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복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강복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강복집

18.6Km    2025-01-13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서동로 100
063-857-1381

익산 음식문화축제에서 대상, 전라북도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유명한 음식점이다. 특히 금강복집의 자랑거리인 복찜은 독특한 향과 복어만의 담백한 맛을 자랑하며,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복어요리를 즐길 수 있다.

풍성제과

풍성제과

18.6Km    2025-06-2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서동로 103 풍성제과마동지점

풍성제과는 SBS 생활의 달인에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의 유명한 베이커리 가게이다. 외관에서 풍기는 다소 클래식한 느낌의 인테리어부터 전통의 맛집 포스가 물씬 풍긴다. 옥수수식빵과 마늘바게트가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다. 오랜 단골들부터 타 지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까지 방문 손님이 다양하며, 이 중 옥수수식빵을 구입하는 손님이 가장 많다. 옥수수식빵이 대표 메뉴인 만큼 옥수수를 원재료로 한 빵들이 인기가 많다.

김정선 베이커리카페

김정선 베이커리카페

18.6Km    2024-04-16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우림로 188-14

대통령 표창을 받은 제과 명인 김정선 베이커리는 건물이 A동과 B동으로 나뉘어 있는 대형 카페이다. 카페 입구에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은 김정선 명인의 사진과 화려한 이력을 볼 수 있다. 베이커리가 있는 A동 옆 자동문을 지나면 B동 1층으로 이어지는데, 넓고 쾌적한 공간이라 연인, 친구, 가족 단위로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테라스와 넓은 잔디마당에서도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을 마련했다. 또, 대형카페답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많다. 김정선 베이커리는 여러 종류의 베이커리가 있으며, 치즈프레첼과 단호박빵이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영등동 유적

18.8Km    2024-09-02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궁동로 57

익산시 영등시민공원 안에는 커다란 무덤 형태의 구릉이 있는데 이는 2002년 5월 30일에 익산시 향토 유적으로 지정된 영등동 유적이다. 영등동 유적은 영등동 택지개발 과정에서 유물의 흔적이 발견되어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에서 1995년부터 1996년까지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청동기시대 장방형 집터 3기와 원형 집터 2기 등 총 5기의 집터가 남아 있던 곳이다. 이 중에서 장방형 집터 1기는 본래의 영등동 유적에 있었고, 나머지 4기는 조금 떨어진 주변 지역에서 이전해 온 것들이다. 영등동 유적은 익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확인된 청동기시대 전기 유적이며, 마한 시대의 수장급 묘로 보이는 주구묘까지 조사 됨으로써 익산지역 청동기 문화의 계통을 파악하고 마한 시대의 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유적이다.

화산서원(익산)

화산서원(익산)

18.8Km    2025-03-04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용순신기길 44-76

화산서원은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용순리에 위치한 조선 후기의 서원이다.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 월주(月州) 소두산(蘇斗山), 인산(仁山) 소휘면(蘇輝冕), 죽유(竹牖) 황자후(黃自厚)를 배향한 익산의 대표적인 서원이다. 1654년(효종 5) 창건되고 1662년(현종 3) 사액되었으며 1868년(고종 5) 훼철되었다. 1937년 강당과 원직사가 세워지고, 1966년 사당이 건립되고 담장을 쌓았으며, 2002년 대대적으로 중건되었다. 조선 예학의 대가인 김장생과 병자호란 이후 대명 의리를 주장하며 서인을 이끌었던 송시열을 모시는 서원으로, 원생이 30명이나 되는 명망 있는 서원이었다. ‘좌창평 우익산’이라고 할 정도로 양반 고을인 익산에서 유림들의 대표적인 집합체이기도 하였다. 사당, 강당, 원직사 등이 구비되어 있었으며. 위토와 노비도 상당하였으나 1868년 서원이 훼철되면서 사우와 강당이 헐리고 서원답은 익산향교에 귀속되었다. 흥선대원군 실권 이후 설단하여 향사를 지내다가 1937년 강당과 원직사(院直舍)가 세워지고 약간의 위토가 마련되었다. 1966년 팔봉면의 유생 황상규(黃祥圭) 등의 노력으로 정면 3칸의 사당이 건립되고 사당 주위에 담장을 둘렀다. 이때 익산 출신의 소두산, 소휘면, 황자후가 추가로 배향되었다. 화산서원은 강당과 사당이 잘 보존되어 있다. 외삼문과 내삼문, 팔작지붕 형태의 강당 정면 4칸과 측면 2칸, 맞배지붕 형태의 사당 정면 3칸과 측면 3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내에는 화산서원비(華山書院碑), 화산서원 중건비(華山書院重建碑), 화산서원 계생비(華山書院繫牲碑), 군수황종석 영세불망비(郡守黃鍾奭永世不忘碑)가 세워져 있다.

은천계곡

18.8Km    2024-05-0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

은천계곡은 전북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 은천마을의 마을 명칭에서 유래됐다. 은천계곡은 대아수목원으로 건너가는 다리 상류 부분으로 계곡을 따라 음식점, 펜션, 캠핑장 등이 위치해 있다. 대아수목원은 산림 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으로 계곡과 함께 연계 관광을 하기 좋다. 수목원으로 들어가는 다리에서부터 계곡은 깊어질수록 주변의 산과 어우러지며 운치를 더한다. 맑고 잔잔하게 흐르는 은천계곡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여름이면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들로 넘쳐난다.

