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Km 2024-02-02
경기도 연천군 연천로 217 고인돌빌딩
카라솔은 경기 연천군에 위치한 인스타 감성이 충만한 감각적인 카페로 카라솔 간판 바로 오른쪽에 출입문이 있다. 유리문 옆에는 포토존도 있다. 커피와 차, 논커피와 향긋한 베이커리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다. 카라솔의 마스코트인 강아지 용이와, 용이를 닮은 인형들이 곳곳에 위치해 있어 세련된 인테리어에 포근함을 더해준다. 방마다 다른 듯 통일된 분위기로 넓은 공간이 더욱 다채롭다.
12.4Km 2025-03-15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문화로 143
연천문화원은 연천의 향토문화 역사, 지역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곳으로 향토사료를 발굴 및 보존하고 지방문화 축제, 문화교육, 생활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을 전개해 나가는 공간이다. 1987년 지방문화원진흥법에 따라 설립되어 개원한 연천문화원은 1999년 현재 위치로 신축 이전하였다. 문화원은 향토전시관과 강의실, 회의실, 도서관∙자료실, 강당∙극장, 전시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학교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사물놀이, 한국무용, 연희단, 규방공예 등의 전통강좌와 실버댄스, 우쿠렐레, 아코디언 등의 일반강좌가 있으며, 미수문화제, 미수문화제 서예대전, 경기도민속예술제, 삼일절 기념행사, 구석기 축제 문화봉사 활동, 문화탐방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개최하고 있다. 1호선 연천역에서 차량으로 약 3분, 연천공영터미널에서 약 1분 및 도보 9분(595m) 소요된다. 인근에 고대산자연휴양림, 한탄강유원지, 한탄강관광지 오토캠핑장, 연천전곡리유적, 전곡선사박물관, 재인폭포, 포천신북리조트스프링폴온천, 포천허브아일랜드 등이 있다.
12.4Km 2024-11-18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문화로 150
연천공설운동장 내에 있는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연천 시민의 여가와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개관하였다. 수레울은 차탄[車灘]의 순우리말로 도당골에 은거하던 고려진사 이양소를 만나기 위하여 연천으로 친행하던 태종의 어가가 여울을 건너다 빠졌다 하여 수레울이라는 지명이 붙었는데,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옛 지명을 사용하여 역사적 유래와 의미를 담았다. 연천수레울아트홀은 550명(휠체어석 5석 포함)수용가능한 대공연장과 166명(휠체어석 3석 포함) 수용가능한 소공연장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연천수레울아트홀은 3층 건물로 1층에는 안내데스크와 사무실, 평생교육실, 워크숍룸, 고객누리방, 수유실, 분장실, 대연습실 등의 편의시설과 부속시설이 있고, 2층에 매표소와 음향조정실, 대공연장 1층 객석, 소공연장, 3층에 대공연장 2층 객석, 분장실, 무대 기계실 등의 공연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에서는 각종 문화행사 및 영화 상영, 공연, 연주회 등이 수시로 개최되며, 공연이 없더라도 1층 로비에서는 미술전이 열리고, 야외에는 2013 한탄강 현대 야외조각 흐름전에 출품되었던 작품들이 있는 조각공원과 우리나라 지도가 양각되어 있는 분수대가 있어 산책 삼아 찾을 만하다. 은현IC에서 차량으로 약 17분, 경원선 연천역에서 약 3분 소요되며, 역에서 인근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고대산자연휴양림, 백마고지, 연천역고드름, 노동당사, 열쇠전망대, 동막골유원지, 두루미테마파크, 재인폭포(한탄강 국가지질공원), 한탄강∙임진강 주상절리, 연천전곡리유적, 연천 호로고루, 연천고랑포구역사공원 등이 있다.
