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Km 2025-09-17
서울특별시 강북구 번동
오동근린공원은 서울시 강북구와 성북구에 걸쳐 있다. 강북구 번동, 미아동 외 5개 동과 성북구 월곡동에 걸쳐 있는 대단위 공원이다. 공원에 수림이 잘 형성되어 있고, 체력단련시설과 배드민턴장, 유아숲체험장, 놀이터, 쉼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인근 주택단지에 주거하고 있는 주민들의 휴식과 운동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17.7Km 2025-07-29
경기도 남양주시 늘을1로16번안길 9-5 (호평동)
박가손칼국수는 칼국수 전문점으로, 신선한 재료와 정성으로 만든 칼국수를 제공하는 전통적인 맛의 맛집이다. 진하고 시원한 국물과 부드러운 면발이 특징인 이곳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17.7Km 2025-09-22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봉화로 201-65
탁 트인 전망에 넓은 잔디 운동장을 여러 개 보유한 더히로플레이그라운드는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글램핑장으로 반려견들이 뛰어놀기 좋고, 보호자도 편히 쉴 수 있는 곳이다. 한개의 천연잔디와 다섯개의 인조잔디로 총 여섯개의 운동장과 오픈 야외 수영장이 있는 이곳에서 반려견들은 마음껏 뛰어놀고 신나게 물놀이도 즐긴다. 견종에 따라 방이 임의로 배정되며, 객실은 세스코가 관리하고 침구류도 매일 교환하기 때문에 청결 또한 보장한다. 또한 반려견들이 놀고나서 씻고 말릴 수 있는 공간, 언제 어디서나 볼일보고 편하게 치울 수 있는 비닐봉지, 무거운 짐을 나를 수 있는 카트 웨건 등 세심한 것 하나까지 준비되어 있다. 바비큐존이 따로 있지만 객실 바로 앞에서도 바비큐가 가능하다.
17.8Km 2025-11-20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443 (공릉동, 6.7디벨리움 )
02-974-1500
서울시 노원구 태릉사거리에 위치한 참만나는 숯불에 고기를 구워 먹는 갈비 전문점이다. 참숯불구이 로스터 등의 시설로 구이 냄새를 줄여 쾌적하게 돼지갈비와 소갈비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은 돼지왕갈비가 특히 유명하다. 이 외에도 국내산 한우 채끝등심, 차돌박이, 항정살, 육회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가게 규모가 커 회식 또는 가족 모임 장소로도 인기 있는 곳이다.
17.8Km 2025-07-30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68길 36 (미아동)
성신여대 운정캠퍼스 근처에 위치한 리코는 특히 달콤 뉴욕 치즈 파스타로 유명한 아담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양식 전문점이다. 달콤 뉴욕 치즈 파스타는 리코의 시그니처 메뉴로, 달콤하면서도 느끼한 맛이 중독성이 강하다.
17.8Km 2025-06-23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둘레길은 전체 71.5㎞ 중 서울시 구간과 우이령길을 포함하여 2010년 9월 7일 45.7㎞를 개통하고, 2011년 6월 30일에 나머지 25.8㎞ 구간을 개통하였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21가지 테마 중 3구간인 흰구름길은 국립공원 경계를 따라 울창한 숲과 아담한 오솔길을 걷다 보면 12m 높이의 구름 전망대가 나온다. 독특한 모양의 원형계단을 통해 전망대에 오르면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용마산, 아차산, 서울도심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경관을 볼 수 있다. 또한, 빨래골 계곡의 물이 맑고 수량이 풍부해 대궐의 궁중 무수리들이 빨래터와 휴식처로 이용하면서 ‘빨래골’이란 명칭이 유래되어 현재까지도 사용되고 있다. 거리는 총 4.1㎞이며, 약 2시간이 소요된다.
17.8Km 2025-11-11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 197 (인창동)
동구릉(東九陵)은 ‘동쪽에 있는 9기의 능’이라는 뜻으로, 약 450여 년간 7명의 왕과 10명의 왕비가 잠들어 있는 조선 최대의 왕릉군이다. 1408년(태종 8) 조선을 건국한 태조의 건원릉(健元陵)이 처음으로 조성되고 이후 문종의 현릉(顯陵), 선조의 목릉(穆陵), 현종의 숭릉(崇陵), 장렬왕후의 휘릉(徽陵), 단의왕후의 혜릉(惠陵), 영조의 원릉(元陵), 헌종의 경릉(景陵)이 차례로 조성되었다. 능이 조성될 때마다 동오릉(東五陵), 동칠릉(東七陵) 등으로 불리다가 문조의 수릉(綏陵)의 옮겨지면서 지금의 동구릉이 되었다. 동구릉은 조선 전기부터 후기까지의 왕릉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으로, 왕이나 왕후의 능을 단독으로 조성한 단릉, 나란히 조성한 쌍릉, 하나의 정자각을 두고 서로 다른 언덕에 능침을 조성한 동원이강릉, 한 능에 왕과 왕후를 같이 모신 합장릉, 왕과 두 왕후의 능을 나란히 조성한 삼연릉 등 다양한 형태로 조성된 능이 모여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