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경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만경강

만경강

15.2Km    2025-11-1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춘포면 천동리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에서 시작하여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와 김제시의 경계를 이루며 서해로 흘러가는 강이다. 전북특별자치도 북부 지역을 남서류하는 강으로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가장 큰 강이고, 유역면적은 1,527㎢이며, 익산시 외곽을 흐른다. 만경이라는 이름은 조선 시대 하천 하류에 위치한 만경현(현재 김제시 만경읍)에서 유래하였다. 만경현의 북쪽 강이므로 붙여진 이름이고, 만경은 백만이랑의 뜻을 나타내는데, 이는 넓은 들을 의미한다. 만경강은 익산시민의 상수원으로 이용하며, 관개용수 및 공업용수로도 사용하고 있다. 만경강의 퇴적작용으로 형성된 들판에서 농사를 짓기도 한다. 강 옆으로는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어 드넓은 강과 평야를 마주하며 라이딩을 즐길 수 있으며 삼례를 중심으로 만경 1경 만경낙조로 향하는 방면에서는 가을이면 억새로 장관을 이루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다.

전주샹그릴라CC

전주샹그릴라CC

15.2Km    2024-05-27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신덕면 수지로 559-90

전북 임실군 신덕면 수지로에 있는 전주샹그릴라 CC는 2020년 자연이 아름다운 골프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30분이면 닿는 데다가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겨울에도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골프장이다. 전주샹그릴라 CC는 전주 갈미봉 계곡의 편백림이 울창한 산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을 깎아 만든 산악형 골프장으로 멋지고 웅장한 자연 풍광이 아름답다. 천혜의 자연조건 속에서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다이내믹한 코스 공략이 필요한 레이크 코스, 높은 숲에서 라운딩 하는 드림코스, 편백림이 울창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플레이하는 에인절 코스로 골퍼들의 니즈에 맞는 3개의 코스로 나누어져 있다. 부대시설로는 높은 창을 통해 코스 전경이 보이는 클럽하우스, 전주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연회실, 프로숍 등이 있다.

익산 춘포리 구 일본인 농장 가옥

익산 춘포리 구 일본인 농장 가옥

15.2Km    2025-08-06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춘포면 춘포4길 48

익산 춘포리 구 일본인 농장 가옥은 1940년대에 농장 안에 지은 2층 건물로 건축면적 106.78㎡, 연면적 139.83㎡로 나무판자를 잇대어 지은 건물이다. 1층은 정방형에 가까운 평면으로 ㄱ자형의 복도를 따라 방들을 배열하였고 2층에는 외부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발코니가 돌출되어 있어 독특한 외관을 이루고 있다. 건물 지붕은 팔작지붕 위에 일식기와를 올렸으며 외벽은 비늘벽으로 처리하였다. 1층 내부는 다다미방이 온돌로 바뀌고 칸막이벽을 없애는 등 대부분 개조되어 있다. 그러나 2층은 넓은 방에 다다미가 깔려 있고 반침과 도코노마가 그대로 남아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모악산유스호스텔

모악산유스호스텔

15.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로 460-20
063-548-4401

모악산 유스호스텔은 1,400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금산사 문화유적지, 드넓은 금산사 계곡 일원의 모험 활동장, 각종놀이시설의 체험 활동장인 사계절 썰매장 모악랜드, 천혜의 삼림욕장인 모악산 등산로, 일제시대 역사현장인 금광동굴 등의 다양한 체험 활동장과 더불어 현대적 감강의 쾌적한 숙소, 조명 및 음향/영상 시설이 완비된 강당, 완벽한 위생시설의 식당, 감나무 숲속의 캠프화이어장과 더불어 청소년의 건전육성을 위하여 연구하고 노력하는 청소년지도자들이 21세기를 선도하는 수련시설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헤이그라운드

헤이그라운드

15.2Km    2025-01-15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로 460-20

김제 모악산의 금산사 도립공원 입구에 있는 세련된 분위기의 감성 카페이다. 넓은 잔디 마당과 모던한 건물을 갖추고 있으며, 실내외에 넓은 간격을 두고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어, 쾌적하게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탁 트인 전망이 인상적이며,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건강한 레시피로 제조하여 판매한다. 카페 자체 주차장이 있으며, 도립공원 주차장을 이용해도 된다.

