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Km 2025-04-14
경기도 가평군 상면 축령로 143
경기도 가평에 자리한 모나 캠핑파크 가평점은 모든 객실이 독채로 이루어진 펜션&캠핑장이다. 이곳은 총 4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지는데, 드넓게 펼쳐진 가평의 산과 마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하늘빛풍경’,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과 숲의 풍경이 어우러진 ‘밸리지’, 한적하게 자연 풍경과 이용객들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대청마루’, 오붓한 연인들의 캠핑 감성을 자극해 줄 ‘스위트카라반’ 존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객실 앞에는 개별로 숯불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일반 펜션에서 볼 수 없는 캠프파이어 시설을 마련하여 캠핑에서 느낄 수 있는 ‘불멍’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캠핑의 감성과 펜션의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다. 카라반 내 구비 시설은 침대와 에어컨, TV,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편의시설은 물론이고 세면도구와 취사도구들이 모두 갖춰져 있어 캠핑 도구를 가지고 올 필요 없다.
17.1Km 2025-06-26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 1793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장어 전문 음식점이다. 도소매를 겸하고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싱싱한 장어를 먹을 수 있다. 500~800도가량의 뜨거운 화덕에서 초벌구이를 하여 육즙 가득한 장어를 먹을 수 있다. 실내는 넓은 공간에 쾌적한 인테리어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 주메뉴인 장어 외에도 양념돼지갈비, 장어탕, 잔치국수, 냉면, 누룽지, 된장찌개, 순두부찌개가 있다. 야외는 정원이 있고, 잔디마당이 있어 어린이가 뛰어놀기에 좋다. 천마산 역 2번 출구에서 약 900m 거리로 도보로 10여 분 거리에 있다. 가까이에 천마산, 비전힐스 골프장, 남양주 해비치 CC, 양주 CC가 있다.
17.2Km 2025-08-19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달인동로 35
베어크리크 포천은 골프 다이제스트로부터 우리나라 10대 명문 골프장에 선정된 명문 골프장이다. 웅장한 느낌의 운악산의 경관과 조화를 이루어 자연과 동화된 골프장이다. 36홀 코스가 모든 수준의 골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난이도를 갖추고 있다. 클럽하우스는 단층 건물에 박공지붕이 넓게 펼쳐져 있으며 대지에 안착한 형태이다. 산악지형 코스임에도 모든 홀이 그린이 보이도록 설계되어 있다. 베어 코스는 넓고 긴 페어웨이와 장쾌한 스타일의 도전적인 코스이며 크리크 코스는 조경과 양잔디의 조화가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연출해 준다. 베어 코스에 비하여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17.2Km 2025-04-09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363
031-584-9593
아침고요수목원 인근에 위치한 뿌리가든은 가평의 특산물인 잣을 사용한 두부요리전문점이다. 나무로 지어진 음식점의 실내는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로 편안한 느낌을 준다. 평의 명물 잣을 이용해 당일 직접 만드는 잣두부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잣두부정식, 잣두부버섯전골, 두부 보쌈 뿐 아니라 잣을 활용한 잣감자전과 잣막걸리도 판매한다.
17.2Km 2025-10-23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순교자 황사영 알렉시오 묘는 일명 황사영 백서사건으로 유명한 조선 후기의 천주교 순교자 황사영의 묘이다. 가마골이라 불리는 흥복산 자락의 황씨 문종 선산에 묘가 있어 가마골 황사영의 묘라고도 한다. 황사영(1775~1801, 알렉시오)은 남인이었던 창원(昌原) 황씨(黃氏) 판윤공파(判尹公派) 가문에서 황석범(黃錫範)과 이윤혜(李允惠)의 유복자로 서울 아현에서 태어났다. 그는 정명련(일명 난주) 마리아와 혼인하였다. 이는 그가 천주교를 접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같은 해에 처삼촌들과 처고모부 이승훈(李承薰) 베드로 등에게서 천주 교리를 배워 입교하였다. 입교 이후 황사영은 임금이 약속했던 관직도 버리고 밤낮으로 교리를 연구하였으며, 정약종, 홍낙민(洪樂敏) 등과 함께 토론하면서 신앙을 키워나갔다. 1795년, 20세가 된 황사영은 최인길(崔仁吉)의 집에서 주문모 신부를 만나 신앙을 고백하고 알렉시오라는 세례명으로 세례를 받았다. 세례를 받은 이후 황사영은 있는 힘을 다하여 주문모 신부의 성직 수행과 다른 온갖 일들을 도왔다. 그는 자신의 삶을 온전히 진리의 증거를 위해 투신하며 교회를 위해 어떠한 위험도 무릅쓰고 사제와 신자들을 돌보았다. 주문모 신부와 정약종, 최창현, 홍낙민 등 교회 지도자들이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조선 땅의 신앙의 빛을 이어가겠다는 마지막 일념으로 토굴에서 『백서』를 작성하였다. 1801년 12월 10일에 당시 26세에 대역부도(大逆不道)의 판결을 받고 서소문 밖에서 능지처사형으로 순교하였다. 황사영 묘는 제주도, 추자도에 있는 그의 처, 아들의 묘와 함께 천주교 성지로 많은 순례자가 찾는다. 황사영 묘 앞에 있는 외벽이 특이하게 돌로 건축된 3층 식당 건물을 사들여 찾기 쉽도록 크게 황사영 순교자의 묘라고 현수막을 달아 놓았다. 그 건물 오른쪽 뒤편에 바로 황사영의 묘가 있다.
