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6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오목대길 50-3
명문가는 전주 한옥마을 오목대 아래 위치해 있으며 전통한옥의 푸근함과 현대식 공간의 쾌적함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는 한옥집이다. 머무는 동안 불편하지 않도록 외풍과 소음을 보완하였으며 고급 침구류 및 Wi-Fi, 개별욕실 등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명문가는 전주 한옥마을의 명소인 오목대, 경기전, 전동성당, 풍남문 등과 근거리에 위치하여 전주의 볼거리를 보다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
320.1M 2025-03-0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어진박물관은 태조어진과 어진봉안 관련 유물을 영구 보존하기 위해 건립된 곳으로, 국내 유일의 어진(왕의 초상) 전문 박물관이다. 전주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본향으로, 조선왕조는 이를 기념하여 1410년(태종 10) 태조의 어진을 전주에 봉안하였다. 어진박물관은 태조어진 전주봉안 600주년을 맞이해 2010년 11월에 개관하였다. 시설로는 태조 어진 전시 및 실감미디어 콘텐츠를 볼 수 있는 태조어진실, 경기전 건립부터 전주의 조선왕조 관련 유적지와 조선왕조실록 등 태조어진과 관련된 유물을 볼 수 있는 역사실, 경기전에 태조어진이 봉안될 당시 사용하였던 가마들을 볼 수 있는 가마실, 조선시대 임금의 초상화 7점을 볼 수 있는 어진실, 체험실 등을 갖추고 있다.
323.1M 2024-11-2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오목대길 56
010-9663-2109
전주 한옥마을 산 아래는 한옥마을 중심에 자리를 잡고 있어경기전, 향교, 오목대, 전동성당, 풍남문, 한벽당 등 명소를 도보로 이동 할 수 있다. 맛집, 볼거리가 주변에 넘쳐나는 집으로 한옥마을 관광에 최적이라고 자부한다.
323.1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문길 51-8 (풍남동1가)
0507-1467-0386
스테이 테오리아는 전통 한옥을 재해석하여 지친 현대인들이 전통 기와와 나무 서까래, 풍경소리 그리고 작고 소담한 이끼 정원을 통해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차분한 색감의 실내 공간에서 나 자신을 관조하고 가다듬는 공간을 만끽하길 바라는 원형 석부작 공간을 배치하였습니다.
329.8M 2025-10-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경기 전은 조선왕조를 연 태조의 초상화, 즉 어진을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태종 10년(1410년) 지어진 건물이다. 전주, 경주, 평양 등의 어진 봉양처를 처음에는 어용 전이라고 불리었는데, 태종 12년(1412년)에 태조 진전(眞展)이라 하였다가 세종 24년 (1442년)에 전주는 경기 전, 경주는 집경전, 평양은 영숭전이라 각각 칭하였다. 경기 전은 선조 30년(1597년)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으나 광해군 6년(1614년) 중건되었다. 경기 전은 누구든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신성함을 표시한 하마비, 붉은 색칠을 한 홍살문, 외신문, 내신문 그리고 어진을 모신 정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왕실 사당임을 감안할 때 신문(神門)이라고 호칭되며 홍살문 안쪽 내·외신문의 세 문을 통과할 땐 ‘동입서출’, 다시 말해 동쪽(오른쪽)으로 들어가 서쪽(왼쪽)으로 나와야 한다. 가운데는 태조의 혼령이 드나드는 ‘신도’이기 때문이다. 경기 전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어진 봉안과 함께 전주사고(史庫)가 설치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안고 있다. 경기 전에 사고가 설치된 것은 1439년(세종 21년)의 일이다. 경내에는 태조의 영정을 봉안한 경기 전(유형문화재)과 그의 22대 조이며 전주 이 씨의 시조인 신라 사공공(司空公) 이한(李翰) 부부의 위패를 봉안한 조경묘 (肇慶廟·유형문화재)가 있다. 특히 태조 어진(국보)과 함께 현존하는 조선왕조 어진들이 모셔진 어진박물관도 자리하고 있다. 경기전이 오랫동안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이유 가운데 하나는 도심 속에 담긴 고풍스러운 모습과 우거진 수목 덕분이다. 경기 전에는 다양한 수종의 나무가 있다. (출처 : 전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도심 한가운데 있는 조선 시대의 고풍스러운 공간으로 정전, 돌담, 대나무숲 등이 사극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다. 먹거리, 놀 거리가 풍부한 전주한옥마을 안에 있어 전동성당과 함께 돌아보기 좋으며 주변에 한복대여소가 많아 한복을 입고 돌아보기를 추천한다.
