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Km 2025-10-23
경기도 남양주시 비룡로 1438-67
남양주에 위치한 캠프닉 카페 더에이는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숲의 싱그러움과 계곡의 시원함, 따뜻한 불멍까지 자연이 주는 위로를 오롯이 느낄 수 있다. 더에이는 단순한 카페를 넘어 캠핑의 감성과 피크닉의 여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감성 오두막, 야외 테이블, 감성 조명 등 자연의 분위기를 사진에 담기 좋은 요소들이 갖춰져 있다. 카페 옆 계곡에서는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저녁에는 불멍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힐링할 수 있다.
15.0Km 2025-08-12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원로18길 41
동천재활체육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생활을 위해 각종 신체활동 교육프로그램과 문화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의 실천을 목표로 2003년 5월에 개관한 스포츠센터이다. 동천재활체육센터의 모든 신체활동 공간은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곳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빙상, 휘트니스, 문화강좌 프로그램으로 해누리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있다. 문화강좌 프로그램에는 심리미술활동이 있어서 장애유형 및 정도에 따라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서라벌고등학교와 한글비근린공원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다.
15.0Km 2025-10-23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로471번길 190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 도리산에 1997년 4월 13일 개산제를 올려 첫 삽을 뜨고 2003년 10월 12일 대웅보전에 본존불인 석가모니불, 육지장 보살 점안식을 봉행하였다. 원래 지장보살은(육도,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안간 천상)은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백천 가지 모습으로 나투하시어 구제하시지만 대표적인 시현이 육지장 ‘일광지장(천상계) 제계지장(인간계) 지지지장(아수라계) 보인지장(축생계) 보수지장(아귀계) 단타지장(지옥계)’ 으로 나투하시므로 육지장이라 이름하여 육지장 6만불 봉안사찰이기에 사명을 육지 장사라 부르게 되었다. 우리 고유의 풍수지리학적 입장에서 도리천궁(육지장사)은 아주 좋은 길지로 명당에 속한다고 한다. 대웅전 좌향은 정남향이고 좌측은 일출봉 주봉에서 힘차게 내려 뻗은 청룡 등이 견실하여 큰 인재를 배출함과 동시에 기도 성취와 용문에 들어서는 출세의 근간이 될 기운이 함축되어 있고, 우측은 어머니의 충만한 두 유방이 우뚝우뚝 봉우리 져서 볼록과 덕의 상징인 백호동이 감싸 안았다. 또한 2㎞ 좌·우에 숨겨진 쌍정의 형상인 두 저수지(기산저수지, 감사교육원 앞 저수지)가 있어 그 풍성함은 더해 준다.
15.0Km 2025-06-23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246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장흥유원지 산속에 둘러싸인 카페이며, 넓은 면적을 자랑하고 있다. 외관 및 내부 모두 깔끔하고 현대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 야외 테라스에 앉으면 탁 트인 뷰를 바라볼 수 있다. 음료는 쑥크림라떼가 대표메뉴이며, 베이커리는 소금버터빵이 제일 유명하다. SBS 생방송 투데이에 버터소금빵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매장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15.0Km 2025-07-17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 552 (창동)
도봉문화원은 1994년에 설립되어 도봉 지역의 역사와 다양한 문화 정보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한다. 분기 별로 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구민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도봉시네마도 운영하고 있다. 독립영화, 흘러간 명화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영화관을 운영하고 있다. 영화관 상영은 매주 월요일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3시이다. 도봉문화원 1층에 위치한 편지문학관은 2022년 개관하여 편지와 문학의 감성을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람의 마음을 전달하는 가장 오래된 소통의 수단이자 아날로그 감성을 상징하는 편지는 오늘날 현대사회에서 인문학적 가치를 다시 조명받고 있다. 편지문학관은 정부가 지정한 ‘편지 쓰는 날(매월 말일)’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를 편지주간으로 정하여 편지 문화 프로그램, 인문학 특강, 낭독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도봉갤러리는 대관 중심의 전시공간을 탈피하여 지역문화예술인과 유명작가들의 초대전과 지역 예술인들의 커뮤니티 공간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다양한 장르의 기획 전시를 개최함으로써 품격 있는 전시문화 공간의 가치를 만들고자 한다.
