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전자상가(세운전자플라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세운전자상가(세운전자플라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세운전자상가(세운전자플라자)

세운전자상가(세운전자플라자)

19.5Km    2024-05-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59
02-2271-2344

용산전자상가가 들어서기 전까지만 해도 국내 유일의 가전제품 전문상가로 명성을 떨치던 곳이다. 지금은 규모 면에서 용산전자상가에 미치지 못하지만, 시내 중심가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는 이점과 10여 년의 명성에 힘입어 꾸준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세운 상가는 현대상가와 아세아 상가를 합친 종로 쪽의 (가) 동과 을지로 쪽의 (나) 동이 청계천로를 중심으로 각각 나누어져 있다. 가전제품 상가는 (가) 동의 1~4층에 모여있고, 점포 수는 320여 곳이다. 1층에서는 다리미, 면도기, 헤어드라이어, 전화기 등 생활가전제품을 비롯해 가스레인지, 각종 난로 등 주방용품과 난방용품도 팔고 있다. 2층에는 텔레비전, 냉장고, 세탁기, 오디오, 비디오 등 전자제품이 주로 전시 판매되고 있다. 3층은 혼수용품 전문매장으로 가전제품과 주방용품 등 혼수품을 한 층에서 살 수 있다. 또한 4층은 컴퓨터 및 주변기기, 전자부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곳에서 팔리는 가전제품 가격은 용산전자상가와 비슷하고 소비자 가격보다 20~30% 싸다.

세운상가

세운상가

19.5Km    2024-08-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59

세운전자상가는 국내 최초의 종합전자상가이자 40년 전통의 전자상가이다. 서울의 중심 종로에 위치해 있으며 도심전자산업지역의 메카로서 전기전자부품, 전기재료, 컴퓨터 반도체, 음향기기, 전자제품, CCTV, 오락기기, 노래방기기, 조명기기 등 다양한 전자상품을 취급하고 기기와 제품을 다룰 수 있는 장인들이 이곳에 있다. 오래된 전통만큼 TG삼보컴퓨터, 한글과컴퓨터, 코맥스와 같은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여기서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운상가 부지는 1945년 일본이 미국 등 연합군의 폭격에 대비해 아무런 건물도 짓지 않는 공터인 소개공지 조성 사업을 벌이고 있었던 곳이다. 한국전쟁 이후 집을 잃은 이재민들이 대규모 판잣집을 짓고 이 지역에 살기 시작했으나 1966년 대한민국 최초의 도심재개발 사업지역이 되어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하고 2년 만인 1968년 세운상가로 탄생했다. 건물은 총 4층이며, 층별로 가전제품 유통상가, 생활가전제품 도매상가, 전기 및 전자부품 전문상가, 전자부품 및 제품 수리 매장이 있다.

감미옥

감미옥

19.5Km    2021-02-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66-1
02-2269-6933

서울시 종묘광장공원 근처의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설렁탕 이다. 30년 전통의 설렁탕전문점이다.

미르힐

미르힐

19.5Km    2025-07-0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초부로 215-7

용인미르힐은 경기도 용인 정광산과 용인자연휴양림 계곡 바로 옆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이다. 정광산의 피톤치드 가득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용인 미르힐은 자연체험장을 운영 중이며 전망 좋은 오토캠핑, 프리미엄펜션, 럭셔리 카라반을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에는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대피소 등의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디마떼오

디마떼오

19.5Km    2025-07-30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29
02-747-4444

한국 ‘디마떼오’의 탄생은 배우 이원승이 KBS TV(도전 지구 탐험대) 녹화차 이태리 피자의 본고장인 나폴리의 유명한 피자전문점 ‘Di matteo’를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당시 7박 8일간의 강도 높은 합숙 훈련(1997. 6. 23)으로 정통 나폴리 피자 만들기에 도전했던 그는 나폴리 피자의 독특한 맛에 매료되어 이를 우리나라에 소개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어 디마떼오를 오픈하게 되었다. 대학로점은 1층과 1.5층이 있는데, 1층은 장애인과 노약자 등을 위해 테이블 바닥 턱을 없애고 만든 좌석이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드페커