12.4Km 2025-03-26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차탄천 주상절리는 연천군 은대리 차탄천 일대에 위치하는 다양한 형태의 주상절리로서 신생대 제4기에 분출한 현무암이 옛 한탄강을 따라 흐르다가 차탄천을 만나면서 역류하여 흘렸던 지역에 해당한다. 차탄천과 한탄강이 만나는 지점부터 현무암층이 관찰되다가 차탄천을 따라 상류로 올라가면 더 이상 현무암이 관찰되지 않는데 이곳까지 용암이 흘렸던 곳임을 알 수 있다. 차탄천 주상절리는 다른 지역에 비하여 비교적 가까운 지역에서 현무암층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무암층에는 수직으로 발달한 주상절리를 비롯하여 방사상 형태나 여러방향으로 복잡하게 발달한 주상절리도 볼 수 있으며, 주상절리를 절단한 수평면도 가까이에서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차탄천을 따라 트래일 코스가 개발되어 현무암의 클링커, 가스튜브구조, 베개용암, 백의리층 등을 모두 볼 수 있어 지질체험학습장으로서 크게 이용되고 있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
12.4Km 2025-03-19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차현로 139
031-839-2641
연천은 예로부터 콩과 소의 집산지로 이름이 나있다. 특히 콩은 ‘연천태’라 하여 전국적으로 유명하며, 전국에서 제1의 콩 생산지이기도 하다. 경기도 연천에 있는 재래시장 중 하나인 연천장은 매월 2, 7, 12, 17, 22, 27일에 장이 열린다. 다른 장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과일, 채소, 해산물 등의 식품과 농촌 일을 할 때 유용한 모자와 팔 토시, 식물, 화분 모종 등 다양한 종류의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다.
12.5Km 2024-05-14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억새로 유명한 스팟이 있는 포천 명성산은 높이 923m의 궁예가 왕건에게 쫓기어 피신했던 산이다. 명성산 억새밭은 울산 신불산, 정선 민둥산, 보령 오서산, 장흥 천관산 등과 함께 우리나라의 5대 억새군락지로 유명한 곳이다. 명성산 억새밭을 만나려면 산정호수 주차장을 이용한 후 명성산 등산코스를 따라 산을 올라와야한다. 생각보다 쉽지않은 등산로를 따라 올라오는 길은 비선폭포와 등룡폭포의 시원한 물소리를 들을 수 있고, 가을이면 억새밭 군락지와 명성산 단풍을 보기위해 많은 등산객들이 방문한다. 기암괴석에 둘러싸인 산정호수 산책과 함께 눈부신 억새밭의 장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매년 가을 10월이면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를 개최하며 1년 후에 받는 편지, 인생사진관, 억새야행, 억지웃음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체험은 억새공방, 억새플리마켓, 억새페스타가 있으며 예술단체의 초청공연도 열린다. 이외에도 스탬프투어, 플로깅, 사진 공모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2.5Km 2024-01-15
경기도 연천군 청창로141번길 92
오두막골 식당은 한탄강역에서 멀지 않은 한탄강변에 있는 새우민물탕 전문집이다. 약 180m²(약 55평)로 이름처럼 작은 식당은 아니다. 식당 내부는 통창으로 되어 있어 시야가 넓고 한탄강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다. 한탄강에서 잡은 민물고기로 매운탕을 제공하며, 백숙, 닭볶음탕 같은 닭고기 메뉴도 있다. 오두막골식당의 대표 메뉴는 시원한 민물새우탕과 고추장 불고기 느낌이 나는 가물치구이다. 기본 반찬들은 감자조림, 멸치볶음, 열무김치, 어묵볶음, 도라지무침 등이다. 주변에는 재인폭포, 연천호로고루, 한탄강하늘다리, 허브아일랜드 등의 관광지가 있다.
12.5Km 2025-02-05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천역로5번길 19
연천역 근처에 위치한 팜셰프에이롬은 스파게티와 파스타 전문점이다. 계절마다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 메뉴가 나오며 시래기 파스타, 떠먹는 옥수수 파스타는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색 있는 메뉴이다. 건강한데 맛있는 한 끼로 연천 현지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다. 음식뿐만 아니라 직접 농사지은 작물로 만드는 건강한 디저트와 비건 빵도 맛볼 수 있으며 대표 메뉴는 버터 스콘이다. 스콘, 비건 머핀,쿠키 등 다양한 디저트들이 나오는데 디저트 또한 인기가 많다. 따뜻한 가정집 분위기의 매장 안에서 따뜻한 음식들을 선보이는 팜셰프에이롬은 방문자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한다.
12.5Km 2024-11-14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여우고개로234번길 16
010-534-3908
경기도 포천의 산정호수와 백운계곡 사이의 여우재 언덕배기에 한 곳에 자리 잡은 그린힐펜션은 탁 트인 전망과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그린힐펜션의 모든 객실은 커다란 통유리와 테라스가 있어 자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펜션 주위의 탁 트인 정원과 주위의 넓은 초원은 한적한 시골의 전원주택을 연상하여 조용한 여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총 6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기쿡탑 및 주방시설 등의 취사도구와 에어컨, TV, 냉장고 등의 각종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또 야외에 마련된 정원과 테라스에서는 바비큐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포천의 명소인 산정호수와 5분 거리이며 백운계곡에서 낚시와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