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동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동공원

서동공원

16.4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고도9길 41-14

익산시 금마면에 위치한 서동공원은 금마관광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1990년부터 조성하여 2004년 금마조각공원이란 이름으로 개원한 공원이다. 한반도를 빼닮은 금마저수지를 안고 있으며, 저수지를 따라 4만 평 부지에 조각공원과 전망대 등이 있다. 공원 곳곳에는 서동과 선화를 테마로 하는 조각, 십이지신상, 기타 조각 작품 등이 설치되어 있다. 이외에도 물높이가 최대 5m까지 올라가는 분수대와 잔디광장, 미륵광장, 수변광장, 야외무대 등을 갖추고 있어 지역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서동공원에서는 매년 5월 초 서동설화와 서동요를 테마로 한 익산서동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익산마한문화대전

익산마한문화대전

16.4Km    2024-10-1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고도9길 41-14
1577-0072

마한문화대전 개최를 통해 익산 마한의 정통성을 다지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익산을 전국적인 마한 문화 선진지로써 발돋움 하고자 한다.

금빛서동 - 누가 무왕이 될 것인가

금빛서동 - 누가 무왕이 될 것인가

16.4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고도9길 41-14
053-253-0515

'금빛서동 : 누가 무왕이 될 것인가'는 서동설화와 서동요를 활용한 오프라인 RPG 게임으로, 참가자가 익산 서동공원 일대를 누비며 직접 서동설화의 주인공이 되어 모험을 떠나게 된다. 현실 세계에서 게임 속 캐릭터가 되어 미션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고, 시대상을 반영한 NPC와 함께 과거로 돌아가 모험을 즐기며 익산의 역사와 전통을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다. 서동설화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미션이 준비되어 있으며, 스토리 전개와 전문 연기자들을 활용한 NPC로 몰입도 높은 플레이가 가능하다. 미션지를 활용하여 미션을 모두 수행한 후 참가자 부스에 인증하면 점수를 집계하여 순위가 결정되고, 시상식과 함께 상품 증정이 진행된다.

소세양신도비

16.4Km    2024-11-04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

소세양신도비는 조선 전기의 문인 소세양(1486~1562)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이다. 본관은 진주[晉州]이고, 자는 언겸[彦謙], 호는 양곡[陽谷]·퇴재[退齋]·퇴휴당[退休堂], 시호는 문정[文靖]이다. 소세양신도비는 비석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구성인 기단, 비신, 이수가 잘 갖추어져 있어 비석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되며, 조각과 글씨의 서체가 매우 아름다운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임진왜란 이전 건립되어 현재 익산에 남아 있는 비석 중에서는 조성 시기가 빠른 편이다. 보존 상태가 전반적으로 양호하지만, 기단석의 이수는 파손되어 교체하였다. 현재 진주소씨 익산회종회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소세양은 1504년 진사시에 급제했으며 수찬에 재직할 때 단종의 어머니인 현덕왕후의 복위를 건의하여 현릉에 이장하게 했다. 이후 영접사 종사관, 전라도관찰사, 판서, 우찬성 등의 관직을 거쳤다. 윤임 일파의 탄핵을 받아 사직했다가, 조선 명종 즉위 후 다시 기용되어 좌찬성을 지냈고 사직한 뒤에는 고향인 익산에 은거하였다. 소세양은 사후 익산 화암서원에 배향되었고, 문집으로는 양곡집(陽谷集)이 있다.

동몽원식당

16.4Km    2025-03-07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운장로 54-9
0507-1371-9618

‘동몽원식당’ 메뉴로는 버섯전골, 버섯구이, 더덕구이, 동몽원정식이 있고 토란대, 고사리, 호박고지, 다래순 등 직접 산에서 채취한 나물을 넣은 산채 비빔밥이 있다. 이곳은 직접 숙성시킨 재래식 된장을 만들어 파는 곳이기도 하다. 11월부터 만들어 겨우내 숙성시킨 된장으로 일 년간 된장 요리 식당을 운영한다. 텃밭을 일궈 재배한 유기농 채소나 진안 인근에서 나는 국내산 산나물만으로 모든 음식을 마련한다.