우드페커

19.5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얼음골길 47-37

광주시 도척면 얼음골길에 있는 숲속 카페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나무가 많고 내부 정원은 조경이 잘 되어있다. 야외에는 정자와 파라솔 테이블, 그네 의자가 있어 곳곳에 마련된 자리에서 마음껏 자연을 힐링할 수 있다. 나뭇가지 사이로 카페 건물이 보이며 테라스 좌석이 눈에 들어온다. 건물 내부는 세 개의 구역으로 나뉘는데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다. 넓게 나 있는 창을 통해서 자연을 바라볼 수 있다. 건물 앞쪽에는 테라스가 있어 테라스에 앉을 수 있다. 야외테이블에 앉으면 산과 숲, 나무와 꽃들을 보며 좋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할 수 있다.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커피 한잔 후 산책하기에 좋다. 산책로를 따라 산책하며 다양한 포토존에서 사진 찍는 재미도 있다. 스페셜티 커피와 수제 과일티, 에이드, 파이와 빵, 팬케이크를 판매한다. 메인 메뉴는 수제로 만든 피칸 파이로 인기 메뉴다.

카페톤

카페톤

19.5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초부로 192

용인자연휴양림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카페톤은 원두를 수입해서 로스팅해서 판매까지 하는 감성인터내셔널(GSI)의 플래그쉽 매장이다. 커피와 함께 브런치와 버거류도 판매하며 매일 새벽에 구워낸 신선한 빵과 디저트를 판매한다. 1층에는 빵이 진열된 베이커리와 함께 조그만 테이블이 있고, 2층에 넉넉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외부에는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바닥 분수가 있어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가족들과 나들이 겸 방문하기 좋은 카페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법화산

법화산

19.5Km    2025-07-0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

법화산(法華山)은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기흥구 마북동, 청덕동, 언남동과 처인구 모현면 오산리 등 3개 구 모두에 걸쳐있는 385.2m의 산이다. 법화산의 이름은 법화경에서 따왔고 이곳에서 흐른 물이 탄천이 되었으며 소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다. 정상까지 소요시간은 왕복 1시간 30분~2시간 정도 소요되며, 입구에서부터 3.2㎞ 오르면 정상이다.

남산국치길

남산국치길

19.5Km    2025-05-27

서울특별시 중구 주자동

서울 남산 예장자락 일대에 약 1.7㎞에 이르는 역사 탐방길로, 서울시는 1910년 한·일 강제병탄(경술국치, 庚戌國恥) 등 아픈 역사를 담은 이 구간을 역사 탐방로로 만들어 2018년 8월 조성했다. ‘국치의 길’이라는 명칭은 국권 상실의 현장을 기억하고 상처를 치유하자는 뜻에서 붙인 것이다. 국치길은 한일병탄조약이 체결된 한국통감관저 터가 있었던 남산예장공원에서 시작해 ㄱ자 모양의 바닥 로고를 따라 연결된다. 김익상 의사가 폭탄을 던진 한국통감부 터(왜성대 조선총독부 터)와 노기신사 터, 청일전쟁에서 승전한 뒤 일제가 세운 갑오역기념비, 경성신사 터를 거쳐 조선신궁으로 이어진다. 길 마지막에는 지난 8월 14일 위안부 기림의 날에 서울시에서 설치한 서울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도 만날 수 있다.

남산예장공원

남산예장공원

19.5Km    2025-07-21

서울특별시 중구 주자동

조선시대 군사들의 훈련장이었던 남산예장자락을 복원한 공원으로, 지상과 지하로 나뉘어 있다. 지상에는 중앙정보부의 고문실을 재현한 ‘기억6’, 조선총독부 관사 터를 그대로 보존한 ‘유구터’, 남산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남산이야기’ 등이 있다. 또한, 푸른 소나무 숲과 잔디밭,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지하에는 이회영 기념관, 친환경 버스환승센터, 녹색에너지센터 등이 있다. 이회영 기념관은 독립운동가 이회영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리는 공간으로, 선생의 유품과 기록 등이 전시되어 있다. 남산예장공원은 과거와 현재,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공원으로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 군사독재 시절까지 다양한 역사적 사건이 있었던 곳이다.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공원 조성 과정에서 다양한 역사적 유적과 시설물을 복원했다. 또한, 공원을 통해 시민들이 역사를 배우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