슨슨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슨슨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슨슨카페

슨슨카페

10.2Km    2024-01-1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원암로 82

산속등대미술관 안에 위치한 슨슨카페는 산속등대의 초성이 슨슨처럼 보여 불리게 된 이름이다. 빨간 벽돌로 이루어진 복합문화공간으로 1980년대의 구조와 설계 그대로 보존된 미술관 자체만으로도 공간이 주는 아름다움이 크다. 옛 공장 터라 80년대 공장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또 과거 폐수처리장이었던 곳에는 연못이 조성되어 있다. 미술관에 있는 등대는 버려진 굴뚝을 재탄생시킨 것으로 미술관 곳곳에 숨겨진 의미와 역사를 살펴보는 것도 의미가 깊다. 미술관 입장료에 기본 음료가 포함되어 있고 메뉴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사이폰, 핸드드립 등이 있다. 인근에 송광사, 대승한지마을 등이 있다.

호텔 모악산

호텔 모악산

10.2Km    2024-10-0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길 104-10

호텔 모악산은 모악산 관광단지에 위치해 있는 숙박시설로, 최근 리모델링한 뒤 재오픈했다. 아담하지만 매우 깨끗하고 청결하여 고객에게 만족도 높은 호텔로 평가받고 있다. 관광단지 내 대형 공영주차장, 로컬푸드, 레스토랑, 축구장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호텔이 자리한 모악산은 모악산 등산객과 전주 시민에게 사랑받는 산행코스다. 또 호텔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전북도립미술관이 있어 여행하기 좋다. 호텔 바로 앞에는 구이저수지가 있어 숙소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답다. 이 저수지에서 대한카누연맹 주최 전국 카누대회가 열린다. 대중교통편을 이용해서 방문하기도 편하다. 관광단지내 970번 종점이 있어 전주버스터미널까지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

산속등대 복합문화공간

산속등대 복합문화공간

10.2Km    2025-02-0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원암로 82

산속등대복합문화공간은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에 위치한다. 삼십 년 전만 해도 이곳은 제지산업의 요충지로 수백 명의 직원과 그에 따른 수천 명의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던 삶의 터전이었다. 그러나 급격한 산업의 발달과 인근 지역민들로부터 유해시설로 인식돼 가동을 중단하게 되었고 제지공장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하지만 2016년 유) 제이와이프롭에 의해 지역 문화와 예술을 밝히는 등대의 기능으로 전환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고 제1 ‧ 2 미술관, 체험관(어뮤즈월드), 아트플랫폼, 야외공연장, 모두의 테이블, 등대, 수생생태정원, 슨슨카페 등을 갖춘 가족 중심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모악산

10.2Km    2024-11-20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모악산길 91 모악산관리사무소

모악산은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과 김제시 금산면에 걸쳐있는 산이다. 구전에 의하면 모악산 꼭대기에서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닮은 큰 바위가 있어 모악산이라 했다고 한다. 원래 이름이 금산이었을 것이라는 설도 있다. 예부터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호남 사경 중 하나로 꼽혔던 모악산은 한국의 곡창으로 불리는 김제와 만경평야를 그 발아래 두고 있다. 정상에 올라 멀리 바라보면 동으로 전주가 발아래 있고, 남으로는 내장산, 서쪽으로는 변산반도가 멀리 보인다. 또한 불교의 미륵사상이 도입된 이래 호남 지방에서 미륵사상은 호남평야에 우뚝 솟은 산인 모악산을 중심으로 개화했다. 대표적인 예가 금산사로, 금산사에는 금산사 미륵전, 금산사 노주, 금산사 대장전, 금산사 오층석탑 등의 귀중한 문화재가 있다. 또한 옛 기록에 의하면 모악산에는 무려 80여 개의 암자가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심원암, 용천암, 대원사 등의 암자와 기도처가 산 곳곳에 남아있다. 정유재란, 동학 농민봉기, 6.25 등 숱한 재난을 거치는 동안 여러 차례 벌채되어 큰 나무가 거의 사라졌기 때문에 특기할 만한 동식물을 없으나 여러 길로 나누어진 수많은 등산 코스는 제각기 독특한 산경과 민속적 신앙을 담은 암자가 하나씩 어우러져 신비감을 불러일으킨다.