15.0Km 2025-09-04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142 옥류정
옥류헌릴랙스는 우이신설선 북한산우이역 1번 출구 우이공원유원지 부근에 있다. 매장 내부 야외 주차장이 넓어서 자동차를 이용해서 방문해도 편리하다. 이곳은 우이동 계곡의 자연 카페로 유명하다. 우이천을 바라보며 줄지어 있는 야외 테라스에는 손님들이 많다. 카페 전체가 넓은 관계로 곳곳에 가족 단위 손님들이 사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좌식 공간 테이블 등 다양한 형태의 휴식 공간이 많다. 카페 내부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도 식물원에 와있는 것처럼 여러 종류의 수목과 정원수를 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릴렉슈페너, 녹차라테, 허브차, 딸기 요거트 스무디고 케이크, 빵과 함께 식사 메뉴로 쉬림프 볶음밥과 크로크무슈 등도 있다. 주변에 용덕사, 선운사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5.0Km 2024-12-19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141-5
우이동 방면의 북한산 국립휴양림 내에 위치한 식당으로 100석 이상의 규모를 갖췄다. 통나무로 지어진 2층 식당 주변으로 커다란 소나무와 나무들이 가득하며 식당 입구에 쌓아둔 장작더미가 식당 이름처럼 산장을 연상시킨다. 서울 도심에서 멀리 여행을 온 듯한 느낌으로 식사를 한 후에는 주변 산책로를 거닐 수 있고 차를 마실 수 있는 야외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15.1Km 2025-06-20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로471번길 98
경기도 양주시 기산리의 해피 캠핑장은 수도권이나 서울에서 가까워 가볍게 떠날 수 있는 가족 캠핑장이다. 관리동 뒤편으로 5개의 캠핑사이트가 있다. 3번과 4번 존이 가장 높은데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이 멋지다. 해피 캠핑장의 관리동에는 실내 트램펄린장이 갖춰져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캠핑족들에게 인기다. 관리동 내에는 실내 트램펄린 외에 축구, 탁구장을 갖춰 가족 놀이터로도 손색없다. 여름철에는 관리동 옆쪽에 대형 수영장에서 물놀이가 가능하다. 편의시설은 샤워장, 개수대, 남녀 화장실과 간이매점 등이 갖춰져 있다.
15.1Km 2025-06-23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253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백숙 전문점이다. 2004년부터 2017년까지, 맛대맛, 모닝와이드, 세상의 아침, 런닝맨, 생방송 오늘저녁, 생활경제,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여러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이다. 옆에 계곡이 있어서 여름에는 물놀이하면서 식사할 수 있다. 등심, 오겹살, 한방백숙, 누룽지백숙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공영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15.1Km 2025-06-24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로17길 46 (방학동)
연산군묘는 조선 10대 연산군(재위 1494∼1506)과 거창군부인 신씨(1476~1537)의 묘이다. 연산군은 9대 성종과 폐비 윤씨의 아들로 태어나 1494년 왕위에 올랐다. 즉위 초에는 성종 대의 평화로움이 그대로 이어졌다. 사치풍조를 잠재우기 위해 구체적인 금지 조항을 만들어 단속하였고, 종묘에 신주를 모시는 제도를 새롭게 정비하였으며, 비융사를 설치하여 철갑옷과 무기를 만들어 생산하는 등 국방정책에도 힘을 썼다. 그러나 무오사화(戊午士禍, 성종실록 편찬 중 김일손 등 사림이 훈구파에게 화를 입은 사건으로 김종직의 「조의제문」이 원인이 되어 사림이 피해를 본 사건)와 갑자사화(甲子士禍, 생모 폐비윤씨의 사사사건을 이용하여 훈구 및 사림파들이 척신파에게 화를 입은 사건)로 많은 사람을 죽이고, 사화 이후 국정에 관심을 두지 않기 시작하여 사치와 향락으로 조정이 어지러워졌다. 결국 1506년 중종반정으로 폐위되어 강화도로 유배되었고 그 해에 세상을 떠났다. 거창군부인 신씨는 연산군이 왕위에 오르자 왕비가 되었으나, 1506년 중종반정으로 왕비에서 폐위되었다. 연산군묘는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분의 형식으로,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연산군, 오른쪽(동쪽)이 거창군부인의 묘이다. 연산군은 1506년(중종 1) 유배지인 강화 교동에서 세상을 떠나 그곳에 묘가 조성되었다가, 1512년(중종 7) 거창군부인이 중종에게 연산군묘 이장을 요청하여 양주 해촌(현 도봉구 방학동)인 지금의 자리로 묘를 옮겼다. 이후 1537년(중종 32) 거창군부인이 세상을 떠나자 연산군묘 옆에 묘가 조성되었다. 묘에는 문석인 2쌍, 망주석, 장명등, 상석, 향로석, 표석을 배치하였고, 묘 근처에는 재실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