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Km 2025-03-13
경기도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8
한국카메라박물관은 사설 카메라 전문 박물관으로 사진작가이자 사업가인 김종세가 설립하였다. 전시관은 기획전시관, 주전시관, 부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3,000여 점이 넘는 카메라와 6,000여 점의 각종 렌즈 그리고 유리원판 필름, 초기 환등기, 사진 인화장비, 각종 액세서리 등을 합하면 무려 15,000여 점이 넘는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다. 유물들 중에는 카메라의 원조인 카메라 옵스큐라, 카메라 루시다에서부터 1839년 카메라와 은판 사진술이 세계 최초로 발명된 시기의 유물들, 그리고 최첨단 현대 카메라에 이르기까지 카메라 발전사에 기여한 카메라들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된 대부분의 카메라 내부를 볼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개인 카메라박물관으로는 세계 5위 안에 들 정도로 박물관 규모가 크고, 전시 품목도 다양하다.
10.5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이현로29번길 54-3 (보정동)
삼동소바는 경기도 용인시 보정동에 있는 소바 전문점이다. 이곳의 소바는 아침마다 직접 우려낸 육수와 자가제면으로 만든다. 대표 요리는 일반메밀에 비해 70배 이상 높은 루틴(항산화물질)이 함유된 타타리 메밀과 안동산마로 식감까지 잡은 메밀국수를 말린 가다랑어와 고등어 육장에 찍어 먹는 판모밀이다.
10.5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초구 매헌로 99 (양재동)
매헌시민의 숲은 우리나라 최초로 숲 개념을 도입한 공원으로 도심에서 보기 힘든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공원이다. 86아시안 게임과 88올림픽을 앞두고 당시 서울의 관문이었던 양재 톨게이트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자 1986년에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공원에는 소나무, 느티나무, 당단풍, 칠엽수, 잣나무 등 70종 25만 주의 수목이 식재되어 있다. 매헌로를 기준으로 북측 구역에는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바닥분수, 어린이놀이터 등이 있어 아이들과 나들이를 하러 가족들이 많이 찾는다. 남측 구역에는 유격 백마부대 충혼탑과 1987년 미얀마 안다만해협 상공에서 북한의 테러로 폭파된 대한항공 858편의 위령탑,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로 사망한 희생자와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세운 위령탑, 우면산 산사태 희생자 추모비 등이 있다. 특히, 매헌시민의 숲 제3구역은 서초구에서 문화예술공원으로 조성하였는데, 놀이마당, 야외공연장, 각종 기획전시장, 조각공원, 만남의 광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서 공연과 전시회등이 열리고 있어 문화자치구를 자랑하는 서초구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렇게 공간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공간이다.
10.5Km 2024-11-28
서울특별시 서초구 매헌로 99 (양재동)
02-460-2943
<매헌시민의숲 가을축제>에서는 새롭게 단장한 야외예식장에서 선보이는 클래식, 해금, 팝페라 등 다양한 음악과 미라클 매직쇼가 진행된다. 13~18시까지 여행돌 만들기, 다육화분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10.5Km 2024-07-18
서울특별시 서초구 바우뫼로12길 70
02-526-9556
다양한 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파스타다.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10.5Km 2025-03-21
경기도 의왕시 양지편로 41-2
가막들 공원은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공원이다. 어린이 놀이터는 물론 어린이들이 탈 수 있는 집라인과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긴 미끄럼틀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족과 아이와 함께 나들이 가기에 좋은 공원이다. 또한 쉼터와 산책로가 있으며 곳곳에 운동 기구가 있어 간단한 운동과 휴식을 취할 수 있다.
10.5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불당길 101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인근에 있는 음식점이다. 여러 채의 한옥으로 구성되어 있어 사극 촬영장 같은 느낌을 준다. 1996년에 개점하였으며,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한정식과 닭볶음탕이다. 음식점 가는 길은 드라이브 하기에 좋아서 데이트 코스로도 좋다. 이곳에 들어서면 수십 개의 항아리가 보이는데 각종 반찬에 들어가는 장맛을 가늠하게 한다. 한옥 방 안, 또는 별채에서 일행끼리만 오붓하게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밤에는 가로등 덕분에 한옥이 더 운치 있게 느껴진다. 한복을 입고가면 한옥과 잘 어울리는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반려견은 출입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