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우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우당

비우당

13.2Km    2025-08-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

비우당은 ‘비를 가리는 집’이라는 뜻으로 조선 중기 실학자인 지봉 이수광이 살던 곳이다. 낙산 동쪽 상산의 한 줄기인 지봉 아래 있었는데, 이수광의 호 지봉이 여기에서 나왔다. 원래는 창신동 쌍용 2차 아파트 자리에 있었는데 서울시에서 낙산공원을 조성하면서 현재의 자리에 복원하였다.부엌 1칸, 방 2칸으로 이루어진 조선시대 전형적인 서민 가옥 형태를 하고 있다. 원래 이수광의 외가 쪽 인물로 청백리로 널리 알려졌던 유관이 살았던 집을 이수광이 고쳐지어 살았다고 전해지는 집이다. 집터 뒤편에는 단종비 정순왕후가 폐위된 뒤 빨래를 했던 곳으로 전해지는 자주동샘과 거북 모양의 바위가 남아 있다.

비욘더팜

13.2Km    2024-11-27

경기도 하남시 감이동

북위례와 인접한 하남시 감이동에 위치한 비욘더팜은 6차 산업을 통해 농업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농업회사법인이 기획하고 전개하는 치유농장이다. 비욘더팜은 공간 대여, 셀프바베큐, 치유 농장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기며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힐링하는 당일 글램핑 셀프바베큐장으로 유명하다. 바베큐 그릴 예약 시 가위, 집게, 버너, 일회용 식기류 등이 무료로 제공되며, 매점에서 간단한 스낵과 라면, 컵밥과 음료수를 구매할 수 있다.여름에는 20m 길이의 유수풀과 15m 크기의 사각 풀장과 슬라이드, 영유아를 위한 미니 풀장이 오픈하여 물놀이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1타임 당 인원은 100명으로 제한하여 티켓과 바베큐를 이용하시는 고객에 한하여 이용 가능하며, 남녀 탈의실과 샤워실도 잘 갖추어져있다. 피톤치드 향기가 솔솔 나는 곳에서 아이들은 인솔 선생님과 함께 상추 모종심기, 물감놀이, 마시멜로우 굽기, 토끼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어른들은 입장할 때 받은 컵에 무제한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자리 배정은 랜덤이며 외부 음식과 배달음식도 취식가능하여 바베큐가 힘든 분들은 먹거리를 가지고 와서 즐기는 것도 좋겠다.

호텔 프리마

호텔 프리마

13.2Km    2024-06-04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536
02-6006-9114

호텔 프리마는 1층 로비에 조선 전기 백자전과 한국화 등 우리 문화 예술품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어 전통적인 동양화풍의 맥을 느낄 수 있으며, 3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은 유럽 황실 도자기 마이센으로 중후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호텔 문화와 예술의 접목으로 조성된 뮤지엄은 조선백자 대호를 비롯한 환수 문화재들을 전시하여 우리 문화재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새로운 스타일과 감각으로 리노베이션된 객실은 다양한 타입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모던하면서도 앤티크한 로얄 스위트는 80평의 시설로 월풀욕조와 함께 휴식 공간을 선사한다. 또한 다이닝 룸과 침실이 별도의 공간을 이루고 있는 주니어 스위트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고객에게 안락함을 느끼게 해준다. 현대적인 감각에 고풍스러운 멋이 느껴지는 더블과 디럭스룸은 실용적인 인테리어로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가족 동반에도 적합한 공간이다. 강남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연회/웨딩은 다양한 테마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고 있으며, 특히 강남의 명소인 사우나-포세이돈은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 정신으로 고객에게 안락함을 제공한다. 그 밖에도 청담동 시내와 한강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라이브 바, 개별공간의 ‘Music Room’으로 이루어진 ‘LOVI’, 고풍스러운 맛과 풍류를 즐길 수 있는 한식 레스토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높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톡톡

톡톡

13.2Km    2024-07-08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97길 41 리유빌딩

톡톡은 7호선 청담역 12번 출구 청담파출소 인근에 있다. 주차는 발레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곳은 프렌치(French)를 기반으로 이탈리안(Italian), 재패니스(Japanese) 등을 접목한 이탈리아 음식 전문점이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랭크되었다. 트러플 만두와 개성 넘치는 파스타 요리 코스 요리 외에도 완성도 높은 다양한 단품 요리로 구성된 메뉴를 통해 톡톡이 제공하는 다양한 요리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평일 런치코스는 세 가지 어뮤즈 부쉬, 식전빵, 샐러드, 은어파이, 파스타, 양갈비 스테이크, 채끝등심스테이크, 과일과 후식 아이스크림이 제공된다. 식당 인근에 청담동명품거리, 압구정로데오거리, 청담카페골목 등이 있어 관광과 쇼핑을 연계하기 좋다.