17.2Km 2025-04-11
경기도 가평군 상면 한사간길 85-107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사과나무 캠핑장은 숲이 우거진 작은 동산을 계단식으로 구축한 캠핑장으로, 가족 단위나 2~3팀이 머무르며 청량감을 느끼기에 더없이 좋다. 이곳은 펜션을 지으려던 개인 소유의 동산을 캠핑장으로 조성해 전망이 좋고, 사이트 끝 쪽에 나무 데크를 설치해서 사이트를 편안하게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1층에 5~6개 정도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고, 2층엔 사무실과 공용 시설이 있는 관리동이 있는데 이곳 역시 나무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특히 2층 나무 데크 난간에서 아래로 펼쳐지는 전망이 좋아 포토존으로 제격이다. 3층 중앙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트램펄린이 설치되어 있고, 최상층 과수원에 오르면 ‘밤나무’라고 부르는 사이트가 나온다. 이곳은 가족들과 함께 혹은 혼자서도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또한 이곳에는 사과나무, 포도나무 등의 유실수와 함께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가을에는 들꽃이 지천으로 피어 계절의 정취를 더해 준다. 매점은 따로 없지만 장작은 판매한다.
17.2Km 2025-03-16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81 (공릉동)
태릉강릉은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역사적인 유적지로, 조선시대 왕과 왕비들이 묻혀 있는 태릉과 강릉이 있다. 태릉은 제13대 왕 인조의 능이고, 강릉은 제14대 왕 효종과 그의 왕비의 능이다.이 지역은 고즈넉한 자연경관과 산책로가 있어 역사적 유적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조선시대 역사를 배우기에 좋은 장소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명소이다.
17.2Km 2025-08-08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깊이울로1길 48-17
닥박골휴양림 캠핑장은 자연의 순수함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캠핑장이다. 숲속에 위치한 캠핑장은 울창한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주어 인기가 높다. 어린이의 안전을 고려하여 잔디와 강자갈로만 사이트를 만들었다. 총 3구역으로 나누어진 사이트는 공간이 여유로워 큰 텐트를 치고도 자리가 남는다. A 사이트는 매점, 화장실, 샤워실과 가깝고, B와 C 사이트는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사이트마다 구석구석 개수대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며, 사이트별로 가깝게 전기 배전함이 있어 릴선이 길게 필요 없다. 차량은 사이트 앞으로 주차하면 된다. 캠핑장 내 잔디 위에서 어린이들은 마음껏 뛰어놀며 좋아한다. 여름에는 돌로 꾸며진 연못형 수영장이 있어 계곡을 오가며 물놀이를 한다. 캠핑장 내 매점은 무인으로 운영되는데 구비된 노트에 사이트 번호와 구매한 물품을 적고 퇴실 때 정산하면 된다. 캠핑장 주변으로는 계곡을 끼고 걸을 수 있는 산책길이 많이 있다. 중간중간마다 작은 폭포들이 보여 지루하지 않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청결히 관리되고 있는 깨끗한 화장실과 샤워장은 파우더실 까지 있어 편리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깊이울계곡, 허브아일랜드, 베어스타운, 열두개울 계곡, 왕방산, 국립수목원, 산정호수 등이 있다.
17.2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238-106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온더락캠핑장은 아침고요수목원 가는 길목에 있는 숲 깊고 전망 좋은 호텔식 글램핑으로 아침에 조식이 제공되는 전원 속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공기 좋은 산속에 위치해 차를 이용해 산속을 오르고 내리막길을 내려가야 하는 불편이 있으나 도로는 포장되어 염려할 필요가 없다. 전망이 워낙 좋은 곳이라 주위에 많은 별장이 자리 잡고 있다. 전나무 숲속에 멋진 글램핑 7동이 자리하는데 모양도 예쁘지만, 내부 인테리어가 이용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하다. 캠핑장으로 접근하는 길은 잣나무 잎이 떨어져 폭신하고 햇살이 반짝거려 야외 테이블에 한참 머물게 한다. 맑은 숲속 공기와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진정한 힐링을 추구하는 캠핑장이다. 관리실 건물에는 카페를 운영하며 이용객들의 조식으로 빵을 제공하는데 고급스러운 세팅이 너무나 맘에 든다. 가족 중심 운영으로 따스하고 정감이 가는 캠핑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