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Km 2024-10-11
경기도 동두천시 천보산로 567-12 (탑동동)
031-857-5557
니지모리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일본식 가을문화 축제 행사이며, 야타이 먹거리 잔치도 함께 진행된다.행사에는 사무라이결투, 사랑한다면 이름을 불러봐, 가을 사랑의 공연, 사랑을 기원하는 소원등배가 있다.
16.9Km 2024-12-13
경기도 동두천시 천보산로 567-12 (탑동동)
0507-1323-5579
니지모리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일본식 겨울문화 축제 행사이며, 크리스마스 이벤트, 경품 추첨, 색소폰 공연, 엔카 공연, 먹거리 잔치 및 사랑한다면 이름을 불러봐, 반짝반짝 스파클러 체험 등이 있다.
16.9Km 2025-01-20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367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호수 뷰로 전망이 좋고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마장호수 전경을 만끽하며 셀프 바베큐장을 대여해서 당일캠핑을 할 수 있으며 추가 요금 지불 및 텐트 지참 시 숙박도 가능하다. 또한 캠핑장 내에 카페 이용할 경우 알파카 먹이체험, 콜덕오리 먹이체험, 닥터피쉬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인근에 마장호수, 양주골 한우마을, 보광사계곡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에 좋다.
16.9Km 2024-04-03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동
이포크는 서울시립대 인근에 위치한 카페이다. 원래는 가정집 주택이었는데 건물을 모던하게 개조했다. 외부에는 식물들이 많다. 내부 공간은 아담하지만 긴 구조로 테이블 간격이 넓다. 답답함이 없는 자리배치로 되어 있어 개방감이 느껴진다. 날이 좋은 날에는 외부테이블에서 음료를 즐기기 좋다. 메뉴는 아메리카노, 흑임자라떼, 카페라떼 등이 있다. 디저트로 쿠기와 당근케이크, 바스크치즈케이크 등도 준비되어 있다.
16.9Km 2024-01-0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29길 3
봄솔레씨네는 자연을 담은 신선한 저칼로리의 건강한 메뉴로 모든 음식을 주문과 동시에 조리한 브런치와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
16.9Km 2025-04-01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 163 (전농동)
서울시립대학교 박물관은 우리 민족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조사, 수집, 보관, 전시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워하고 인근주민들에게는 가까운 문화공간으로 기능한다는 목적으로 1984년 9월 4일 개관하였다. 그동안 각종 특색 있는 특별전을 꾸준히 개최하여 왔고, 발굴 지표조사활동, 초청강연회 등을 통하여 연구 조사 및 교육활동에도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서울시립대학교 박물관은 대부분의 박물관에서 소외되고 있는 근현대사자료 전문 박물관에서 소외되고 있는 근현대사자료 전문박물관으로 발돋움한다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유물수집 및 특별전시 등을 통해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16.9Km 2025-05-14
경기도 남양주시 경강로 377
파스타아미고 한강점은 남양주시 경강로에 있는 이탈리아 음식점이다.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샐러드 등 메뉴가 제공되며 넓고 쾌적한 인테리어로 한강 뷰가 보이며 개별 룸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친구, 가족 모임 및 데이트 등의 장소로 좋다. 주차장은 상가전용주차장으로 주차하기 편리하며 모임 예약도 가능하다.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는 사진 찍기에 좋다.
17.0Km 2024-01-2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로 85
갈비명가 흥능갈비집 본점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6호선 고려대역 4번 출구와 가장 가깝다. 60년에 가까운 전통 맛집답게 요즘은 볼 수 없는 네온사인 간판이 입구에 설치돼 있다. 대표 메뉴는 숯불에 구워 먹는 한우 생갈비지만 양념갈비나 불고기도 인기다. 직원이 직접 구워주고 손질해 주기 때문에 타지 않은 상태의 가장 맛있는 고기를 맛볼 수 있다. 공깃밥을 시키면 된장찌개가 함께 나오고 냉면도 많이 찾는 인기 메뉴다. 단체석이 있어 가족모임이나 회식에도 좋다. 가까운 곳에 청량리 통닭 골목과 경동시장 청년몰이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17.0Km 2025-03-16
서울특별시 성북구 아리랑로19길 116
정릉은 조선 1대 태조의 두 번째 왕비 신덕황후 강씨(~1396)의 능이다. 1396년(태조 5) 신덕황후가 세상을 떠나자, 태조는 취현방(현 서울 중구 영국대사관 근처)에 정릉을 조성하고, 자신이 묻힐 자리까지 함께 만들었다. 그러나 태종이 왕위에 오른 후 정릉의 능역 100보 근처까지 집을 짓는 것을 허락하였다. 1408년(태종 8) 태조가 세상을 떠난 후 다음 해(1409년) 정릉이 도성 안에 있는 것이 예에 어긋난다 하여 사을한 산기슭인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그리고 옛 정릉의 목재는 태평관(太平館)을 짓는 데 사용하였고, 병풍석과 난간석은 홍수로 무너진 청계천 광통교 복구에 사용하였다. 일반묘나 다름없었던 정릉은 260여 년이 지난 1669년(현종 10)에 왕릉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정릉의 능침 봉분은 병풍석과 난간석을 생략하였고, 봉분 주변에는 문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이 있고 석양과 석호는 1쌍씩 배치하였다. 능침 석물 중 장명등과 석상(혼유석)을 받치는 고석(鼓石)만 옛 정릉의 석물이고 나머지는 현종 대에 다시 만든 석물이다. 장명등은 고려 공민왕릉의 양식을 따른 것으로 조선왕릉 중 가장 오래된 석물이다. 능침 아래에 있는 비각에는 1개의 표석이 있는데 조선시대에 세운 ‘조선국 신덕왕후 정릉’의 표석을 대한제국 때 신덕왕후를 황후로 추존하면서 ‘대한 신덕고황후 정릉’으로 바꾸었다. 향로와 어로는 지형에 맞게 조성하여 한 번 꺾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