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더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더쉼

더쉼

9.0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태허정로 562

소정의 입장료를 내면 커피나 음료 한 잔이 제공된다. 팔당 호수를 앞마당 삼아 수목원처럼 넓은 정원에 온갖 나무와 들꽃이 계절마다 다른 색깔을 선물한다. 카페에서 바라보면 호수 건너편과 호수에서 두 개의 해와 달이 뜬다. 카페 옆 언덕 숲 속으로 작은 오솔길이 이어지고 1km에 달하는 구불구불 산책로가 있다. 한지를 이용해 그림, 소품, 가구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김정식 작가가 운영하는 갤러리 카페이다.

머메이드 레시피

9.0Km    2024-01-04

경기도 광주시 파발로 (207-7)

머메이드 레시피는 서울 근교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카페이다. 이곳은 2021년 11월 오픈한 디저트 카페이며 레트로 빈티지 미국 라이프 스타일을 만날 수 있다. 미국 감성 파스텔컬러, 폰트 등에서 이국적인 분위기가 전해진다. 키친룸 별도 매데에는 마들렌, 쿠키, 케이크 등을 직접 담아서 주문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머메이드레시피 마카롱 디자인은 특허 낸 디자인이라고 한다.

정관장 잠실본동

정관장 잠실본동

9.0Km    2024-03-23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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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빵집

팔당빵집

9.0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태허정로 608

팔당빵집은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큼 베이커리 카페이다. 팔당호가 바로 앞에 있어 카페 통창 너머로 호수뷰를 볼 수 있다. 양파 크림에 국산 마늘로 깊은 맛을 낸 쿠바마늘식빵과 국산 양파의 풍미와 바삭한 베이글이 조화를 이룬 찐 양파 베이글이 이곳의 인기메뉴이다. 이외에도 캄파뉴와 몽블랑, 앨리게이터 등의 다양한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빵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등의 커피메뉴와 캐모마일 백화차, 마리골드 국화꽃차, 로즈메리 연꽃차 등의 우리 꽃차 블렌딩, 에이드, 전통차, 주스 등의 다양한 음료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강동예찬시비

강동예찬시비

9.0Km    2025-07-17

서울특별시 강동구 구천면로 141 (천호동)

일찍이 6,000년 전에 선사시대의 조상들이 살고 삼국시대에 국가의 요충지로 중요시되었던 광나루는 조선시대에 한강의 5대 나루터의 하나로 번성하였으며, 한양에서 한양뱃길을 건너 구천면길을 지나는 왕의 능 참배길로도 이용되었다. 이처럼 광나루는 역사적 의미가 클 뿐만 아니라 주변 경관이 수려하여 많은 시민, 묵객등이 즐겨 찾던 곳으로써 강동구에서는 서울 정도 600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조선초기의 서거정 선생이 지은 해질 무렵의 한강변과 강동지역의 아름다운 전원풍경을 노래한 시를 옛 광나루였던 광진교 입구에 한강의 쌍돛배의 모습으로 강동예찬시비를 건립하였다. 강동예찬시비는 한강을 조망하는 훌륭한 쉼터이며, 또한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지역주민들이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간직할 수 있는 한강변의 문화명소이다.

밀알미술관

9.0Km    2024-11-18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로 90

일원동 밀알아트센터에 있는 밀알미술관은 1999년 설립자인 홍정길 대표가 각별한 마음으로 수집한 작품들을 모은 것이 계기로 시작된 미술관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미술을 통하여 사랑을 나누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문화의 장으로 기틀을 마련하고자 계획하게 되었다. 밀알미술관의 전시와 컬렉션에는 3가지 특색이 있다. 첫째 북한의 그림들을 모으고 복원하여 한국 미술사에 잃어버린 시간을 작품을 통해 연결하고 있으며, 둘째, 중국, 러시아, 동유럽권에 이르기까지 매년 뛰어난 해외 작가들과 교류하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셋째, 마지막으로 재능있는 신인 작가와 장애 작가들을 발굴하여 전시를 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밀알미술관은 서울 지하철 3호선 일원역 7번 출구에서 약 200m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다.