329.8M 2025-09-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예종대왕태실 및 비는 조선 8대 임금인 예종의 태(胎)를 봉안한 태실과 태실비이다. 왕이나 왕실의 자손이 태어났을 때 탯줄을 모셔두는 곳을 태실이라 하며, 완주군 구이면 원덕리 태실 마을 뒷산에 있던 것을 오늘날의 위치로 옮겼다. 조선시대 왕실의 태실과 태실비의 대표적인 사례로, 조선왕실의 제왕문화와 태실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이 태실은 팔각형 돌난간 안에 기단석을 놓고 그 위에 둥근 돌을 얹은 다음 지붕돌로 덮었다. 비석은 태실과 함께 옮긴 것으로, 예종의 태실임을 알리는 글과 비석의 건립 연대를 앞, 뒷면에 각각 새겼는데, 건립연대는 선조 11년(1578)이다. 잘 보존된 거북 모양의 받침돌과 뿔 없는 용의 모습을 새긴 머리 돌이 돋보이는 비석이다.
329.8M 2025-10-2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063-232-9938
'왕과의 산책-탐방편'은 밤의 경기전을 거닐며 사실감 있는 단막극을 보면서 경기전 속 문화유산에 얽힌 역사적 사실을 일깨울 수 있는 역사해설 프로그램이다. 밤의 경기전에서 펼쳐지는 사실감 있는 연극은 마치 시간 여행을 온 것 같은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하고, 우리가 국가유산에 대해 알아야 하고 지켜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새롭게 일깨워 준다. '왕과의 산책-힐링편'은 오프닝을 통해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면 정성껏 차린 다과상이 제공되고, 마음을 울리는 국악 연주(양금)가 이어진다. 잇따라 싱잉볼 소리에만 집중하며 내면을 바라보고 마음을 비우는 명상이 진행된다. 다과상을 즐기는 동시에 국악 · 이야기를 들으며 명상으로 비운 마음을 채우고 오감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329.8M 2025-04-0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063-236-1577 / 010-4348-3130
거리에서 만나는 뜻밖의 전주민속. 전주의 상징인 전주기접놀이의 화려한 용깃발 퍼포먼스와 풍물놀이가 한가득 넘치는 공연이다. 해학 넘치는 단편 마당놀이, 거대한 용깃발 전주기접놀이 퍼포먼스 풍물연희와 전통기예를 한껏 보고 즐겨 보세요. 그리고 현장에서 전주 구전 노동요인 '만두레 소리'를 함께 배워 보세요.
329.8M 2025-07-1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063-232-9938
전주부성길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 오는 7월 26일, '여름방학 특집'으로 진행되는 '전주부성길 보물찾기 대탐험'은 500여 년간 호남의 중심지, 전주를 지켜온 성곽인 전주 부성길이 있던 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이다. 참가자들은 QR코드 스탬프 찾고, 퀴즈 풀고, 역사 공부하고, 푸짐한 선물도 받아갈 수 있으며, 정해진 시간 내에 가장 많은 스탬프를 찾아온 팀이 우승을 거머쥐게 된다. 전주부성 사대문(동·서·남·북문)이 위치한 각 지점에서는 대목장, 포목상 등 역사 속 인물들로 변신한 배우들이 참가자를 맞이하며 쉽고 재밌는 역사 해설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