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구 팔당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양주 구 팔당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양주 구 팔당역

남양주 구 팔당역

11.3Km    2025-03-25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로 163

팔당역은 1939년 4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물게 플랫폼에 노선을 따라 설치되어 있는 일자형의 장방형 역사로서 희소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건축외형은 비교적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으며 내부공간은 전면부를 대합실, 후반부를 사무실과 숙직실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내부공간은 다소 변형되었으나 주요 구조재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당시의 철도역사건축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이다.

이태원 이슬람거리

이태원 이슬람거리

11.3Km    2025-08-12

서울특별시 용산구 우사단로

수도권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3번 출구로 나와 보광초등학교 골목으로 올라가면 영어나 한국어 간판보다 아랍어 간판이 더 많은 풍경이 펼쳐지는 곳이 바로 이태원 이슬람거리의 시작이다. ‘진리의 시작’을 의미하는 초승달 조각이 있는 탑이 건물 양옆에 솟아 있고, 가운데 돔 앞에 초록색 아랍문자가 새겨진 서울중앙성원 중심으로 이슬람 학교, 할랄 정육점, 이슬람 식자재 마트, 할랄 음식을 파는 가게 등이 늘어서 있으며, 히잡을 파는 이슬람 전통 의류 가게, 이슬람 서적을 파는 서점과 도서관도 있어 이슬람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모차르트 콘서트홀

모차르트 콘서트홀

11.3Km    2025-04-03

서울특별시 서초구 명달로 104 (서초동)

모차르트홀은 201석 규모로 피아노연주 및 소규모 챔버뮤직에 최적으로 설계되었다. 콘서트홀과 로비의 조화로운 통합이 이루어지도록 타원형으로 디자인되었다. 또한 홀 내부는 음향설계를 중심으로 나무와 돌의 이중적 톤으로 구성되었으며, 공연장 전용의자를 95cm 공간으로 설치함으로써 음향적인 측면은 물론 안락함까지 고려하였다. 무대는 공연행태에 따라 구성의 변환이 가능하며, 이를 고려하여 객석의자는 고정석 125석, 이동석 76석으로 설치되어 있다. 특수 설계된 방진패드를 적용하여 공연장을 건물 바닥으로부터 띄우고 벽과 천장으로부터 분리시킴으로써 건물진동이 완벽하게 차단했다. 이와 더불어 냉난방환기덕트에 소음기(silencer)와 국내최초의 ANC(Active Noise Control System)를 적용함으로써 국제기준 공연장의 실내소음도(NoiseCriteria) NC20 이하보다도 월등한 NC5의 국내에서 찾아볼 수 없는 조용한 공연장 환경을 자랑한다.

평안도족발집

11.3Km    2025-07-28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74-6 (장충동1가)
02-2279-9759

50여 년 전통의 장충동 족발거리에 위치한 유명 맛집이자 원조집으로 소문난 평안도족발집이다. 족발 본연의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족발 마니아들의 단골 맛집 중 하나로 꼽힌다. 다른 족발집과 다르게 족발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안쪽에 위치해 있으므로 방문 시 주의가 필요하다. 허영만 화백의 만화 <식객>에서 ‘평안도 족발집’을 족발 메뉴 개발자로 소개하고 있다.

동아완구

동아완구

11.4Km    2025-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2길 5 (창신동)

창신동 완구거리에 자리 잡고 있는 동아완구는 완구, 봉제 인형, 각종 캐릭터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전문 완구매장이다. 넓은 매장 규모와 다양한 종류의 완구를 배치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가지각색의 완구들과 영유아들을 위한 완구까지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다양한 완구들을 정상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동대문역 1호선 4번 출구 입구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중랑 서울장미축제

중랑 서울장미축제

11.4Km    2025-05-02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
02-3407-6530

2005년 중랑천 둔치 공원화 사업으로 심기 시작했던 장미가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아름다운 장미터널을 형성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5.45KM의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터널을 적극 활용하여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SeMA 백남준기념관

SeMA 백남준기념관

11.4Km    2024-08-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3길 12-1 (창신동)

백남준기념관은 세계적인 현대 예술가 백남준(1932~2006)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공간이다. 백남준기념관은 백남준이 유년기를 보냈던 집터에 남아있는 1960년대의 한옥을 매입하고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리모델링 과정을 거쳐 전시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87.84㎡의 단층 한식 목구조 건물인 백남준기념관은 백남준의 삶과 예술에 관한 기획전시를 선보이는 전시장과 중정, 그리고 창신, 숭인 지역 주민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백남준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장은 상설전「내일, 세상은 아름다울 것이다」를 감상할 수 있으며, 백남준 카페는 관람객과 지역 주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백남준 관련 도서가 비치되어 있다.

