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Km 2025-03-26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원성천1길 17
미나릿길 벽화마을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자리 잡고 있다. 천안역 가까이에 자리 잡은 미나릿길 벽화마을은 좁지만 알찬 벽화 골목으로 가족, 연인, 사진가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곳이다. 낙후되어 좁고 허름하던 골목은 도심재생사업을 통해 현재 트릭아트, 3D 벽화 등 다양한 그림들로 가득하다. 2012년부터 미나릿길 벽화마을의 작업이 시작되어 꾸준한 보수 작업을 한 이력이 벽면에 소개되어 있다. 많은 대학생과 중앙동 복지센터 그리고 중앙시장 상인회 등 많은 사람의 노고가 느껴지는 작업 사진들도 전시되어 있다.
7.4Km 2025-07-04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사직로 7
천안삼거리는 서울, 영남, 호남으로 갈라지는 길목에 위치해 붙여진 이름으로 지방에서 한양으로 올라갈 때 거쳐야 하는 곳이었다. 때문에 천안은 예로부터 교통의 요지로 자연스럽게 장문화가 발달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천안에서는 1931년부터 매월 3일과 8일 오일장이 열렸었다. 그 이후 1918년 남산중앙시장으로 시작된 천안중앙시장은 중앙시장, 천일시장과 통합하여 천안중앙시장으로 거듭나면서 430여 개의 점포가 들어선 대형시장으로 발돋움하였다. 2008년 아케이드를 설치하는 등 현대화 사업이 진행되었고 화재 발생 시 조기 진화 기능과 계절의 변화에 따라 공기의 흐름을 조절할 수 있는 개폐 장치 등 최신 공법이 적용되어 기능과 미관을 고려하였다. 또한 재래시장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주차 시설과 카트, 상품권 등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실천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로 인해 천안중앙시장은 천안 최대의 상설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7.4Km 2025-06-18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대로 2227
애즈언은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에 있다. 모던한 느낌의 외관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고소한 인절미와 달콤한 찹쌀떡이 어우러진 인절미 아이스크림이다. 코코넛 크럼블과 티라미수를 넣은 티라미수 아이스크림, 싱싱한 딸기가 나올 때만 맛볼 수 있는 온천딸기 아이스크림도 인기다. 이 밖에 브라운치즈, 플로스 크로플 등을 판다. 남천안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온양온천호텔 대온천탕, 신정호국민관광지가 있다.
7.5Km 2025-01-16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62
천안아산역 동광장은 기차역을 이용하는 승객뿐 아니라 인근 지역에 사는 사람들 사이에서 만남의 광장으로 유명하다. 광장 주변에 음식점과 쇼핑 시설 등이 밀집해 있기 때문이다. 광장 인근 관광지로는 아산 지중해 마을, 온양온천, 온양온천 전통시장 등이 있다.
7.5Km 2025-03-24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고불로 229
산들낚시터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수철저수지에 자리 잡고 있다. 망경산과 태화산이 교차하는 골짜기에 있어 경관이 수려하다. 이 덕분에 계절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풍경을 감상하며 낚시를 즐기기 좋다. 미끼를 던지면 붕어, 향어, 잉어, 가물치, 메기 등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다.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 수상좌대도 있으며 좌대 안쪽에는 침구와 냉장고, 구명조끼 등이 배치되어 있다.
7.5Km 2024-01-04
충청남도 아산시 북수로 125
한우수구레국밥타운은 충남 아산시에 위치하고 있다. 수구레는 소의 가죽과 쇠고기 사이의 아교질을 일컫는데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특징이다. 한우수구레국밥타운은 국밥뿐만 아니라 수구레를 이용한 전골, 무침, 볶음 등의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병천순대, 돼지껍데기볶음, 우거지뼈해장국 등의 식사류도 준비되어 있다.
7.5Km 2025-01-07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사직로 22
천안 중앙시장 내에 자리한 칼국수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칼국수는 저렴하고 푸짐해서 늘 손님들로 북적인다. 옛날 방식대로 직접 밀가루를 반죽하고 면발을 만드는 과정을 눈앞에서 볼 수 있어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다. 3일 동안 숙성시킨 면발은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을 유지한다. 시원한 멸치육수도 면발에 골고루 배여 감칠맛이 좋다. 칼국수에 곁들이는 김치는 매일 직접 담근다. 취향에 따라 숙성된 김치와 겉절이를 선택할 수 있다. 김치 어묵 칼국수에 들어가는 어묵도 직접 만드는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