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Km 2025-09-18
서울특별시 중랑구 용마산로 707 (신내동)
신선한우촌은 6호선 신내역 4번 출구 중랑구환경교육센터 인근에 거리에 있다. 매장 안은 개별 룸 형식으로 개별 룸 80석의 전체 룸으로 된 구조이다. 한우전문점으로 꽃등심, 명품 등심, 치마살, 안창살이 대표 메뉴이며, 소 양념갈비, 아로니아 돼지 왕갈비와 후식 냉면 등 점심 특선 갈비탕, 한우육회비빔밥도 가능하다. 식당 인근에 봉화산 옹기테마공원, 동구릉(세계문화유산)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8.8Km 2025-10-30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광적로 235-48
조명박물관은 2004년에 (주)필룩스가 설립하여 2005년에 등록된 조명을 주제로 하는 박물관이다. 전통 조명, 인더스트리얼 조명, 바우하우스 조명, 근현대 조명, 엔틱 조명, 라이트아트 등의 조명 유물과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빛과 색, 조명과 관련된 교육, 체험, 공연, 축제를 개최하며 관람객과 소통하고 있다. 조명은 인류의 생활양식이 담긴 고유한 역사 문화적 산물이자 미래 첨단 산업의 중요한 분야이기도 하며 현대 예술가들의 창작에 영감을 주는 요소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조명박물관에서 빛과 조명이 갖는 다양한 문화적 함의를 유추하고 과거로부터 현재까지의 조명 문화를 돌아보며 미래의 조명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기대한다.
18.8Km 2023-08-10
도심의 인구가 몰려들고 있는 양주의 체험학습 여행지다. 도심에서도 가깝고 양주의 거주민이 늘어남에 따라 볼거리 놀거리 들이 많아졌다. 자녀와 함께 하기 좋은 문화 유적지와 시설을 소개하는 즐거운 코스다.
18.8Km 2024-10-15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 395
031-533-0966
일동레이크C.C와 베어크리크C.C 인근에 위치한 초가집순두부보리밥은 골프장을 오가는 손님이 없는 겨울철 비수기에도 단골 고객들이 꾸준히 찾는 곳이다. 조금은 허름한 외부와는 달리 실내는 탁 트여 있고 옆으론 별실들이 있다. 이곳에서 직접 만든 고소하고 담백한 두부와 부드러운 돼지고기, 여기에 시원한 김치가 맛을 더 한다. 또한 옛날 아궁이 부엌에서 큰 솥단지로 두부 만드는 것을 구경해도 좋을듯싶다.
18.8Km 2025-10-23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
031-8082-5662
기산저수지 수변산책로와 함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볼 수 있으며. 저수지 아래 파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각종 향토음식점과 카페가 많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또한 저수지 수변을 따라 순환하는 데크로드 1.1㎞, 보도 포장 0.6㎞ 등 총 1.7㎞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절된 동선을 개선하고 기존 상업시설 간 접근성을 높여 누구나 편안하게 수변 지역을 감사하며 걸을 수 있다.
18.8Km 2025-04-30
경기도 구리시 건원대로99번길 80-9 (인창동)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구리야끼만두는 야끼만두 전문점이다. 경의중앙선 구리역 3번 출구에서 800미터쯤 떨어진 곳인 주택가 안에 있다. 메뉴는 야끼만두, 튀김범벅과 떡볶이가 있다. 비조리 떡볶이는 더욱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주차는 가게 밖의 두어 대를 댈 수 있는 주차 공간이 있지만, 포장 전문점이라 부족하지 않다. 인기가 많아 품절이 잦은 만큼 서둘러 방문하는 것이 좋다.
18.8Km 2025-08-12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22길 1 (공릉동)
노해근린공원은 1989년에 조성된 근린체육공원으로 노원구의 주거 밀집 지역의 중심에 있어 구민들의 활용도가 놓은 공원이다. 작은 면적에 운동장 조깅트랙, 인라인트랙, 농구대, 족구장, 배드민턴장, 산책로, 어린이 놀이시설, 웰빙 체육시설 등이 갖춰져 있으며 노원구민체육센터가 인접해 있다. 노해근린공원 어린이 놀이터는 흙놀이가 가능하고 중앙에 넓은 대형 운동장이 있다. 공원 한쪽 숲속에는 족구장이 자리잡고 있고 건강 지압길도 있으며 다양한 조각 작품도 전시되어 있다. 아침에 노원구민을 위한 아침체조교실과 택견교실이 열리는데 누구나 별도 신청없이 참가가 가능하다.
18.8Km 2025-06-24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수레로661번길 174
묘적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가사 창건했다고 전해지지만, 이를 고증할 만한 기록이나 유물은 현재 남아있지 않다. 묘적사에 관한 문헌기록으로는 『세종시록』, 『연산국일기』,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이 있으며, 이 문헌들에 묘적사는 조선 초기에는 그 사격이 유지되고 있었음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또한, 대웅전 앞의 팔각칠층석탑 또한 그 시대의 유물로 추정되고 있다. 묘적사는 창건 뒤 조선 초기까지 폐허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는데, 세종 때 학열스님이 180여 칸을 지으며 중창하였고, 남북 군영을 세워 무과 시험장으로 쓰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한편, 절에서 내려오는 말에 의하면 묘적사는 본래 국왕 직속의 비밀 기구가 있던 곳으로, 이곳에 일종의 왕실 신하 비밀요원을 훈련시키기 위한 사찰을 짓고 선발된 인원을 승려로 출가시켜 승려 교육과 아울러 고도의 군사훈련을 받도록 했다는 말도 전해진다. 그래서 임진왜란 때 일본군의 집중 공격을 받게 되었는데, 그 가운데 두 차례는 잘 막았으나 마지막 한 번의 공격을 막지 못하고 완전 폐허가 되었다고 한다. 대웅전에서 동쪽으로 약 20m 떨어진 곳에는 이제면이라는 사람의 묘와 묘비가 있어 이를 통해 묘비가 세워졌던 1720년(숙종 46) 무렵에는 절이 거의 페허화되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이후 묘적사가 다시 중건되는 시기는 19세기로 절에 남아 있는 기록 중 『묘적산산신각창건기』에 따르면 1895년(고종 32)에 규오 법사가 산신각을 중건했다고 한다. 그 뒤 1969년에 화재로 대웅전, 산신각 등이 소실되었다가 1917년 자신스님에 의해 대웅전과 요사가 중건되었다. 이후 1976년에 다시 대웅전을 비롯해 관음전과 마하선실을 중건하고, 1979년과 1984년에는 나한전과 산령각을 각각 건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