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Km 2024-07-03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길 9-16 블루스톤타워
쿠나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내에 있는 이탈리아 음식 전문점이다. 자가용 이용 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내부 한쪽 벽에 푸른색 타일로 장식한 주방 모습이 이채롭다. 대표 메뉴로는 버터 시즈닝 당근 퓌레, 포르치니와 베이컨 크림 뇨키가 있고 그 외 파스닙 퓌레 깔라마리 먹물 뇨키, 미니 타르트, 발사믹 바질 부라타, 가지튀김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10.4Km 2024-07-02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길 9-16 블루스톤타워
미아논나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에서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내 빌딩에 있다. 자가용 이용 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아치형의 큰 매장 출입문이 눈에 띄는 유럽 분위기의 카페다. HOT Sandwich, BAGUETTE Sandwich, Earlgrey fig muffin, Almond Cranberry Biscotti, Italian sandwich, apple juice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 좋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0.4Km 2024-02-08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길 20
쎈느(Scene)는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 성수동 구두테마공원 옆, 성수동 카페거리에 있다. 건물은 전체적으로 하얀색 벽면 외관이 특징이다. 건물의 독특한 외형 때문에 여러 업체의 팝업스토어 이벤트가 자주 열린다. 1층 야외 테라스에 테이블이 많다. 매장 안 1층은 카페, 내부 나선형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2층이다. 의류를 비롯해 다양한 굿즈를 판매한다. 메뉴는 커피와 빵, 디저트 케이크, 맥주, 와인까지 취급한다. 반려동물을 데리고 이용할 수 있다. 발렛 파킹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주변에 서울숲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0.4Km 2025-03-19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 63
02-444-3515
만두피가 도톰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묘향산 평양식 손만두 전문점이다. 속이 꽉 찬 주머니 모양의 손만두찜과 시원한 국물의 손만둣국, 얼큰한 맛의 묘향뚝배기, 바삭하게 익힌 녹두빈대떡이 인기 메뉴이다 오이소박이냉국수는 간단하고 소박한 맛이지만, 새콤달콤하고 시원한 맛이 여름철 별미로 제격이다.
10.4Km 2025-04-24
경기도 과천시 중앙로 525 (과천동)
과천 한성 칼국수는 양재천 가까이 자리 잡은 음식점이다. 칼국수 집이지만 최고급 한우 양지 육수에 칼국수와 만두, 각종 버섯과 채소 등을 넣고 끓여 먹는 얼큰한 전골류가 인기로 만두전골, 곱창전골, 수육전골 등이 있다. 비조리 상태로 택배 주문이 가능하고 포장의 경우 할인 혜택도 주고 있다. 매장 내부는 단체석이 있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알맞은 식당이다.
10.4Km 2024-07-04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길 14-5
이태리차차는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식당으로, 파란색 대문을 통해 들어가면 유럽 분위기의 내부가 보인다. 대표메뉴는 차차핏짜로, 화덕에 구운 피자 안에 매콤한 소고기, 라코타치즈를 채워 돌돌 말은 피자이다. 또, 구운 폴렌타 감자뇨끼, 감자퓨레, 리얼블랙트러플슬라이스가 들어간 트러플 뇨끼도 인기가 많다. 이외에도 다양한 나폴리 화덕피자와 파스타, 와인, 맥주를 즐길 수 있다.
10.4Km 2025-05-08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30
왕스덕은 청나라 황실 오리구이 전통을 계승한 전취덕 방식의 베이징덕 전문점이다. 중국식 화덕에서 대추나무 장작으로 굽는 정통의 방식으로 조리된다. 금황색 표면을 감도는 향기와 바삭한 껍질, 부드러운 속살의 조화, 그리고 셰프의 카빙 퍼포먼스까지 오감이 행복한 시간을 선사한다. 대표메뉴는 베이징덕(북경오리)이며, 이외에도 탕수도미, 전가복, 유린기, 잡탕밥, 차돌짬뽕, 한우 탕수육 등 다양한 최고급 중식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10.4Km 2025-05-30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232번길 89-8
사충서원은 ‘네 명의 충신을 모신 서원’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1725년(영조 1) 노론 4충대신인 김창집, 이이명, 이건명, 조태채를 제향 하기 위하여 노론계 관료와 유생이 추진하고 국가의 보조에 의하여 경기도 과천(현 동작구 노량진동)에 건립되었다. 이들 4대신은 경종 때 왕세제를 책봉하고 대리청정을 하는 문제로 소론의 미움을 사서 1722년(경종 2) 노론계의 역모사건(신임옥사)에 연루되어 죽음을 당하였는데, 왕세제가 영조로 즉위한 뒤 노론정권이 수립되면서 신원되고 서원이 건립된 것이다. 건립과 동시에 국가로부터 사액을 받았지만 1727년의 정미환국으로 소론정권이 들어서서 신임옥사를 역으로 번복하고 4대신을 다시 죄인으로 만들자 이 서원도 따라서 철폐되었다. 그 뒤 1740년의 경신처분으로 4대신이 다시 충신으로 판정되었으나, 한동안 재건되지 않다가 소론세력이 완전히 몰락한 1756년에야 서원을 복설하고 사충서원이라 부르게 하였다. 이처럼 사충서원은 노론·소론 사이의 시비여하에 따라 철폐와 복설이 거듭되는 우여곡절을 겪을 만큼 당색을 강하게 지니고 있었으나, 영조 이후의 역대 왕들이 모두 영조의 후손이었던 관계로 영조에게 충성을 다한 4대신의 서원이라 하여 특별한 은전을 받았다. 이에 따라 대원군에 의한 서원철폐 단행 때도 훼철되지 않고 존속되었다. 그 후 1927년 봄에 이곳이 철도용지로 편입됨에 따라 당시 고양군 한지면 보광동(현재의 서울특별시 보광동)으로 이건 하였다가 6·25때 파괴되었다. 1968년 현재의 위치로 이건 하였으며, 매년 봄·가을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근래 자리를 옮겨 세운 탓에 제사를 지내는 사당과 삼문만 복원되었다. 사당과 삼문이 남향으로 배치되었고, 서원 남쪽 가까운 곳에 수복청이 위치하고 있다. 삼문 오른쪽 앞에는 서원과 함께 옮겨온 묘정비는 정조 10년(1786)에 세워졌다. 오래되어 글씨가 희미해졌지만, 홍문관 대제학을 지낸 오재순이 글을 썼고 좌의정 홍낙성이 글씨를 썼다. 4대신의 행동이 정당했음을 다시 한번 대내외에 알리는 내용이다. 비문의 왼쪽 면에는 1928년 사충서원 자리가 철도 용지로 편입되어 서원을 한강 상류의 보광리로 옮기게 된 사연이 기록되었고, 오른쪽 면에는 한국전쟁으로 인해 파괴된 서원을 1968년 현 위치로 옮겨 새로 중건한 과정이 적혀 있다. 2020년에 서원최초로 한글홀기편람을 제작하여 한글제향을 지냈고, 2022년에는 사충신순절300주년 행사가 있었다. 2023년에는 사충신의 영정사진이 경기도박물관에 기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