다람쥐마을

다람쥐마을

11.4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석실로317번길 58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정원이 예쁘게 잘 꾸며져 있다. 마당 한 편에는 장독대가 많은데, 직접 담근 장을 보관하고 있다. 매장 내부는 크고 작은 식물들로 잘 꾸며져 있다. 기본 한정식은 죽, 샐러드, 잡채, 도토리 해물전, 도토리묵, 우엉두부조림, 보쌈, 떡갈비, 황태찜, 단호박 튀김, 수수부꾸미, 가마솥 밥/찬류 등 다양한 음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금 더 비싼 메뉴는 기본 한정식에 연어 쌈이 추가되고 떡갈비 대신 소갈비찜이 제공된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 편하다.

장충동 족발 골목

장충동 족발 골목

11.4Km    2025-08-05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74 (장충동1가)

52년 전 지금의 장충동 족발거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만정 빌딩이라는 건물이 있었는데 그곳에 두 개의 족발집이 문을 열면서 장충동 족발집의 역사는 시작됐다. 그 두 족발집은 1년 터울을 두고 문을 열었고 지금까지 족발거리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 맨 처음 문을 연 한 식당에서 처음부터 족발을 메뉴에 올린 것은 아니다. 빈대떡과 만두를 주메뉴로 식사와 술을 팔던 그 식당에서 손님들이 든든하면서도 싸게 먹을 수 있는 술안주를 원했고 주인 아주머니는 어릴 때 기억을 되살려 족발을 안주에 올리게 됐던 것이다. 그 집 아주머니의 고향은 평북 곽산, 그러니까 평안북도에서 먹었던 족발 요리가 장충동에 터를 잡게 됐다. 그 아주머니의 어머니가 겨울이면 돼지를 통째로 잡아 걸어 놓고 고기 요리를 해줬는데 그중 꼬들꼬들하게 마른 족발 요리의 맛이 아주머니의 입맛과 마음에 남아있었다. 이렇게 시작된 장충동 족발은 70년대 후반과 80년대 초반을 거치면서 이름을 타게 되고 덩달아 지금의 족발거리에 식당들이 줄지어 생기기 시작했다. 이렇게 만들어지기 시작한 게 장충동 족발거리다. 지금도 큰길과 좁은 골목에 10여 집이 옹기종기 모여 옛 맛을 지켜가고 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사람들의 변치 않는 사랑을 받으며 수십 년 동안 족발거리의 명성을 지켜온 것은 푸짐하고 맛 좋은 족발 때문일 것이다. 족발을 만드는 집마다 그 맛의 차이가 조금씩 난다는 게 이 거리의 아주머니들 설명이다. 족발 거리에서 족발과 함께 빈대떡과 파전 등 곁들여 나오는 다른 음식도 즐겨볼 만하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11.4Km    2024-12-06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

꿈꾸고(Dream), 만들고(Design), 누린다(Play)는 뜻을 가지고 있는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는 서울특별시 동대문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이다. 2014년 3월 21일 개관한 이래 굵직한 전시와 패션쇼, 신제품 발표회, 포럼과 콘퍼런스를 개최해오고 있다. 알림터, 배움터, 살림터, DDP 디자인 뮤지엄, 디자인 장터와 어울림 광장, 동대문 역사 문화공원으로 나뉘었다. 알림터에서는 서울패션위크,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반클리프 아펠전, BMW 신차 발표회 등을 개최했고, 다목적 연회 공간인 국제회의장 시설을 갖추었다. BTS 주제전과 서울도시건축 비엔날레 등이 열렸던 배움터, 누구나 디자이너가 되는 곳을 주제로 2019년 개장한 시민 라운지 ‘D-숲’과 DDP 관련 기념품을 소개하는 DDP 디자인 스토어를 아우르는 살림터까지, 규모에 걸맞은 내실로 관람객의 흥미를 북돋운다. 식당과 베이커리, 카페가 들어선 디자인 장터 역시 감성 충전을 기대하는 가족이나 연인을 만족시키고도 남을 산책 코스다. SNS 상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야경 사진이 범람하는 데는 이유가 있는 법이다. 건축가 자하 하디드(Zaha Hadid)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설계하며 “이른 새벽부터 밤이 저물 때까지 쉴 새 없이 변화하는 동대문의 역동성에 주목해 곡선과 곡면, 사선과 사면으로 이뤄진 특유의 건축 언어로 자연물과 인공물이 이음매 없이 이어지는 공간을 만들어냈다"라고 밝혔는데, 해 질 녘 조명이 켜진 후 건축물에 오롯이 집중할게 될 때 곡선 부가 주는 역동성의 진가가 드러난다. 야경 사진을 찍기 좋은 지점은 어울림 광장 진입로로, 내부의 웅장함과 건축물의 신비로운 소재가 연출하는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알림터와 배움터를 나누는 살림터 문 앞은 내외부의 현란한 곡선과 조명이 정점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