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Km 2024-02-19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537
고우시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일식당이다. 매일 엄선된 신선한 재료만을 공수하여 신선한 요리를 제공한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신선한 활어, 참치, 초밥, 해산물 랍스터 등을 사용한 최고급 일식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모든 테이블 사이는 칸막이가 되어 있거나 간격이 넓어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개별 단독룸도 구비하고 있어 예약하면 단독룸을 이용할 수 있다.
15.5Km 2025-05-21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 1085 (송죽동)
031-228-3084
만석거 새빛축제는 만석거의 수려한 경관을 활용한 축제 개최를 통해 세계관개시설물유산 만석거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생활 속 야간의 여가를 즐기는 야간관광 활성화를 통해 밤이 더 즐거운 야간관광 도시를 만들고자 2024년에 이어 2번째로 개최하는 축제이다.
15.5Km 2025-03-2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은이로 182
‘은이’는 숨어 있는 동네라는 뜻으로, 천주교 박해 시기에 숨어 살던 천주교 신자들에 의해 형성된 교우촌이다. 산으로 둘러싸여 조용하고 한적한 성지로 김대건신부 관련된 기념관, 조각상 등이 있다. ‘청년 김대건길’은 용인 은이성지에서 안성 미리내성지로 이어지는 10.3㎞(4시간 소요) 산책 길로 시원하게 흐르는 은이계곡을 시작으로 울창하게 우거진 숲길을 걸으며 일상에 지친 마음속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길이다. 스탬프투어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곳곳을 둘러보며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15.5Km 2024-07-24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1265번길 76
화성 반월 고등학교 입구에 정원이 잘 가꾸어진 브런치 카페이다. 캠핑장 느낌이 드는 뒤뜰 마당엔 트램펄린이 있어 어린 자녀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수제버거는 오픈 주방에서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별도의 공간에 빔프로젝트가 설치된 단체석이 있다. 카페 한쪽에 텀블러 등 소품을 판매한다.
15.5Km 2025-05-26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로 631 (권선동)
남수원갈비는 오래된 전통 갈비 맛집이다. 수원 분당선 매교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가깝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식당 외부에 주차 안내가 현수막으로 걸려 있어 주차장을 찾기 쉽다. 깔끔하고 넓은 매장에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회식으로 적합하다. 유아 동반가족을 위한 아기 의자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15.5Km 2024-06-07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오야남로38번길 10
031-723-7541
<강남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서울 근교 전통찻집 새소리 물소리> 전통 한옥으로 이루어진 새소리 물소리의 모든 전통차는 (대추차, 쌍화차, 감식초, 오미자차)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방식으로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것이며, 재료 또한 전국의 생산지에서 직접 특별 주문하여 올라오는 국내산이다. 집 주위로는 대청 바로 뒤 ‘성남시 보호수’로 지정된 300년된 느티나무가 있으며 그 외에 오래된 감나무, 밤나무, 앵두나무, 대추나무, 자두나무 등의 과실수가 잘 어우러져 있다. 옆의 별채 건물은 옛날 방앗간 건물이었으며, 우물 옆 산속 계단을 올라서면 4계절 시원한 정자와 약수터로 통하는 산책로도 있으니 시간이 허락하면 한 번쯤 방문하여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기에 좋다.
15.5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권로 185 (권선동)
권선시장은 1987년에 형성된 시장으로 매장 면적 27,236㎡에 점포 수가 100여 개인 전통시장이다. 유난히 순대와 족발을 취급하는 가게들이 많아 족발 시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2014년 아케이드 공사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재정비하여 손님들을 맞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지붕과 깔끔한 시장 내부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모습이다. 날씨에 상관없이 비나 눈이 와도 쾌적하게 쇼핑을 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15.5Km 2025-05-26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장다리로 102 (권선동)
한양설렁탕은 수원시청 근처 오랜 맛집이다. 수원중앙병원 뒤편에 있다. 식당은 건물 1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내부는 아담한 편이며 좌식 테이블이 줄지어 있다. 식사 시간에 웨이팅이 있지만, 회전율이 높다. 마늘 향이 진하게 올라오는 마늘 설렁탕 단일메뉴로, 깔끔한 설렁탕 국물에 푸짐한 고기가 일품이다.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 깍두기도 맛있다. 포장은 안 된다.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문을 닫는다. 늦은 시간엔 미리 확인 후 방문하길 추천한다. 수원화성, 행궁동 카페거리와 멀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