경각산

16.5Km    2024-04-2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광곡리

전주시에서 27번 국도를 타고 순창 방면으로 가다 완주군 구이면으로 들어서면 구이저수지 동북쪽으로 솟아 있는 산이 경각산(660m)이다. 모악산과 마주하고 있으면서도 모악산에 가려 그리 찾는 사람이 적지만 호젓한 산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경각산의 유래는 한자로 고래 경, 뿔각을 써서 고래 등에 난 뿔처럼 생긴 산이라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산 아래의 광곡마을에서 바라보면 모악산 방향으로 머리를 향한 고래의 모습이며, 정상에 있는 두 개의 바위가 마치 고래의 등에 솟아난 뿔의 형상이다. 산행은 능선을 따라 30분 정도 오르는데 추운 겨울에도 빛을 잃지 않는 효관재의 전나무 조림지가 산행의 피로를 씻기에 충분한 삼림욕을 제공한다. 이어지는 옥녀봉에서는 지나온 호남정맥의 줄기를 조망하기에 좋다. 동쪽으로 쑥재로 향하는 길은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쑥재부터 임도를 따라 30여 분 걸으면 유황 성분으로 유명한 죽림, 송산온천이 나타난다. 이곳에서 산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어 권할 만하다. 경각산 주변이 최근 패러글라이딩의 점프장으로 알려지면서 주말이면 창공으로 활공하는 패러그라이더의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머리집

16.5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고도1길 56-5
063-836-8558

물머리집은 공기 맑고 경치 좋은 미륵산 아래에 위치한 매운탕 전문점이다. 전통 고추장 외 10여 가지의 양념에 마른 시래기를 듬뿍 넣어 메기, 빠가, 참게 등의 맛을 한층 돋우어 준다. 미륵사지 유적, 익산토성, 금마저수지, 서동공원, 축구공원, 익산향교, 사자사지, 금마도토성, 아석정 등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주변 경관을 즐기거나 명소를 찾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다.

마한관

마한관

16.6Km    2025-03-0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고도9길 41-14

마한 박물관은 2008년 개관 이후 마한의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상설전시와 특별전, 기증전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설전시실은 익산문화의 여명, 마한의 중심 익산, 마한에서 백제로의 변화 코너로 구성되어 있으며, 익산에서 출토된 구석기시대부터 백제 이전 시기까지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마한 박물관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서동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어 문화와 쉼이 함께 하는 문화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늘여기

오늘여기

16.6Km    2025-01-14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상사길 50

‘오늘 여기’는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구에는 소박한 분수가 설치되어 있고 카페 곳곳에 포토 스폿이 많아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카페 내부에는 마들렌, 쿠키, 빵과 같은 디저트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1인 1메뉴 주문이 원칙이다. 특히, 2층은 노키즈 존으로 운영되고 있어 조용하다. 예능프로그램 “1박 2일”도 촬영을 하고 간 유명 여행지로 가을에는 핑크 뮬리가 장관을 이루고 계절마다 다른 꽃들이 피어 야외에서 반려견과 함께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바닐라라테, 아인슈페너라떼, 제주 청귤 에이드 등이 대표 메뉴이고 그 밖에 커피류, 에이드류, 다양한 차 종류가 있다. 주차 공간이 넓어 주차 걱정이 없다

아석정

16.7Km    2024-05-3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아리랑로 9-34

아석정은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 있는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정자이다. 1934년 소진홍이 자신의 선조인 진주소씨 곤암 소세량, 양곡 소세양의 자손이 대대로 살았고, 문정공 약곡 소세양이 퇴휴당에서 활을 쏘던 과녁터 서편에 세웠다고 전한다. 당시 아석정 앞에 맑고 시원한 물이 흐르며, 넓은 바위도 있어 쉬는 장소로 제격이었다고 전한다. 아석정은 산 중턱에 터를 마련해 장대석으로 낮은 기단을 조성하고 원형초석에 기둥을 세웠다. 마루는 우물마루로 기둥뿌리와 마루를 구성하는 멍에 사이에 八자형 빗장을 대어 마루를 바치도록 했다. 마루에는 한자 높이의 난간이 설치되었고 亞자와 안상 형태로 뚫은 판자를 대어 바람이 통하게 하였다. 지붕은 겹처마에 팔작지붕이며 마룻대 밑에는 건립 연도를 적은 상량문이 남아있다. 전체적으로 단정한 모습이며 목가구 기법에서도 비교적 전통적 기법을 유지하면서도 일제 강점기 당시의 새로운 건축 수법이 반영되어 있는 의미 있는 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