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m 2025-03-1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 산7-3 한벽당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전주팔경의 하나였던 한벽당의 정기를 자르고자 철길을 만들었고 한벽굴은 그때 만들어진 전라선 터널이다. 자전거를 타고 전주천을 달리거나 느리게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사랑을 받던 장소이며 바로 옆에서 1급수인 전주천의 깨끗하고 시원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촬영지로 두 주인공처럼 한벽굴을 배경으로 서로의 모습을 핸드폰에 담으며 드라마를 추억하는 방문객들이 많아 한참 동안 줄을 서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곳이 되었다.
5.3Km 2024-06-1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인교9길 71
063-245-5870
[오랜세월과 추억을 간직한 기차길 옆 민속한식 카페]
맛있는 음식과 오래된 추억, 그리고 기찻길의 낭만이 있는 한식 카페이다. 오래된 나무들과 황토를 섞어 지어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세월이 쌓여있는 인테리어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옛스러워 전주한옥 또는 옛멋을 찾으시는 내국인, 외국인 손님들이 좋아한다. 낮에는 한식과 전통차를 제공한다. 특히 쌍화차와 대추차가 인기가 좋다. 저녁에는 통기타 라이브공연을 열기도 한다. 겨울에는 벽난로에 참나무 장작을 태워 운치가 좋다.
5.3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
한벽당은 조선왕조 태조의 개국을 도운 공신이며, 집현전 직제학을 지낸 월당 최담 선생이 태종 4년에 별장으로 건립하였는데, 한벽청연이라 하여 전주 8경의 하나로 꼽던 곳이다. 한벽당은 전주뿐만 아니라 호남의 명승으로 알려져 시인 묵객들이 그칠새 없이 찾던 곳으로 원래 옥처럼 항시 맑은 물이 흘러 바윗돌에 부딪혀 정경이 마치 벽옥한류 같다 해서 한벽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전해지는데, 한벽당이라 불리게 된 연대는 알 수 없고 다만 월당 최담의 유허비에 월당루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애초 월당루라고 불렸던 것을 알 수 있다.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며, 건평은 7.8평이다.
5.3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 420
전주한옥레일바이크는 국내 최초 전 구간 도심 속을 달리는 레일바이크로, 대한민국 최대의 관광 명소인 전주한옥마을과 인접한 아중역 폐선 부지에 제작된 체험레포츠이다. 신리~왜망실까지 왕복 3.4㎞를 시속 15~20㎞로 운행한다. 오감이 즐거운 체험프로그램으로 개별여행, 가족여행뿐만 아니라 기업체와 수학여행 체험학습 등 다양한 행사 진행이 가능하다. 전주한옥레일바이크는 사계절 이용 가능하며, 주요 부대시설로는 포토존, 아중다방 등이 있다. 전주의 새로운 즐길거리, 전라북도 유일의 전주한옥레일바이크에서 가족들과 친구들, 연인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5.3Km 2024-12-1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절길 32-30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디오차드는 입구부터 담쟁이덩굴과 여러 식물로 둘러싸여 있으며, 계절마다 다른 꽃이 피고 지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카페 내부에는 디오차드의 마스코트인 차우차우가 있으며, 감각적인 여러 그림이 전시되어 있어 갤러리 카페의 운치를 느낄 수 있다. 2층은 현대미술을 전시한 작품 전시 공간으로, 카페 내 각 창마다 보이는 각기 다른 풍경들이 즐거움을 준다. 도심 속에 있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정원 카페로 작은 식물원처럼 가꾸어진 정원이 있으며, 카페 내부에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오차드 크루아상, 코코넛 크림 라테가 있으며, 그 밖에 매장에서 직접 담근 과일청으로 만든 홈메이드 음료들, 핸드드립 커피 인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케냐 등과 퍼플 소다, 서머 리치 소다 등 다양한 음료 메뉴가 있다.
5.3Km 2025-03-0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황학1길 11-24
이 서원은 조선시대 학자였던 윤황[尹惶]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지내는 곳이다. 윤황은 병자호란 때 끝까지 싸울 것을 주장하는 상소를 올린 강직한 신하로 유명하다. 윤황은 글씨에 능해 당대의 명필로 이름을 드높였으며, 인조 때에는 전주부윤이라는 벼슬을 맡기도 했다. 반곡서원은 윤황의 위패를 가운데 모시고, 조선시대 학자인 이영선[李榮先]과 서필원[徐必遠]을 함께 모셨다. 이 서원은 고종 5년(1868)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헐렸다가, 고종 15년(1878)에 다시 지어졌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5.3Km 2024-09-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95 국립무형유산원
063-280-1426
‘무형유산원 나들이’는 5명의 명인 캐릭터와 함께 국립무형유산원을 거닐며 전문 배우들의 살아있는 해설을 듣고, 공연 또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무형유산 보유자로 설정된 5명의 캐릭터는 무형유산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우리가 왜 무형유산을 알아야 하고 지켜야 하는지에 대해 일깨워 준다. 또한, 어울마루(회의장), 열린마루(전시·보관공간), 누리마루(복합공간), 얼쑤마루(공연장), 전승마루(교육·창작공간) 등 국립무형유산원의 공간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시민들이 국립무형유산원을 보다 쉽고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전문 배우들과 함께하는 해설 투어 후에는 10월 12일(토) : 1회차 만들기 체험(전통탈 점핑돌 만들기), 2회차 공연 관람(8세 이상 관람 가능) / 10월 13일(일) : 1회차 만들기 체험(전통탈 점핑돌 만들기) / 2회차 만들기 체험(전통탈 점핑돌 만들기)의 기회가 주어진다.
5.3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95 (동서학동)
국립무형유산원은 인류의 무형유산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후손들에게 온전히 전승하기 위해 설립된 세계 최초의 무형유산 복합행정기관이다. 무형유산 전시, 공연, 교육 등 보존과 전승에 앞장서는 한편, 국내·외 교류협력 등 무형유산의 활용 및 지원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무형유산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상설전시실, 다양한 주제들로 꾸며진 기획전시실, 전통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장, 해외 무형유산과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는 국제회의장, 무형유산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교육 공간 등 분야별 특성에 맞는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5.3Km 2024-09-2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95 (동서학동)
02-2039-0342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록된 ‘아이리시 하프’와 ‘일리언 파이프’. 아일랜드의 낭만과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10월 전주에서 펼쳐진다. 아일랜드의 아이리시 하프, 일리언 파이프 연주자가 내한하여 낭만 가득한 아일랜드 전통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5.3Km 2024-10-1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95 (동서학동)
1551-6063
<무형유산축전>은 무형유산의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국립무형유산원이 진행하는 무형유산 중심 축제로 무형유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그 가치를 재발견하며, 지속 가능한 전승을 도모하는 중요한 행사이다. '화락연희' - 조화롭고 즐거운 잔치에서 빛나는 기쁨 이라는 슬로건으로 10월 17일~20일 4일간 현대와 연결된 무형유산의 화려한 변신을 경험할 수 있다. 무형유산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등 남녀노소,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