금산교회

금산교회

15.4Km    2025-11-04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로 407

1908년 전주선 교부의 데이트(Lews Boyd Tate) 선교사가 지은 한옥교회이다. 조선 예수교 장로회의 사기(事記)에 의하면, 처음의 교회는 1905년에 5칸으로 지었으나,1908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 지은 것이라고 한다. 현재 금산교회 옆으로 1988년에 새로 지은 교회본당과 사택이 들어서 있다. 건물은 남북방향으로 5칸이며, 여기에서 동쪽으로 2칸을 덧붙여 뒤집힌ㄱ자 형태를 이룬다. 내부는 통칸으로 이루어졌으며, 남북방향 5칸과 동쪽방향 2칸이 만나는 곳에 강단을 설치하여 남쪽으로 남자석, 동쪽으로 여자석을 분리하여 마련하였다. 이는 한국 초기 교회건축에서 나타나는 독특한 형태로 한국 전통사회의 남녀구분이라는 큰 문제를 ㄱ자형 건물을 지어 남녀가 나뉘어 예배를 보게 함으로써 해결하려 했던 것이다. 한국의 전통 건축양식과 서양식교회의 특징을 조화롭게 결합시킨 이 교회는 초기 교회건축의 한국적 토착화 과정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건물로, 각 구조물의 보존상태가 양호하여 문화재로 지정·보존하고 있다.

월명사(김제)

월명사(김제)

15.4Km    2025-10-27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7길 128-27

김제의 월명사는 1957년 승려 이영기가 창건한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사찰은 금산사 입구 제비산 중턱에 자리하여 산세가 수려하고 앞으로는 금산저수지가 있어 주위 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 제비산 중턱 경사진 자리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집 용화전이 있으며, 양 옆에 선방과 산신각이 자리하고 있다. 가파른 경사 아래에 염불당이 있고, 그 옆에 새로 지은 양옥 요사채가 있다.

보은양과

15.5Km    2025-06-2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2로 63-1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감성 충만한 보은양과는 음료와 달콤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로 완주에 방문했다면, 꼭 들려야 할 핫플레이스다. 카페 내부는 엔틱 한 분위기의 소품이 가득해 구경하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으며, 저녁에는 은은한 조명들이 입구에 있는 큰 유리창으로 새어 나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부귀 메타세쿼이아길

부귀 메타세쿼이아길

15.5Km    2025-08-13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진안에 위치한 부귀 메타세쿼이아길은 모래재를 올라와 부귀면 장승에 진입하면 만날 수 있는 장소이다. 이곳은 옛 지방도로 모래재길이기도 하며, 양쪽 도로면에 메타세쿼이아가 심어져 있다. 진안에서 아름다운 길로 꼽히는 부귀 메타세쿼이아길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영화 ‘국가대표’에서 스키선수들이 코치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달렸던 길이기도 하고,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주인공이 과거를 떠올리며 걸었던 곳이기도 하다. 또한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주인공들이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전주에서 가깝고 마이산이 근접해 있어 사계절 관광객이 꾸준히 찾는 명소이다.

은적사(김제)

은적사(김제)

15.6Km    2025-10-2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구성3길 126-20

김제군 금구에서 정읍으로 가는 국도에서 4㎞ 떨어진 좌측 삼봉리 마을에서 약 500m쯤 올라가면 구성산 밑에 자리한 태고종 은적사가 있다. 삼봉리 마을 위 평지 널따란 경내지에 대웅전이 웅장히 자리하고 있다. 은혜로움을 쌓아간다는 뜻의 절 이름이다. 김제시 신곡동에 있는 이 절은 고려 때 세워졌다고 한다. 그러나 조선시대에 이르러 유교를 숭상하고 불교를 탄압하는 억불숭유 정책으로 말미암아 부처만을 모시다가 1931년 10월 3일 없어진 절을 다시 지었다. 1928년 5월 26일 새로 법당을 세움과 함께 옛날 법당을 손님을 모시는 객사로 사용하고 있다. 옛 법당이던 건물은 나한전으로 사용하고 있다. 종각이 마당 가운데 자리하고 요사채가 측면에 있다. 이 은적사는 현주지 정봉도스님이 출가하여 바로 자력으로 절을 개창하여 불사를 거듭하여 10년 만에 오늘의 은적사를 창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