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연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춘

13.7Km    2025-03-07

충청남도 아산시 신정호길 67
041-545-2866

신정호반의 낭만과 어우러진 곳에 1936년부터 3代를 이어오고 있는 향토식당이다. 온양온천에서 가까운 신정호수변에서 장어구이, 닭구이를 전문으로 한다. 이곳 ‘연춘’은 우선 건물이 볼만하다. 일제강점기 때 지어진 목조 건물로 충청남도의 향토지적재산으로 선정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오래전부터 각종 언론을 통해 유명해진 곳으로 초기에는 조병옥박사부부가 즐겨 찾았고 박정희대통령과 김영삼대통령도 즐겨 찾던 곳이다. 이 집의 또 하나의 장점은 호수변의 시원한 그늘아래서 식사를 할 수 있다. 구이요리들은 주방에서 구워져 나오고 식탁에서는 식지 않게 연한 불에 데우기만 한다. 그럼에도 최근에는 닭구이가 더 유명해져 있다. 우연히 장어구이 소스에 닭을 굽게 된 게 닭구이를 개발해 낸 동기라고 한다.

장영실과학관 (아산)

13.7Km    2025-03-06

충청남도 아산시 실옥로 222

장영실과학관은 충남 아산 환경과학공원 내에 위치한 곳으로 조선시대 과학기술을 발전시킨 위대한 선조인 장영실의 업적을 체험을 통해 알 수 있다. 1층 어린이관과 과학공작실, 기획전시실, 4D영상체험관을 비롯하여 2층 장영실관에서는 물, 바람, 금속, 빛, 우주 등 5가지 테마를 주제로 장영실의 업적과 현대과학을 보고, 듣는 체험을 통해 알기 쉽도록 과학을 재해석하였다. 과거와 현재의 과학기술이 공존하는 체험교육놀이 공간으로서 과학에 대한 관심유발과 과학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여 과학의 대중화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아산 이충무공묘

아산 이충무공묘

13.7Km    2025-03-17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고룡산로 12-38

충무공 이순신(1545∼1598) 장군의 무덤이다. 충무공 이순신의 본관은 덕수이며, 1545년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충무공은 무과에 합격하여 여러 직책을 거쳤는데,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직전에는 전라좌수사라는 중요한 직책을 맡았다. 충무공은 일본의 침입에 대비하여 군사를 훈련시키고 거북선을 만들었다. 그리고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옥포, 노량, 당포, 한산도 등 여러 곳에서 적을 무찌르면서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러다가 노량해전에서 적의 총을 맞고 숨졌으나, 사실을 숨기고 조카인 완이 대신 지휘하여 왜적은 큰 피해를 입고 도망을 갔다.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적이 패퇴한 뒤에 공의 서거를 발표하였다. 선조 32년(1598) 노량해전에서 순국한 충무공 이순신의 유해는 남해 충렬사에 안치되었다가 본영이 있던 고금도에 임시로 안장하였다. 그러다 1599년 운구되어 금성산에 장사되었다가 광해 6년(1614)에 현충사에서 9㎞ 떨어진 음봉면 어라산에 이장되었다. 후손들이 관리하다가 1973년부터는 종손의 동의를 얻어 국가유산청 현충사관리소에서 묘역을 관리하고 있다. 무덤 주위에는 제사 지낼 때 음식을 차려놓는 상석과 혼이 놀다간다는 혼유석과 향로석이 있으며, 동자상 1쌍, 망주석 1쌍, 석상 1쌍, 문인석 1쌍, 광명등, 묘비석이 있다. 무덤 앞에는 정조 18년(1794)에 세워진 어제비(御製碑)와 비각이 있다.

