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호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삼호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삼호수

고삼호수

8.4Km    2024-12-04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향림길 50

경기도 안성에 자리한 고삼호수는 일출 명소로도 알려져 있지만 새벽에 안개 자욱한 모습은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신비감을 느끼게 하는 장소이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 [섬]의 주 무대인 고삼호수는 푸른 물과 그 위에 떠있는 좌대의 풍경이 인상적이다. 고삼호수는 낚시터로 유명하지만, 영화가 개봉된 후 관광코스로도 알려지기 시작했다. 서울 시내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해 당일코스로 가능하며, 영화에서는 호수 모두를 오픈세트화했기 때문에 원형 그대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호숫가에 설치된 전망대에서는 이곳 일출을 보기도 좋고 호수와 그 주변의 풍경을 전망하기도 좋다. 호수 중앙에 있는 비석섬이나 팔자섬이 낚시터의 좌대와 조화롭게 펼쳐져 있고 전망대 위에 마련된 의자에서는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호숫가로는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주변 관광지로는 꽃뫼마을, 조병화문학관, 미리내성지 등이 있다.

낙원역사공원

낙원역사공원

8.5Km    2025-03-25

경기도 안성시 낙원길 78

안성낙원역사공원에는 모두 46기의 공덕비 선정비, 문인석, 송덕비가 있고, 소설가 이봉구님의 문학비가 있다. 고려시대의 삼층석탑, 흩어져 있던 좌대 불상 광배들을 모아 만든 석불좌상, 석남사에서 출토되었다는 광배와 좌대 등이 남아 있어 많은 볼거리와 이야기거리를 전해준다. 그 중 특히 유념해서 볼 것이 오명항선생(1673-1728) 토적송공비라 할 것인데 이는 원래 동본동에 있던 것으로 1969년에 이곳으로 이전 복원하였는데 선생은 영조 4년(1728)에 이인좌의 난을 평정한 사로 도순무사로 분무1등공신이 되었으며 송공비는 이를 기리기 위하여 1744년(영조20년)에 만들어진 것이다. 소설가 이봉구님은 안성출신으로 일제하에서는 농촌계몽운동을 펼치기도 하였으며 작품으로는 실명소설<명동 에레지>, <방가로>등이 있으며, 안성을 무대로 한 <안성장날>이 있다. (출처 : 안성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창리저수지

8.5Km    2025-03-2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경기동로518번길 58

호숫가 둘레 산책로를 걷다보면 노란 마타리가 무리지어 피어있고 반영과 일몰이 아름답다. 차로 5분 거리 창리에 선사시대 유적인 선돌이 있다. 창리천 건너편 감바위골 골짜기의 입구, 준일산업 공장 맞은편에서 선돌을 찾을 수 있다. 선돌의 크기는 길이 200㎝, 너비 70㎝, 두께 30㎝이며, 재질은 응회암이다. 선돌의 전체적인 생김새는 긴 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습이라 마을 사람들이 이 선돌을 '검바위'라고도 부른다. 선돌의 기능은 풍요를 기원하는 용도였을 것으로 추측한다.

명성추어탕

8.5Km    2024-12-26

경기도 안성시 강변남로 2-10
031-671-3305

명성추어탕은 도기동 안성보건소 옆에 자리 잡고 있으며, 추어탕과 어죽 전문 식당이다. 별채가 따로 있어서 단체 모임을 갖기에 편하다. 명성추어탕에서는 맛있는 안성쌀로 밥을 짓고, 직접 담근 배추김치, 깍두기, 갓김치를 제공한다. 포장의 경우 추어탕은 물론 갓김치 또한 포장 판매한다.

장춘닭개장평택점

장춘닭개장평택점

8.5Km    2024-07-01

경기도 평택시 원도일길 84

장춘닭개장은 송탄IC 바로 앞에 있고 주차 공간이 넓다. 메뉴는 얼큰닭개장, 맑은닭곰탕, 닭볶음탕, 부추전이 있다. 기본 반찬으로 백김치와 깍두기가 나온다. 얼큰닭개장은 파와 고사리, 숙주나물을 베이스로 깊게 우려 끓여 나온 닭개장으로 칼칼한 맛이지만 더 매운맛을 원하면 청양고추를 요청하면 된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위한 맑은 닭곰탕은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다. 닭볶음탕은 1시간 전에 예약해야 한다. 식사 후 차로 11분 거리에 고덕수변공원을 방문하면 좋다.

