 전망 쉼터가 마련돼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놀면 뭐하니>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위치한 3.6km의 길은 경이로운 주상절리 협곡과 각양각색의 바위로 가득하고 절벽을 따라 발밑 세상이 아찔하게 펼쳐지는 길은 편도로 약 1시간 30분가량 소요되며, 주말엔 셔틀버스가 양쪽 입구를 오고 가기 때문에 출발한 곳으로 되돌아오지 않아도 된다. 이렇듯 짜릿한 길을 걷다 보면 단합대회 중인 <놀면 뭐하니> 팀이 깃발을 들고 걷고 있을 듯하다.

명성산성(울음산성)

15.4Km    2024-09-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명성산

명성산성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명성산(해발 923m)에 있는 포곡식 석성산성으로 명성 또는 울음성, 울음산성으로도 불린다. 대체로 통일 신라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사용된 성으로 알려져 있다. 명성산성에 대한 정확한 건립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다만 궁예가 왕건에게 패하고 보개산성, 성동리산성을 거쳐 마지막 보루로 명성산성을 택한 이곳에 은거하면서 명성산 능선 협곡에 70여 미터의 석성을 쌓고 대결하였다 한다. 그러나 결국 쇠퇴해진 궁예는 부득이 이 산중에서 군사를 해산하기에 이르렀고, 당시 궁예를 따르던 군사들이 너무나 슬피 울었다 하여 사람들이 이산을 울음산(명성산)이라 하였다고 한다. 산성은 명성산의 8부 능선을 따라 포곡식으로 조성되었으며, 성벽은 자연 지형을 최대한 이용하여 석축 하였다. 산성 내부에는 망대, 문지, 건물지 등이 남아 있으며, 성벽의 일부는 등산로나 소로에 의해 파괴되었다. 성 내부 및 주변에서 주로 기와, 도기, 토기류가 채집된다. 주로 통일 신라 시대에서 고려 시대에 해당하는 유물들이다. 따라서 성이 처음 만들어진 시기는 통일 신라 말까지 거슬러 올라갈 것으로 판단된다. 명성산성은 고려 개국 과정과 중부 지역 관방 체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사적 자료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