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성

17.6Km    2025-03-2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평로 16
031-338-336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금성식당 청국장, 손두부를 100% 국내산 콩으로 만드는 오랜 전통의 토속음식점이다. 고소한 두부의 맛이 일품으로 청국장이 유명하지만, 토종닭이나 오리 메뉴도 인기가 좋다. 깔끔한 한 상 식사를 원한다면 추천하는 곳이다.

금성식당

금성식당

17.6Km    2024-07-2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평로 16

3대째 이어져 온 36년 전통의 직접 만든 손두부, 청국장, 토종닭백숙 전문점이다. 36명 룸, 32명 룸, 16명 룸, 10명 룸, 8명 룸을 갖추고 있다. 새벽부터 만든 뜨끈뜨끈하고 보드라운 옛날 손두부를 맛볼 수 있다. 청국장은 포장해서 판매하고 있으며, 비지는 무료로 제공된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되면서 청국장을 찾는 손님들이 많아졌다.

하이마트 비산점

하이마트 비산점

17.6Km    2024-04-23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악대로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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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정원

메밀정원

17.7Km    2024-07-01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칠보로88번길 122

메밀정원은 수원시 호매실동 포레스트 갤러리카페 바로 옆에 있는 메밀 음식점이다. 1977년부터 영업을 시작해 2대째 이어 내려오는 맛집으로 강원도에서 모든 식재료를 공급받아 사용한다. 식당 앞에는 카페와 같이 사용하는 넓은 주차장이 있고 정원처럼 꾸민 마당에 테이블이 놓아 식사를 하거나 대기하는 장소로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메밀정식이고 메밀국수, 메밀전, 메밀전병도 있다. 또한 쭈꾸미 정식, 곤드레정식, 생감자옹심이 칼국수도 인기다. 면류는 주문과 동시에 반죽과 삶기를 하므로 약간의 기다림을 필요로 한다. 식당 내부와 외부를 전원 주택처럼 꾸며 놓아 편하게 식사할 수 있고 오픈 룸도 구비되어 있어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근처에 칠보산이 있어 등산객들도 많이 찾는 맛집이다. 뒤편에 커피자판기와 메밀차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어 식후 후식을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콩마당

콩마당

17.7Km    2024-12-1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평로 18
031-338-0821

100% 국산콩으로 주인이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만 사용하는 콩요리 전문점으로 매일 바뀌는 7~8가지 밑반찬과 도토리전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서울커피앤티페어

서울커피앤티페어

17.7Km    2024-08-14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27
02-588-2489

우리는 환경보호와 동반성장, 공정무역을 지지하며, 크고 화려한 브랜드쇼보다는 작고 소박한, 그러면서 실속과 내실을 겸비한 오픈마켓을 지향한다. 활발한 커뮤니티를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모델 제시함과 동시에, 지식기반의 정보교류와 가치확산을 위하여 전시와 경연, 세미나가 균형을 이루는 소통과 나눔의 장이 되고자 한다. 올해에는 특히 B2B, B2C [커피&디저트쇼(제1전시장)], [티&리빙페어], 상호보완과 시너지효과를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카페전문종합전"으로 다가가고자 한다.
COFA는 무엇보다 원부재료, 기계기구 등 기초산업에 주목한다. 마이크로로스터와 스몰로스터, 예비창업자와 마니아 등 카페의 문화적 확산을 그리워하는 수많은 ‘개미’들에게 초점을 맞춘다. 카페문화의 실질적인 주역들과 함께 유쾌, 상쾌, 통쾌한 한판 "페문화축제"를 펼친다.

