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Km 2025-06-20
경기도 양주시 평화로1501번길 90 (덕계동)
선녀와나무꾼캠핑장은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카라반과 글램핑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시내에서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넓은 잔디밭이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다. 인근에 장흥자생수목원이 있어 관광하기에도 좋다.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능하다.
8.2Km 2025-06-24
경기도 의정부시 체육로 136 (녹양동)
의정부종합운동장 옆에 위치한 의정부실내빙상장은 사계절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실내빙상장이다.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가족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여가선용 장소로서 시민들의 체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운영되고 있다. 쇼트트랙 및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발전 등 각종 주요 대회가 열리는 곳이며, MBC <노는언니2> 동계올림픽 스포츠 스타 촬영지로 소개되기도 한 곳이다. 입장료가 저렴하며, 의정부 주민일 경우 할인혜택을 적용하고 있어 빙상 꿈나무뿐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입장료를 내면 3시간 동안 빙상장을 이용할 수 있는데 필수 용품인 헬맷은 무료대여하고 장갑은 개인이 준비하여야 한다. 또 개인 스케이트가 없을 경우 대여료를 내면 3시간 동안 빌려 탈 수 있다.
8.2Km 2025-06-24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2로 84-77
봉영사는 남양주 진접읍 내각리 천점산(393m)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의 본사 봉선사의 말사이다. 봉영사는 599년(진평왕 21)에 창건되었으며, 처음에는 봉이암이라 불렸다고 한다. 1755년(영조 31) 선조의 후궁인 인빈 김씨의 묘가 순강원으로 승격되면서 이 절을 인빈 김씨의 원찰(명복을 비는 사찰)로 삼았으며, 이때 절 이름을 봉영사로 바꾸었다고 한다. 그 후 절 지위가 크게 높아졌는데, 1877년(고종 14) 고종 숙부인 이공이 대대적으로 중수공사를 했으며, 이후 계속적인 중수가 이루어졌다. 봉영사에는 아미타부처님이 모셔진 무량수전과 지장전, 승방, 요사, 그리고 사적기와 혜경선사 공덕비 등이 있는데 모두 근래에 건립된 것이다. 봉영사에는 약수터가 있는데, 이곳은 물맛이 좋기로 소문이 나 많은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절 입구에는 쉼터인 찻집이 있으며, 이 찻집 안에 있는 봉영사 도서관은 휴식과 독서를 겸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종류의 불서와 양서를 접할 수 있다.
8.2Km 2025-03-31
경기도 포천시 정금로 267-1
포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은 포천의 무형유산 전수시설이 모여진 곳으로 다디미, 방망이, 화로, 맞두레, 채반, 길마 등 옛 선조들이 사용하던 물건 전시시설은 물론 문화재 교육과 체험을 진행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2층은 포천문화재를 경험할 수 있는 소연습실과 대연습실이 조성되어 있으며, 경기도 무형유산 제 35호 ‘메나리’를 전수받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8.2Km 2025-08-05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시우동2길 44-5
곤충테마여행은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에 있는 곤충체험장으로 실내체험장, 야외체험장으로 이루어져있고 곤충과 동물들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들으며 만져도 보는 곳이다. 작은 곤충과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도 주고, 차례가 되면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직접 동물들을 손에 올리고 만져보며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야외에 마련된 교육장에서는 다양한 곤충 표본들을 가지고 스크래치 활동도 하고 모래놀이터에서는 다양한 도구들을 가지고 자유롭게 모래놀이도 즐길 수 있다.
8.3Km 2025-12-12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로 27 (의정부동)
031-828-9501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1994년 1월 1일 설립되어 청소년들의 문화와 여가 활동을 지원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환경과 기반 시설이 활성화된 체험 문화 공간이다. 서울과 동두천, 연천, 포천 등 수도권 북부 지역의 주요 시군들과의 교통이 편리하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지닌 북한산과 도봉산, 수락산 등과 인접하고 있어 다양한 수련활동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8.3Km 2025-10-23
경기도 양주시 회암사길 281 (회암동)
대한불교조계종 회암사는 조계종의 수행의 근간을 이뤘던 천년고찰이다. 삼산양수의 천혜의 길지로서 지공선사가 이곳에 터를 잡으라 하셨고, 제자인 나옹선사가 이곳에 도량을 열었으며, 그의 제자 무학대사가 태조 이성계와 함께 대대적인 중창을 한 곳이다. 이처럼 회암사는 역사적인 곳으로, 삼대화상과 선사들의 수행의 향기가 배어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성지이다. 현재의 회암사는 옛 회암사의 삼대화상 묘탑을 지키기 위한 작은 암자터에 세워진 공간이지만, 삼대화상의 묘탑과 가람을 수호하고, 수행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