스시다움

스시다움

8.6Km    2021-03-16

경기도 평택시 현신1길 27
031-654-5858

신선한 회를 공급받아 초밥을 만드는 곳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초밥이다.

럭셔리램평택1호점

럭셔리램평택1호점

8.6Km    2021-03-11

경기도 평택시 현촌5길 5-12
010-3669-6210

럭셔리램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엄선된 6개월 미만인 최고의 어린 양(Lamb)만을 고집하며, 어린 양고기 램은 냄새가 거의 없어 부드러운 식감으로 먹을 수 있다. 대표메뉴는 양갈비다.

스태미나하우스

스태미나하우스

8.7Km    2025-01-06

경기도 평택시 만세로 1676

평택시 만세로에 위치한 민물 장어 전문점이다. 장어와 소고기를 숯불에 구워 먹는다. 장어는 국내산 양식이며 좋은 품질만을 고집한다. 기본 상차림은 10여 가지가 넘는 반찬이 나오는데, 비용은 인당 별도로 계산된다. 기본 상차림 후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를 이용한다. 홀과 주차장이 넓다.

안성마춤유기공방

안성마춤유기공방

8.7Km    2024-05-27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 448
031-675-2590

안성유기는 "안성맞춤"의 대명사로 통한다. 놋쇠 또는 통쇠라고 하며 장인정신과 뛰어난 솜씨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에 이렇게 불렀다고 전해진다. 안성유기는 한동안 그대로 잘 유지되어 오던 것이 일제침략으로 인하여 1941년부터 일본이 태평양전쟁을 일으키면서 전국에 있는 유기를 거두어들임으로 큰 타격을 받게 되어 일시에 안성유기가 없어지는 큰 수난을 겪게 되었다. 그러나 뜻있는 유기공들은 산으로 숨어들어 계속 유기를 만들었다. 전쟁중에는 안성 유기가 별로 성행을 보지 못하여 5~6곳이 있을 정도였으며 대부분 일제의 눈을 피하여 산 속 등지에서 숨어 제작하였다. 그러나 해방과 더불어 안성 유기는 갑자기 성행하여 안성 시내 곳곳에서 유기업이 번성하였다. 이때는 식기류인 반상기를 중심으로 하여 수저,젓가락, 담뱃대 등을 비롯하여 해방의 감격으로 급격히 성행한 농악기구까지 만들게 되었다. 본래 농악기구는 방자(놋쇠를 달군 후 두들겨 만드는 방법)식으로 제품을 만드는데 안성 유기의 특징은 주물제작법이었으므로 이때부터 안성유기에도 방자 제작법이 성행하여 안성유기의 절정을 이루었다. 그러나 안성유기도 거대한 생활 변화로 밀려오는 시련은 어쩔수 없었다. 그것은 광복 후 반짝하고 빛나던 성황이 사라진 것이다. 왜냐하면 일반 생활에 있어서 연료의 변화가 온 것이다. 본래 우리나라의 일반적 연료는 장작을 위주로 한 나무였다. 그러나 6.25가 지나고 대도시의 연료가 연탄으로 바뀌게 되었다. 주로 부엌에서 사용되는 놋식기는 연탄가스와 상극적인 관계가 있어 시뻘겋게 녹이 슬거나 누렇게 변해버려 곧 식기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렇게 되자 유기 대신에 알루미늄 그릇이나 스텐레스 그릇으로 바꾸어 사용하게 되고 아울러 유기는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6.25를 전후로해서 안성의 유기는 절정을 이루는 듯하여 그 공장의 수만도 37개나 되었으나 지금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계보를 잇고 있다.

부모산가든쪽갈비

부모산가든쪽갈비

8.7Km    2024-01-31

경기도 평택시 죽백2길 81

부모산가든쪽갈비는 비전1동 주민센터 안쪽 외진 곳에 있다. 내부는 넓고 밖이 훤히 보이는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시원한 개방감을 느끼면서 식사할 수 있다. 주문하면 숯불 향을 가득 머금은 쪽갈비가 미리 다 구워져서 나온다. 메인 메뉴로 쪽갈비 구이 외에 통삼겹 구이, 매운 쪽갈비찜이 있고 식사류는 김치찌개, 차돌 된장찌개, 황태해장국, 알밥 볶음밥, 비빔냉면이 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과일샐러드와 취나물무침은 담백한 맛으로 쪽갈비 구이와 잘 어울린다. 방송에 여러 번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