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고도7길 11-3
익산향교(益山鄕校)는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에 있는 조선 시대 지방교육기관이다. ‘금마향교’라고도 부른다. 1398년(태조 7) 건립되어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매월 음력 초하루와 보름 15일에 봉심을 올리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던 곳이었다. 향교는 고을의 크기에 따라 대설위(大說位), 중설위(中設位), 소설위(小設位)로 설립되었는데, 익산향교는 공자와 4성, 10철, 송조6현, 동국 18현 등 39위를 모신 중설위 향교로 세워졌다.
19.2Km 2024-07-22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목천로 297
063-851-5522
깔끔한 돼지갈비의 맛을 자랑하는 노령산맥은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고급 음식점이다. 양념갈비뿐만 아니라 생갈비도 맛볼 수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오래전부터 찾는 노포 맛집이다. 주변에 남부시장이 위치해 있고 새만금과 웅포, 익산의 역사유적 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주변 관광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다는 지리적인 이점이 있다.
19.2Km 2024-12-16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고도9길 23
063-833-1088
익산시 음식문화대전에서 우수상, 전라북도 음식경연대회에서 장려상 수상, 넥서스북 ‘대한민국 대표 맛집 1000’에 선정되었다. 다양한 두부 요리 전문점으로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100% 국내산 콩으로 두부와 청국장을 직접 제조하여 요리하고 있다. 8~10인석의 좌식 방 3실, 8~10인석의 개폐식 방 3실, 50석의 입식 홀로 이루어져 있다.
19.3Km 2025-01-14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백학로 75-59 (백학동)
휘게팜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융복합사업 인증 사업자로 혼자 또는 가족, 친구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편안하고 기분 좋게 소박한 행복을 즐길 수 있는 힐링농장이다. 휘게는 편안함, 따뜻함, 아늑함, 안락함을 뜻하는 덴마크어이다. 농촌의 활력을 느끼며 도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예쁜 꽃과 식물들을 실컷 구경하고 맛있는 음료도 마실 수 있는 문화치유 체험농장이기도 하다. 혼자서, 가족과 함께 소박하고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며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 입구에서부터 범상치 않은 식물들이 반겨주며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아열대 식물과 과일들을 만나볼 수 있어 김제의 제주도라 불린다. 휘게팜에서는 벼, 유황쌀, 귀리, 블랙보리 등 다양한 농산물도 판매하고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농산물과 여러 프로그램들도 확인할 수 있다.
19.3Km 2025-12-1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동서로51길 45
063-836-0666
노형남전통추어탕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 위치한 추어탕 전문점이다. 40년 이상의 전통을 지켜온 추어탕 맛집으로 정통추어탕, 돌솥추어탕, 추어튀김, 통추어탕을 맛볼 수 있다. 추어탕은 들깨의 고소함과 시래기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져 깊고 진한 맛을 낸다. 돌솥추어탕의 경우 2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방문 전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19.3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고도1길 56-2 소풍가는날
소풍가는날은 가족과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은 금마저수지와 조각공원 주변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산속 풍경을 즐길 수 있다.
19.3Km 2025-12-1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목천로 281
063-842-3288
전주소바는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 위치하고 있다. 매일 아침 육수를 직접 내고 자가 제면을 하여 깔끔하고 깊은 맛의 소바를 제공한다. 대표메뉴는 가케소바이며 이 외에 모리소바, 비빔소바, 수제돈가스 등을 맛볼 수 있다. 계절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넓은 실내좌석을 보유하고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19.4Km 2025-11-1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화곡1길 53-15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에 있는 조선 중기의 문신 소자파의 묘비다. 1526년(중종 21)에 건립되었으며 진주소씨 익산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비신은 대리석으로 높이 165㎝, 너비 93㎝, 두께 23㎝이다. 화강암으로 된 대석은 가로 136㎝, 세로 98㎝, 높이 73㎝이며, 전면과 후면은 2개의 정사각형 안에 용화문을, 윗부분은 연판문으로 장식하였다. 4각의 받침돌은 국화무늬를 조각하였다. 머릿돌은 앞·뒷면에 연꽃과 구름무늬를 새겨 넣었는데 그 조각이 매우 섬세하고 뛰어나다. 비의 전액은 글씨 크기가 약 10㎝로 김희수(1475~1527)가 썼으며 남곤(1471~1527)의 글이다. 비의 뒷면은 이행(1478~1534)의 글이고, 글씨는 크기가 약 10㎝로 성세창(1487~1548)이 썼다. 비의 모습이 완전하고 비문의 글씨도 선명하며 조각 수법도 우수하다. 또한 비의 건립연대가 중종 21년(1526)으로 익산지역에 전해오는 금석문으로서는 가장 빠른 것이어서 중요한 사료적 가치를 지닌다.
19.4Km 2025-11-1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화곡1길 53-15
소세양신도비는 조선 전기의 문인 소세양(1486~1562)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이다. 본관은 진주[晉州]이고, 자는 언겸[彦謙], 호는 양곡[陽谷]·퇴재[退齋]·퇴휴당[退休堂], 시호는 문정[文靖]이다. 소세양신도비는 비석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구성인 기단, 비신, 이수가 잘 갖추어져 있어 비석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되며, 조각과 글씨의 서체가 매우 아름다운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임진왜란 이전 건립되어 현재 익산에 남아 있는 비석 중에서는 조성 시기가 빠른 편이다. 보존 상태가 전반적으로 양호하지만, 기단석의 이수는 파손되어 교체하였다. 현재 진주소씨 익산회종회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소세양은 1504년 진사시에 급제했으며 수찬에 재직할 때 단종의 어머니인 현덕왕후의 복위를 건의하여 현릉에 이장하게 했다. 이후 영접사 종사관, 전라도관찰사, 판서, 우찬성 등의 관직을 거쳤다. 윤임 일파의 탄핵을 받아 사직했다가, 조선 명종 즉위 후 다시 기용되어 좌찬성을 지냈고 사직한 뒤에는 고향인 익산에 은거하였다. 소세양은 사후 익산 화암서원에 배향되었고, 문집으로는 양곡집(陽谷集)이 있다.
19.4Km 2025-11-1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고도1길 56-5
물머리집은 공기 맑고 경치 좋은 미륵산 아래에 위치한 매운탕 전문점이다. 전통 고추장 외 10여 가지의 양념에 마른 시래기를 듬뿍 넣어 메기, 빠가, 참게 등의 맛을 한층 돋우어 준다. 미륵사지 유적, 익산토성, 금마저수지, 서동공원, 축구공원, 익산향교, 사자사지, 금마도토성, 아석정 등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주변 경관을 즐기거나 명소를 찾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