미륵사지 석등하대석

18.9Km    2024-10-25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미륵사지내

미륵사지 석등하대석은 익산 미륵사지 내 동원과 중원에 있는 2기의 하대석이다. 중원의 석등 하대석은 석탑과 금당지 사이에 있고, 동원의 석등 하대석은 탑과 금당 사이에 있다. 미륵사지 석등하대석은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에서 1974년 8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실시한 [동탑지 발굴 및 서탑 기초 조사] 당시 풍탁 및 철물과 함께 발견되었다. 석등을 이루었던 부재들은 옥개석·화사석·상대석·연화하대석으로 하대석을 제외한 부재는 원래 위치를 이탈한 상태로 수습되었으며, 화사석 3개는 국립전주박물관에 보관 전시되고 있다. 미륵사지 석등하대석 상면에는 8개의 연화문이 조각되었는데, 백제 말기 연화문 수막새의 무늬와 같은 양식으로 백제 말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미륵사지 석등하대석이 한국 석등의 시원 양식임을 알 수 있다.

삼국시대에서 근대까지, 익산이 품은 이야기를 만나다

18.9Km    2024-01-18

익산은 고대부터 삼국시대, 근대의 역사까지 함께 품고 있는 보석과도 같은 고장이다. 많은 비밀을 간직한 미륵사지와 백제 무왕의 전설을 담은 서동공원, 국보인 왕궁리5층석탑과 유물전시관을 둘러본다. 잉옥수리조합사무실과 춘포역사, 구 일본인 농장가옥 등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근대의 가옥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문수사 목조여래좌상

18.9Km    2024-09-1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천호산길 140

문수사는 해발 500m의 천호산 자락에 있는 사찰로 주변의 백련암과 백운사와 더불어 3대 보살을 신앙하는 사찰로 전해오고 있다. 여래좌상은 극락전에 봉안된 삼존불 중 본존불로서, 원래는 대웅전에 봉안하였으나 극락전을 새로 지어 모시게 되었다. 좌우에 있는 협시보살은 최근에 제작한 것이다. 목조여래좌상은 나무로 된 불상에 칠을 하였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탈락되었으나 보존 상태는 비교적 양호하다. 머리는 오른쪽으로 틀어 소라 모양을 한 나발이며, 부처님의 정수리에 볼록 튀어나온 부분인 육계는 조금 낮게 표현되어 있다. 사각형의 넓적한 얼굴과 오뚝한 콧날, 넓적한 콧방울, 굳게 다문 입 등은 조선 후기 17세기 불상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양손은 허벅지에 닿을 듯이 낮춰서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있다. 오른손은 손바닥이 아래를 향하고 있다. 왼손은 손바닥을 위로 향한 아미타 수인을 결하고 있다. 양어깨에 걸친 통견의 법의가 양쪽 팔에 걸쳐서 결가부좌 한 무릎 아래까지 흘러내리고 있고 가슴 가운데에서 무릎까지 넓은 군의와 군의대가 있고 주름지듯 겹쳐진 옷자락도 눈에 띈다. 문수사 목조여래좌상은 안정감이 있고 균형 잡힌 불상으로 상의 자세와 세부 표현에서 17세기 중반 조각승 승일과 희장이 제작한 불상의 특징이 반영되어 있다. 그러한 점에서 문수사 목조여래좌상은 조선 17세기 중·후반에 조성된 불상으로 평가된다.

문수사(익산)

18.9Km    2024-06-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천호산길 140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천호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문수사는 충청도에서 전라도로 넘어가는 초입인 여산면 천호산에 있다. 예로부터 천호산은 문수·보현·관음의 3대 보살이 중생들에게 깨달음을 주기 위해 속세로 찾아온 성지로 그 위엄이 대단했었는데, 문수사는 이 중 중생들의 번뇌와 고통을 해소하고 서원에 따라 밝은 지혜의 빛을 비춰주는 문수보살의 성지로 손꼽힌다. 신라 881년에 혜감대사가 창건했다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나 오랜 세월에 걸쳐 흥폐를 거듭하면서 절 앞마당에 서 있는 중건비와 부도만이 옛 흔적을 살피게 할 따름이다. 한때는 인근의 관음도량인 백련암을 소속 암자로 둘 만큼 사세를 유지했지만, 거의 폐사 직전에 이르렀다가 최근에 비구니 원공스님이 주지로 부임하면서 사찰의 면모를 일신하여 극락전·명부전·삼성각·선원 등으로 정비하였다. 1994년까지 대웅전으로 쓰이던 삼성각은 1984년 4월 1일 문수사 대웅전이라는 명칭으로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문수사의 중심 법당인 극락전에는 삼존불이 봉안되어 있는데, 원래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던 것을 1997년 인법당을 헐고 새로 지은 극락전으로 옮겨 봉안하였다. 심존불 중 본존불인 목조여래좌상은 조선 시대에 조성된 불상으로 2002년 12월 14일 문수사 목조여래좌상이라는 명칭으로 익산시 향토 유적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