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Km 2025-06-25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69길 249 (도봉동)
무수아취는 도심 속에서 글램핑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서울에서 보기 드문 청정구역인 도봉산 무수골에 시골 감성을 느끼며 조용히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캠핑 식당이다. 1+등급 한우, 녹차 먹인 보성녹돈, 홍콩 현지의 비법 특제 소스로 시즈닝 된 양갈비, 상위 품질의 미국산 소고기 등 다양한 고기와 부재료가 관리동 1층 마켓에 준비되어 있어 직접 고를 수가 있다. 이용시간은 3시간으로 제한되며, 1부(11:00~14:00), 2부(15:00~18:00), 3부(19:00~22:00) 편한 시간으로 예약하여 이용 가능하다.
8.6Km 2025-03-19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로915번길 123 (산곡동)
달리온은 유명 파티셰가 직접 구운 풍미가 가득한 빵과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대표 메뉴는 마늘빵, 소금빵, 팡도르 등이 있다. 또한 달리온은 계곡을 끼고 있는 전원카페로 사시사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여름엔 발 담그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계곡카페로, 가을엔 단풍이 아름다운 단풍카페로, 겨울엔 얼음왕국이 펼쳐지는 빙벽카페로 유명하다. 달리온의 빙벽은 웅장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봄, 여름, 가을에는 배를 타고 놀 수 있으며, 겨울에는 썰매를 무료로 대여한다. 야외 정원에서는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키즈케어존으로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도 많이 찾는다. 동의정부 IC에서 차량으로 약 3분 거리이다. 인근에 의정부부대찌개거리, 제일시장, 도봉산, 광릉, 국립수목원 등이 있다.
8.6Km 2025-08-22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 948 (도봉동)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연장 156.5㎞의 서울둘레길은 21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1코스인 수락산코스는 속세를 떠나지 않은 옛사람의 길이라는 테마로,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코스이지만 전망대를 통해 서울을 둘러싼 모든 산을 조망할 수 있다. 지하철 도봉산역과 당고개역에 인접하다. 총 6.3㎞이며, 약 2시간 50분이 소요된다.
8.7Km 2025-04-04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
고려대학교의 전신인 보성전문학교의 경영을 맡았던 김성수가 1933년 공사를 시작하여 1934년에 완성한 본관건물로 박동진이 설계하였다. 3층(중앙탑은 6층)이며 화강석을 주재료로 한 좌우대칭의 고딕양식으로 되어 있다. 평면 H자형이며, 중앙에는 넓은 홀이 있다. 건물 현관의 두 돌기둥에는 학교의 기상을 상징하는 호랑이 상이 조각되어 있고, 중앙 후문의 돌기둥에는 무궁화가 조각되어 있다. 건축 당시에는 내·외부가 호화스럽고 웅장하여, 국내의 학교 건축물로서는 유례가 없는 훌륭한 것이었다. (출처 : 국가유산청)
8.7Km 2025-05-09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2로11번길 76
청학승마클럽은 2002년 남양주 청학리에 개장한 마사회 공인 인증시설 승마장이다. 서울과 경기북부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다. 이 승마장에서는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인 서정균 감독을 비롯한 각종 대회 수상 이력과 전국체전 시, 도 대표를 지낸 우수한 코치진에게 레슨을 받는다.보유하고 있는 40여두의 마필은 경주용 퇴역마가 아닌 일반인도 편하게 승마할 수 있는 전통 승용 마필로 양질의 승마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전용 면적 9,917m2에 실내, 실외 마장과 락커룸, 샤워실과 휴게실, 관람석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승마 입문자부터 전문 마장마술, 장애물 레슨까지 수준별 맞춤 레슨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자격증 대비반, 유소년 프로그램이 있으며 전문적인 선수를 육성하기 위한 레슨까지 다양하다.
