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Km 2025-01-16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986-37
카페목천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신계리에 있다. 숲에 둘러싸여 있어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 나는 카페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외부는 초록 잔디 위에 수목이 식재되어 있어 통창으로 바라보는 뷰가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아이스크림라떼, 크림모카, 콩슈페너 등도 맛볼 수 있다. 목천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독립기념관, 소노벨 천안 오션어드벤처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이동가방 유모차 동반시 실내 동반 가능
19.6Km 2025-01-15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교천지산길 104
해물화짬뽕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천리에 위치하고 있다.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매콤한 맛이 일품인 화짬뽕이며, 유니짜장, 간짜장, 해물볶음밥 등도 판다. 요리 종류로는 주중 한정 판매하는 김말이탕수를 비롯해 등심탕수육, 오징어탕수육이 있다.
19.7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금강변길 1249
강산매운탕은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부용리에 위치하고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참게메기매운탕이며, 이 밖에 메기매운탕, 참게매운탕, 빠가매운탕, 새우탕 등 여러 가지 매운탕 요리를 맛볼 수 있다.
19.7Km 2025-05-13
충청남도 아산시 외암민속길 5
042-282-1141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아산 외암마을은 충청도 고유형태의 고택과 초가, 돌담등이 잘 보존되어 있는 생생한 민속박물관이다. 아산 외암마을 야행은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유산자원을 활용한 야간경관,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야간 향유 프로그램으로 특별하고 재미있는 야행을 즐길 수 있다.외암마을에서 조선시대의 야행 발걸음을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기도록 초대한다.
19.7Km 2024-06-27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청주역로 652
대운분식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가락리에 있다. 상호는 분식집이지만, 파는 음식은 한식이다. 빈티지한 멋을 풍기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대표 메뉴는 김치찌개며, 라면 사리, 버섯, 두부 등을 추가로 주문해 넣어 먹을 수 있다. 자체 레시피로 만든 비법 간장 소스를 넣고 비벼서 먹으면 별미인 콩나물밥도 인기가 많다. 옥산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떼제베CC, 공북리 음나무가 있다.
19.7Km 2025-03-12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유구리
유구천의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데이트 명소이다.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인 곳에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와서 일상의 지루함을 벗어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핑크뮬리와 함께 코키아를 보며 어린이들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장소다. 찰랑거리는 가을바람과 팔랑거리는 핑크뮬리에 근심 걱정을 실어 보낼 힐링 장소로 유명하다.
19.7Km 2024-01-31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청주역로 637
용만두전골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오산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대표 메뉴는 만두를 비롯해 채소, 버섯, 수육, 당면이 어우러진 만두전골이다. 순한 육수와 매운 육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 고기만두, 김치만두, 고추만두도 맛볼 수 있다. 모든 요리는 당일에 만들어 모두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19.7Km 2024-08-09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9번길 13-2
041-536-8458
짚풀문화제는 500년 역사를 간직한 살아있는 박물관인 외암민속마을의 가을 황금들녘에서 펼쳐지는 대표적인 농경문화축제다. 우리 조상의 슬기와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짚풀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 전시, 경연대회 등이 펼쳐지며, 축제 흥을 돋워줄 전국농악풍물페스티벌과 평소 들어가 볼 수 없었던 전통고택에서 가마솥밥해먹기, 전통장만들기, 전통주전부리 만들기체험과 전통상여행렬, 초가이엉잇기 재현 등 점점 사라져가는 민속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국밥, 전, 국수 등 옛날 먹거리장터와 저잣거리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되어있으며, 방문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19.7Km 2025-03-17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9번길 13-2
국가민속문화유산로 지정된 마을이다. 마을은 500여 년 전부터 형성이 되었고, 마을의 터가 좋아 한국의 살기 좋은 마을 10선에 선정되었다. 마을 주민들은 조상 대대로 농업에 종사, 전통문화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으며 오시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마을에서는 매년 정월 장승제를 지내고 10월에는 짚풀문화제, 11월에는 동지행사를 하며 마을 앞에는 조선시대 시장인 저잣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먹거리 및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가꾸어 가는 외암민속마을에서 전통문화를 즐기다 보면 어느덧 어렵게 느껴지던 전통문화들이 친숙하게 느껴질 것이다.
19.7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부강4길 33
부강성당은 천주교 청주교구에 속한 가톨릭 성당이다. 현재의 성당 건물은 1962년에 완공하였으며, 이전에 성당으로 사용했던 한옥도 그대로 남아있어, 전통적 양식의 한옥 성당과 석조 로마네스크풍으로 지어진 북미식 교회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현재의 성당이 공존하고 있어 건축사적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부강성당은 선교활동과 다양한 구제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했던 역사를 담고 있기에 건축사적인 측면과 함께 종교적인 의미에서도 보존 가치가 높다. 성당의 반원 아치 입구 위에는 [천주교회 성모 성명 성당]이라 새겨진 석판이 붙어 있다. 성모 탄생 축일 후4일째 되는 날을 성모 성명 축일로 지냈지만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전례 개혁에 따라 교회력에서 삭제되었는데, 9월 8일 성모 성탄 축일과 중복되기 때문이다. 성당의 외형에서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긴 종탑이 성당 중앙 상단이 아닌 입구 오른쪽에 자리한 것이다. 종은 과거 성당에서 구호품을 나눠줄 때 쳤는데 지금으로 치면 사회복지 활동인 셈이다. 사제들은 미군 부대 등에서 목재 등을 실어와 인근 지역에 극빈자를 위한 주택 20 가구를 건립하며 빈민 구호에 힘썼다. 구호품을 나눠주는 종소리는 더는 들을 수 없지만, 지금도 미사 전 30분과 미사 전 5분에 종을 쳐 미사 시간을 알리고 있다. 부강성당은 도시 성당의 웅장함과 성스러움에 익숙하기에 시골 성당의 소박하고 정갈한 느낌이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경내 안에는 둘레 2~3m, 성당 높이만 한 느티나무가 있는데, 성당을 봉헌하며 심은 작은 나무가 어느새 성당 높이만큼 자랐다. 주말이면 성당 어르신들이 나무 밑에 놓인 자연석을 의자 삼아 담소 나누고 아이들은 굵직한 가지 위에 줄을 매어놓은 그네를 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