성남시 중앙도서관

성남시 중앙도서관

9.1Km    2025-05-2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546 (야탑동)

성남시 중앙도서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소재의 도서관으로 2001년 11월 13일 개관한 성남시 대표 도서관이다. 그동안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환경 조성과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지역 내 학교, 복지관, 군부대, 지역아동센터 등의 독서활동을 지원하고, 공공 및 작은 도서관 간의 협력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 헌릉(태종·원경왕후)과 인릉(순조·순원황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9.1Km    2025-03-16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인릉길 34 (내곡동)

헌릉은 조선 3대 태종(재위 1400~1418)과 원경왕후 민씨(1365~1420)의 능이다.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릉(雙陵)의 형식으로, 앞에서 능을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태종, 오른쪽(동쪽)이 원경왕후의 능이다. 1420년(세종 2) 원경왕후가 먼저 세상을 떠나 현재의 자리에 능을 조성하였다. 원경왕후의 능을 조성할 때 태종은 자신의 능자리를 미리 만들었다. 2년 후 1422년(세종 4) 태종이 세상을 떠나자 원경왕후의 능 서쪽에 능을 조성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능침 봉분은 모두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고, 병풍석에는 십이지신상과 영저(금강저) 및 영탁(금강령) 등을 새겼다. 봉분 주변으로는 문석인, 무석인, 석마, 정중석,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석양과 석호를 배치하였다. 특히 문석인, 무석인, 석마, 석양, 석호 등은 다른 왕릉에 비해 두 배 더 배치되었는데, 이는 고려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현·정릉(玄·正陵) 제도를 따른 것이다. 능침 아래의 신도비각에는 두 개의 신도비가 있는데, 태종이 세상을 떠난 후 세운 신도비와 1695년(숙종 21)에 원래 신도비가 훼손되어 다시 세운 신도비가 있다. 인릉은 조선 23대 순조(재위 1800~1834)와 순원황후 김씨(1789~1857)의 능이다. 인릉은 한 봉분 안에 왕과 왕비를 같이 모신 합장릉(合葬陵)의 형식으로, 우상좌하(右上左下)의 원칙에 따라 앞에서 봤을 때 왼쪽에 순조, 오른쪽에 순원황후를 모셨다. 1834년(순조 34) 순조가 세상을 떠나자 다음 해 파주 교하의 장릉(인조) 근처에 조성되었다. 그러나 풍수상 불길하다고 하여 1856년(철종 6)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옮긴 인릉 자리에는 원래 세종의 옛 영릉이 있던 곳이었는데, 인릉을 공사하면서 주변 땅에 묻혀 있던 세종의 옛 영릉 석물과 중종의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옛 희릉 석물을 다시 꺼내 다듬어서 사용하였다. 다시 사용한 석물은 문석인, 무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석양과 석호이며, 일부 석양과 망주석, 석마는 새로 제작하였다. 이는 인릉을 옮긴 후 편찬한 『인릉천봉산릉도감의궤』에 기록되어 있다. 인릉을 옮긴 후 다음 해 순원황후가 세상을 떠나자 인릉에 합장되었다. 능침 아래 비각 안에는 두 기의 표석이 있는데 1비는 조선시대에 세운 표석(순조대왕, 순원왕후)이고, 2비는 대한제국 때 세운 표석(순조숙황제, 순원숙황후)이다.

반치앙마이

반치앙마이

9.1Km    2025-08-20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57 (망월동)

반치앙마이는 망월동에 있어 미사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이다. 미사 호수 공원 앞에 있어 찾기 쉽고 호수 공원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전망도 좋으며, 실내와 파라솔이 이국적인 테라스 실외 좌석이 있다. 태국인 셰프와 태국 왕실 요리 학교 출신인 경력 20년의 요리사가 조리하는 태국 본토 음식의 맛을 자랑한다. 대표 메뉴로는 태국식 진한 국물의 쌀국수인 '꾸에띠어우 까이' 와 '똠양꿍'이 있다. 태국 음료인 '로로라 옌옌 에이드'와 '커피 반 치앙마이'는 이국적인 맛이어서 인기가 많다.

오스테리아308

9.1Km    2025-07-30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520 (덕풍동)

오스테리아308은 하남시 망월동에 있는 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이다. 5호선 미사역에서 수변공원 방향으로 250미터쯤 떨어진 곳에 있다. 자차 이용 시엔 건물 지하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빨간 문틀의 외관이 산뜻하다. 나무 테이블과 의자로 실내장식이 되어 느낌이 따뜻하고 이탈리안 가정식을 내놓는 음식점답게 아기자기하고 편안하다. 일부 창가 자리에선 망월천이 보여서 뷰가 좋다.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여러 가지 파스타와 리조또 등이 있지만 가성비 좋게 여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코스가 가격대별로 있어 이용해 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