TINC

TINC

13.2Km    2025-07-21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10길 34-16 명성교회

THIS IS NOT A CHURCH(약칭 TINC)는 삼선동4가 37 (구)명성교회에 위치한 다목적 공간이다. 교회의 예배당으로 쓰였던 공간의 성격이 살아있으며 전시, 공연, 촬영, 워크샵 등 다양한 분야의 행사에 열려있다. 3층에 위치한 메인홀은 시간에 따라 자연스럽게 공간 전체에 드리우는 태양광이 특징으로, 인위적인 조명의 연출보다 자연광을 이용한 빛 효과를 활용하는 공연이나 전시가 많이 개최된다. 예배당의 특징인 무대를 그대로 보존해 놓아서 전시나 공연 시 특별한 씬을 연출할 수 있다. 관객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예배당 벤치를 보유하고 있다.

올리브영 동묘앞역

올리브영 동묘앞역

13.2Km    2024-03-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지봉로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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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천사

13.2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흥천사길 29 (돈암동)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 소재한 흥천사는 조선 1대 태조의 비인 신덕왕후 강씨의 명복을 빌고 “온 세상을 흥하게 하겠다”는 원력으로 창건된 사찰로 정릉의 능침사찰이다. 북한산 서쪽 기슭의 정릉 입구에 있는 신흥사는 조선 태조 이성계의 계비 강씨의 능인 정릉의 조포사(제사에 쓰는 두부를 만드는 절)였다. 정릉이 이장되면서 몇 번 옮겨지다가 1794년(정조 18)부터 지금의 자리에 정착되었다.

올리브영 청담사거리

올리브영 청담사거리

13.2Km    2024-03-24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89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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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천팥죽

13.2Km    2025-03-17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44길 33 (신당동)
02-2237-6385

신당동천팥죽은 전통적인 맛을 자랑하는 팥죽 전문점이다. 신선한 팥과 쌀가루를 사용해 깊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 팥죽은 물론, 팥 칼국수도 맛볼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콩국수도 판매하고 있다. 이곳의 팥죽은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으로,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먹으면 더욱 맛있다. 또한 손님이 주문하면 그때 만들기 때문에 쫄깃함이 살아있다. 신당동에 위치한 이곳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팥죽 맛집이다.

김수영문학관

김수영문학관

13.2Km    2025-03-18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길 80 (방학동)

김수영문학관은 한국 문학의 대표적 자유시인 김수영을 기리고 자연과 문학이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봉구에서 건립한 기념관이다. 도봉구는 김수영 시인이 생전에 시작[詩作] 생활했던 곳이고 그의 본가와 묘, 시비가 있다. 2013년 11월 27일 개관하여 시인의 작품과 일상 유물을 전시하고 명사 초청 강연, 인문학 강연, 시 낭독 행사 등을 꾸준히 열고 있다. 김수영 시인은 자유와 사랑을 노래한 우리나라의 시인이다. 1921년 11월 27일 서울 종로에서 8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암울한 현실 속에서 예술을 향한 열정을 가진 청년으로 성장했다. 1945년 광복 이후 가족과 함께 만주에서 서울로 돌아와 시 [묘정의 노래]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6·25전쟁과 3·15부정선거, 4·19혁명을 겪으며 통제와 억압의 시대에서 자유의 이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그의 유명한 온몸의 시학을 탄생시켰다. 현대 문명과 현실을 비판하던 서정적 모더니스트에서 자유와 사랑, 저항을 부르짖는 참여시 작가로 변모하여 자조적인 성향과 특유의 강렬한 시적 표현이 특징인 독특한 시 세계를 형성했다. 왕성한 활동을 벌이던 중 1968년 6월 15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48세에 짧은 생을 마감했다. 김수영 사후, 김동리와 박목월을 비롯한 한국의 대표적 문인들이 주축이 되어 먼저 간 시인을 추모하고 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사망 1주기를 맞아 서울 도봉산 기슭에 시비를 세웠다. 문인들과 독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건립된 김수영의 시비에는 그의 대표작이자 마지막 작품인 시 [풀]이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