8.7Km 2025-10-23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가길 16 (방학동)
02-905-4026
훈민정음 반포 제579돌이자,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2025년, 제14회 도봉한글잔치 "우리말, 한글 쓰기"를 개최한다. 서울특별시 도봉구는 한글을 만들고, 지키고, 누린 한글 역사인물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 세종대왕의 따님인 정의공주, 일제강점기 우리 한글을 지키고자 노력한 간송 전형필과 위당 정인보 그리고 한글로 자유를 노래한 시인 김수영까지. 매년 한글날, 방학동 원당샘공원에서 열리는 '도봉한글잔치'는 도봉구의 대표적 지역문화축제다. 2025년 제14회 도봉한글잔치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동안 무너진 우리의 한글 문화와 이를 재건하고자 노력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우리말, 한글의 역사와 한글을 만들고, 지키고, 누린 도봉의 인물과 함께하는 지역문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8.7Km 2025-11-28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가길 16 (방학동)
원당샘공원은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약 600년 전 파평 윤씨 일가가 정착한 원당마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곳의 주요 시설인 원당샘은 원당마을의 이름을 딴 것으로 수백 년 동안 생활용수로 공급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지하수를 연결하여 원당샘이 마르지 않고 흐를 수 있도록 전통 연못으로 복원하였다. 전통 연못 원당샘과 그 곁에 있는 정자 사모정이 어우러져 고즈넉한 산책코스가 된다. 복원 공사를 하며 심어진 13000여 그루의 나무들이 시원한 쉼터를 마련해 준다. 가을이면 원당샘공원 내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된 800살이 넘은 아주 큰 은행나무에 단풍이 물들고 나무 주위로 데크길이 있어서 둘러보기 좋다.
8.7Km 2024-07-31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한로 31 (장안동)
02-2246-3399
하얀 모텔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한 숙소로, 동대문구청 심의에서 더베스트숙박업소로 선정되었다. 객실은 스탠다드, 트윈, 디럭스, 스위트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객실마다 PC가 설치되어 있으며, 일부 객실에는 욕조도 있다. 인근에 편의점, 식당들이 많고, 5호선 장한평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좋아 명동, 남대문 등 주요 관광명소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서울 숲, 어린이 대공원은 도보 거리에 있다.
8.7Km 2025-08-29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02-905-4026
‘도봉옛길 문화제’는 서울 도봉구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도봉옛길’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주민의 일상에서 지역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된 지역 문화제다. 도봉옛길은 조선시대 수도 한양과 한반도 각지를 잇는 6개의 대로(大路) 중 두번째인 경흥대로(慶興大路)의 도봉구 구간을 지칭한다. 조선 태종 대 함흥차사, 세종 대 4군 6진으로 출정했던 군대, 북어와 북포를 가득 멘 보부상 등 과거 수많은 사람들이 부푼 꿈을 안고 이 길을 걸었다. 예로부터 호랑이는 풍요 기원과 벽사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제5회 도봉옛길 문화제 "어? 흥(興)!"은 도봉옛길 문화제의 호랑이 마스코트 '패랑이'와 호랑이 울음소리를 연계하여 지역주민의 액운 타파와 축원, 활기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집중하였다. 도봉옛길 에피소드 연극형 게임 '도봉옛길 야행(夜行)', 지역문화예술인과 함께하는 ‘도봉옛길 노래마당’, 도봉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회 ‘흥얼흥얼’, 도봉산 호랑이와 도봉옛길 이야기를 담은 기획공연, 도봉옛길 거리행렬 예술상단과 함께 하는 행진 ‘도봉옛길 거리행렬’, 문화해설과 함께 하는 도봉옛길 도보여행 ‘도봉옛길 문화탐방’, 기획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꾸린 "어? 흥(興)!"은 지역주민의 액운을 물리치고 행복이 들어오길 바라는 축제다.
8.7Km 2025-12-02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22번길 177 (장암동)
수락산 석림사(石林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1671년(현종 12년)에 석현화상과 그의 제자 치흠이 창건했다. 창건 당시에는 서계 박세당(西溪 朴世堂)이 석림암(石林庵)이라 이름 짓고 「석림암기」와 「석림암 상량문」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1745년(영조 21) 대홍수로 유실된 것을 복원하고 석림사로 명칭을 바꾸었다. 그 후 6·25전쟁 당시 전소되어 또다시 소실되었다. 1960년부터 비구니 상인스님이 상좌 보각과 함께 중창을 시작하여 오늘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