행복정거장 모악산점

10.3Km    2024-07-2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길 95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행복정거장 모악산점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이용해 맛있는 밥상을 제공하는 농가레스토랑이다. 제철에 나는 신선한 먹거리를 이용하여 약 30여 가지의 음식을 만들어 뷔페식으로 먹을 수 있게끔 내놓고 있어, 원하는 음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대인 15,000원, 초등학생 10,000원, 아동 7,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어머니의 손맛을 느껴볼 수 있다.

만덕산

10.3Km    2024-12-10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신촌, 상관면 마치리

만덕산(762m)은 완주군 소양면 화심에서 진안으로 가는 구도로의 중간쯤 우측에 우뚝 솟아 있다. 이곳은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맞이하여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역사적 전적지요, 6.25전쟁 때 공비의 출몰이 심했던 곳으로 곰티재를 지키고 있는 수문장과 같은 산이다. 만덕산의 유래는 한자로 일만 만(萬), 큰 덕(德)을 써서 ‘만인에게 덕을 베푸는 산’이란 뜻이다. 지역주민들에 의하면, 임진왜란과 6.25를 비롯한 수만은 전란을 겪으면서도 지역주민들이 전화를 입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만덕산이 덕을 베풀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산세가 수려하고 특히 동쪽 산기슭의 암벽 아래에 자리 잡고 있는 미륵사와 그 아래의 높이 50m의 암벽을 타고 비류직하하는 만덕폭포의 장관은 주변의 시원한 계곡물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여름철의 피서지로서, 겨울철은 산악인들의 암벽등반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만덕산은 야생동물 실태조사 지역으로 산림청 임업연구원과 전라북도 환경연구소에서 북부 고정 조사 산악지대로 관찰, 연구 보존하는 지역으로서 산세가 수려하여 도시민들의 1일 등산 코스로 적합한 곳이다.

호남제일문

호남제일문

10.4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1217-9

전주 IC 인근에 있는 호남제일문은 길이 43m, 폭 3.5m, 높이 12.4m의 규모를 자랑하는 국내에서 가장 큰 일주문이다. 전주의 지역 특색과도 잘 어울리는 한옥으로 지어졌으며, 8차선 도로를 가로지르는 육교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전주로 진입하는 차들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일주문으로, ‘湖南 第一門(호남 제일문)’이라는 큼직한 글자가 눈에 띄는데, 강암 송성용 선생이 직접 쓴 글자이다. 호남지역 제1의 문이라는 의미와도 어울리게 웅장하고 화려하여, 전주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송광산장

송광산장

10.5Km    2024-12-2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219
063-243-8154

현지에서 직접 키운 토종닭과 각종 약재 등을 사용하여 정갈하고 깨끗한 최고의 맛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 식당은 특이하게 테이블 밑에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구조로 되어있어 여름에 찾기 좋다.

복합문화지구 누에

10.5Km    2025-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용진읍 완주로 462-9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복합문화지구 누에는 "누구나 예술로 소통하는 삶의 공간"을 목표로 문을 열었다. 문화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전라북도 잠업(누에 사업)시험장 단지에 조성했으며 문화예술 교육, 전시 기획, 창의공간 조성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다양한 예술작품 전시와 공연이 진행되는 누에 아트홀, 지역주민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숨', 캠핑장과 라운지, 도자실과 가마실 등을 운영하며, 여러 단체에서 입주하여 함께 공간을 활성화하고 있다. 어른 입장이 불가한 어린이 공간 "꿈꾸는 누에 놀이터"등이 있어, 가족 여행에도 좋은 곳이다. 완주군의 대표 관광시설인 전북도립미술관, 삼례문화예술촌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전북도립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

10.5Km    2024-11-0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모악산길 111-6 전북도립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은 예향 전라북도에 세워진 대표적인 예술문화공간으로 2004년 10월에 개관하였다. 뒤에는 전북의 명산 모악산이, 앞에는 광활한 구이 저수지가 펼쳐져 있어 문화와 자연을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 잡아 도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다양한 전실의 개최, 미술작품의 수집과 보존, 문화예술교육과 국제교류 등을 통하여 전북 미술문화 창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도립기관으로서 공공성을 견지하고 대중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명실공히 '열린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