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Km 2024-05-2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원색장길 2-15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에서 남원 방향으로 차로 약 5분 거리에 위차한 색장 정미소는 70년쯤 된 오래된 정미소를 원형복원하여 예술작품과 골동품, 민속품 등을 전시 판매하고 있으며, 이색 카페 공간을 마련해, 차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감성 가득한 분위기와 카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2층 다락방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여행을 온듯한 느낌을 준다.
8.2Km 2024-07-1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동학로 29
순대와 함께 여러 가지 돼지고기 부속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밥과 고기에 뜨거운 국물을 여러 번 부었다가 따라내어 덥히는 방식의 전통 토렴식과 밥을 따로 주는 따로 국밥이 준비되어 있으므로 기호에 맞게 주문이 가능하다. 토렴식 국밥은 국물의 맛과 향이 밥과 고기 사이에 스며들면서 맛이 겉돌지 않아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유성식당은 순대 없는 순대국밥인 ‘전통순대국밥’이 유명하다. 순대를 원한다면 주문할 때 추가를 하면 된다.
8.2Km 2025-01-1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학로 30
이북식 육수를 내어 조리하며 조미료를 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고명이 10가지 넘게 올라가는 이북식 온국수가 대표메뉴이며 이북식으로 만든 손만두 또한 인기이다.
8.2Km 2025-04-0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1-13
삼례문화예술촌은 1920년대 산미증식계획과 함께 호남 지방 수탈이 가속되던 때, 삼례역을 통해 일본으로 양곡을 반출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창고에 기반하고 있다. 해방 이후 2010년까지 농협 창고로 사용되었던 건물을 완주군이 매입하여 지역 재생을 통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하였고, 2013년 6월 개관 이후 삼례문화예술촌은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21년은 개관 9년 차를 맞아 시설(경관) 개선 사업과 함께 신규 콘텐츠 준비로 제1전시관, 다목적 공간, 공연장, 소매점 등 일부 시설을 운영 중에 있다. 제1전시관은 1920년대 일제강점기 양곡 창고를 리모델링한 공간으로서 높은 층고와 함께 양곡 적재를 위한 목조 구조가 드러나 있어 역사적 의미가 담겨있는 곳이며, 다목적 공간과 야외광장은 주민들이 문화의 주체가 되어 활동할 수 있도록 세미나, 전시, 체험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출처:삼례문화예술촌]
8.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1-13
아름다운 역사가 잊혀지지 않도록 멋스러운 과거에 현대의 예술을 더하는 여행!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에서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까지! 이름만 들어도 설레고 호기심 가득해지는 완주로 떠나보자.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형형색색의 예술작품으로 눈호강하고, 자연 속 선조들의 지혜를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보자.
8.2Km 2025-03-1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봉로 6
1960년대에 건립된 삼례시장은 2018년 7월에 소비자의 편의를 생각한 쾌적한 건물과 넓은 주차장을 가진 전통시장으로 새롭게 개장했다. 상설시장과 더불어 3일과 8일에 열리는 5일장에는 인근 지역에서 직접 재배해 가져온 농산물과 서해안의 수산물, 수입과일까지 있어 먹거리, 볼거리가 많은 복합 문화공간이다. 주변에 삼례역, 삼례 문화예술촌, 삼례 책마을, 삼례 터미널 등이 자리하고 있다. 모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여서 전통시장과 함께 돌아볼 수 있는 나들이 코스로 제격이다.
8.3Km 2024-11-1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로 370-2
063-291-9429
정기시장이며 장옥 내에서는 소규모 상설시장으로 운영되며, 정기 장날에는 각종 농산물과 이웃 전주, 이리 등지에서 행상들이 모여 성시를 이루고 있다.
8.3Km 2025-03-1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동학로 42
삼례농협 063-291-2711 완주문화재단 063-262-3955
완주삼례딸기대축제에는 신선한 딸기의 싱그러움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 체험, 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웃음꽃 피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8.3Km 2025-03-07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48-1
완주 삼례 책마을에 새롭게 문을 연 국내 유일의 그림책 특화 미술관이다. 옛 양곡창고를 개조한 공간에 작가의 친필 원고와 원화, 작품 속 등장인물이나 공간을 형상화한 조형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상설전시관에는 빅토리아시대 그림책 3대 거장으로 꼽히는 월터 크레인(Walter Crane, 1845~1915)과 랜돌프 칼데콧(Randolph Caldecott, 1846~1886), 케이트 그리너웨이(Kate Greenaway, 1846~1901)의 원화와 원고가 전시되어 있다. 특히 랜돌프 칼데콧은 그림책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칼데콧 상’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로 익살과 풍자가 넘치는 그의 작품들은 지금까지도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림책미술관에서는 18세기 세계 그림책 문화사의 선구적인 작품들과 함께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해외 문화권의 그림책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체험감상을 통해 전시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 및 교육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역민과 함께 고민하여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한 문화교육 프로그램과 교재를 직접 개발하여 지역의 아동보육기관에 보급하고 있다.
8.3Km 2024-06-0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용진읍 두억길 13-12
완주군의 종남산과 서방산 자락에 있는 두억마을은 밀양 박씨 집성촌으로 우리나라 8대 명당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다. 한옥과 넓은 잔디밭이 어우러진 밀양 박씨 제실을 중심으로 과거시험 체험, 전통 놀이 등 다양한 체험이 이루어지며 한옥 숙박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마을 해설가와 함께 명당인 밀양 박씨 정경부인 묘소까지 올라가 보는 숲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며 2009년 농촌체험마을로 지정된 이후 연간 1만여 명이 방문하여 농경문화 활성화를 이끄는 농촌 치유 마을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