아산 환경과학공원

13.8Km    2025-03-06

충청남도 아산시 실옥로 220

충남 아산시 배미동에 위치한 환경과학공원에는 생활 자원 처리장, 건강문화센터, 생태곤충원, 장영실 과학관 등이 있다. 생활 자원 처리장은 아산시에서 발생되고 있는 생활폐기물과 하수슬러지를 위생적으로 처리하여 환경오염을 완벽히 제거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최신의 기술을 도입한 시설이다. 아산생태곤충원은 곤충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생태체험 학습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송악저수지

송악저수지

13.8Km    2025-05-09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송악로 560

아산시가지 남쪽을 자동차 기준 20여분 거리에 있는 송악저수지는 궁평저수지, 궁평지라고도 하며 아산시에서 가장 넓은 저수지로 ‘ㄴ’ 자 모양의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이 저수지는 본래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온양천을 막아 조성하였는데, 낚시터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낚시터에서는 붕어, 빠가사리, 메기, 민물장어 등을 잡을 수 있는데, 간편하게 호안에서 낚시를 할 수도 있고 보트를 타고 수상 방갈로로 들어가서 낚시를 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제방에서 이어지는 호반길이나 등산로를 따라 산책을 해도 좋고, 저수지 남부 긴골산 기슭은 반딧불이가 나타나니 조심스레 관찰해도 좋다. 주변에는 온양온천, 광덕산, 강당골계곡, 외암신속마을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코쿠미 아산신정호수점

13.8Km    2024-12-18

충청남도 아산시 신정로 498

충남 아산시 기산동에 위치한 코쿠미는 신정호와 맞닿은 퓨전 레스토랑이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이다. 양식과 일식을 넘나들며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샐러드,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우동, 에이드까지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대표메뉴인 채끝살 스테이크는 두툼한 고기를 철판 위에 올려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으며, 야들야들한 맛이 일품이다. 음식은 전반적으로 매콤함이 베이스지만 아이들이 잘 먹을 수 있도록 매운 단계 조절이 가능하다. 1층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놀이방이 있고, 2층에는 신정호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호수뷰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식당이 신정호 관광지 수변에 위치해 있어 식후에 신정호를 따라 산책하기 좋다.

카페 안낙

카페 안낙

13.9Km    2024-06-19

충청남도 아산시 신정로 496-2

카페 안낙은 충청남도 아산시 기산동 소재 신정호 인근에 있다. 외관과 내부는 모던한 분위기를 풍긴다. 밤이 되면 경관조명이 불을 밝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영업 마감 시간이 11시이므로 늦은 시간에 야경을 보기 위해 방문해보는 것도 좋겠다. 대표 메뉴는 스트로베리 와플이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아인슈페너, 말차크림라테 아이스 등도 맛볼 수 있다. 천안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신정호국민관광지, 온양민속박물관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아산시 생활자원처리장

13.9Km    2025-01-14

충청남도 아산시 배미로 154 (배미동)

아산시 생활자원처리장은 맑고 푸른 살기 좋은 아산을 책임지는 곳이다. 아산 환경과학공원 내에 있는 이곳은 하루에 지역 생활폐기물 200톤 소각, 하수슬러지 60톤 등을 처리하고 있다. 생활폐기물을 소각하는 현장 견학은 물론 그린타워(전망대)를 관람할 수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탁 트인 전경 관람이 가능하다.

천안OK캠핑

천안OK캠핑

13.9Km    2024-07-24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오곡1길 4-30

천안 OK 캠핑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해 있다. 캠핑장 앞으로 강물이 흐르고 있는 것이 특징이고 주변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아득함을 느낄 수 있다. 아담한 규모의 캠핑장이기 때문에 가족이나 연인과 조용한 캠핑을 즐기려는 캠퍼들에게 인기다. 캠핑장은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4면을 배치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9m이며, 간격은 넓고 여유롭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고 화로대,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반려견의 경우 소형견에 한해 동반이 허용된다. 캠핑장은 연중무휴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예약은 전화로만 받는다. 캠핑장 가까이 국립 망향의 동산, 각원사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루트 102

루트 102

13.9Km    2024-07-01

충청남도 아산시 신정로 442-5

루트 102는 충청남도 아산시 기산동에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되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외부에는 계단으로 만든 근사한 포토존도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카페라테, 클래식 카푸치노, 플랫 화이트, 바닐라라테, 수제차 등을 맛볼 수 있다. 남풍세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신정호국민관광지, 온양온천랜드, 외암민속마을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