양재꽃시장

양재꽃시장

17.7Km    2024-05-20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27

양재꽃시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화훼시장이다. 1991년 설립돼 절화류 경매를 시작했고 이후 난류와 관엽류 등으로 확대됐다. 하루에 수억 원이 오고 간다는 생화 경매장을 비롯해 가동과 나동, 지하상가, 분재, 정원수 상가에 수백 개의 점포들이 밀집해 있다. 대형 화훼단지여서 도매 거래만 이뤄질 거로 생각하기 쉽지만, 소매상이 따로 구분돼 있어 소규모 거래도 활발하다. 덕분에 각 지역으로 내려가는 도매상들을 비롯해 플로리스트나 취미 삼아 꽃을 사러 오는 이들로 늘 북적인다. 다른 꽃시장에 비해 다양한 종류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일 년 내내 싱그러운 초록빛은 물론 다채로운 꽃을 눈에 담을 수 있어 관광객들이나 사진가들도 즐겨 찾는다.

남한산성도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한산성도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17.7Km    2025-03-1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과거 한양을 지키던 4대 요새 중 하나인 남한산성을 품은, 남한산성도립공원이 있다. 북쪽의 개성, 남쪽의 수원, 서쪽의 강화, 동쪽의 광주였다. 동쪽의 광주에는 남한산성이 있었다.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24km, 성남시에서 북동쪽으로 6km 떨어져 있는 남한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이는 총 12.4km(본성 8.9km, 외성 3.2km, 신남 산성 0.2km), 높이는 7.3m이다. 원래 2천여 년 전, 고구려 동명왕의 아들 백제의 시조 온조의 왕성이었다는 기록이 있고, 나당전쟁이 한창이던 신라 문무왕 13년(673)에 한산주에 쌓은 주장성이라는 기록도 있다. 그 옛 터를 활용하여 후대에도 여러 번 고쳐 쌓다가, 조선조 광해군 때(1621) 본격적으로 축성하였다 한다. 석축으로 쌓은 남한산성의 둘레는 약 12km이다. 자연석을 써 큰돌을 아래로, 작은 돌을 위로 쌓았다. 동서남북에 각각 4개의 문과 문루, 16개의 암문을 내었으며 동서남북 4곳에 장대가 있었다. 성 안에는 수어청을 두고 관아과 창고, 행궁을 건립했다. 유사시에 거처할 행궁은 상궐 73칸, 하궐 154칸, 좌전 26칸으로, 모두 252칸을 지었다. 80개의 우물, 45개의 샘을 만들고 광주읍의 행정처도 산성 안으로 옮겼다. 이쯤 되면 남한산성의 중요성과 성안이 유치 가능 인구도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산성이 축조되고 처음으로 시행(인조 17년, 1639)된 기동 훈련에 참가한 인원만 해도 12,700명이었다. 그러나 지금 성내에 남아 있는 건물은 불과 몇 안 된다. 동·남문과 서장대, 현절사, 연무관, 장경사, 지수당, 영월정, 침괘정, 숭렬전 이서 장군사당, 보, 루, 돈대 등이 남아있다. 그중 4대 문과 수어장대, 서문 중간쯤의 일부 성곽은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남한산성은 사적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시대와 근대사를 두루 만나는 역사기행

조선시대와 근대사를 두루 만나는 역사기행

17.7Km    2023-08-10

서울에 인접한 광주는 15세기 이후 조선백자를 생산하던 중앙관요가 밀집해 있었다. 현재 82개소에 달하는 조선백자 관련 유적이 남아있으며, 선조들의 맥을 잇는 도공들이 지금도 활발히 작업하고 있다. 병자호란의 현장인 남한산성 일대는 수도권 등산로로 인기 있고, 서울에 식수를 공급하는 팔당호는 시원스런 풍광이 일품이다.

세계유산 성곽에서 야경에 취하다.

세계유산 성곽에서 야경에 취하다.

17.7Km    2023-08-08

국내에서 11번째로 세계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은 야경 또한 탐스럽다. 산성 주변에 흩어진 유적 사이를 걸으며 숲과 성곽 둘레길이 선사하는 한낮의 여유를 만끽했다면, 해 질 무렵에는 산성에서 바라보는 야경에 취해보자. 남한산성 서문 위에서 바라보는 서울을 아우른 야경은 시대를 넘어서는 아득한 추억을 만들어낸다. 야경을 감상하는 최고의 포인트는 서문 성곽 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