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Km 2024-07-04
경기도 의왕시 바라산로 1
매일 새로움과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점은 시간(Time)과 별장(Villas)의 합성어로, ‘시간도 머물고 싶은 공간’ 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바라산과 백운호수) 속에서 휴식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당신이 만나는 모든 순간(Every Single Moment)’ 슬로건처럼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 속 타임빌라스를 만나보자.
9.1Km 2024-07-09
서울특별시 서초구 청계산로 140-94
청계산장은 서울 양재에서 가까운 청계산 자락에 위치한 글램핑 야영장이다. 캠핑과 산장의 문화를 결합한 부티크 글램핑장으로 나무가 가득한 숲 한가운데에 열 개의 동으로 꾸려져 있다. 직접 디자인, 제작한 다양한 가구와 엄선된 리빙 셀렉션들, 최고급 어메니티들이 일급 호텔을 연상케 한다. 특히 이곳은 2인 기준 1박만 예약이 가능해 조용하다. 연박은 불가능이 원칙이다. 서울 강남에서 차로 10여 분이면 닿는 도심 캠핑장으로 걸어서도 갈 수 있다. 청계산 입구역 2번 출구에서 좌측으로 600m, 토끼굴 지나 비포장도로로 직진 500m를 걷다 보면 텐트들이 보여 누구나 손쉽게 찾을 수 있다.
9.1Km 2024-11-25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헌릉로 991
위례 스토리박스는 수정구 창곡동에 위치한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창조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위례신도시 개발 후 장기간 유휴공간으로 방치되었던 위례 업무시설용지에 성남시와 LH공사, 성남문화재단, 가천대 등 4개 기관이 문화시설 건립을 위한 협약식(2018.12)을 했고, 주민들의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유공간이자 문화·예술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다목적복합공간으로 ‘스토리박스’를 만들었다. 독특한 문화 트렌드가 반영된 스토리박스 문화공간은 컨테이너 55개를 사용해 총 5개(A~E)동,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었다. 눈에 띄는 원색의 컬러플한 컨테이너로 이색적인 경관이 연출되어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간의 구성은 커뮤니티 공간(세미나실 4개, 다목적공간, 북카페)과 창작문화 공간(스튜디오 5개, 움직임 공간, 야외공연장), 휴게공간(사무소, 레스토랑, 카페), 야외공간인 소규모 인라인스케이트장으로 이뤄졌다. 위례 스토리박스는 본 건물(스포츠센터) 착공 전까지 약 5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향후 컨테이너 등 시설물은 성남시 재생사업소에서 재사용된다.
9.1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순암로 385 (중대동)
대통장어는 경기도 광주시 중대동에 있는 숯불 장어구이전문점이다. 노란색 간판이 눈에 띄는 2층 건물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깔끔하고 넓은 내부에 테이블이 많고 단체석도 있어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다. 식당과 직판장이 함께 있는 이곳은 양만장에서 직접 공수해 온 건강한 국내산 풍천장어만을 사용하고 있다. 매장 한쪽에는 추가 반찬을 위한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고 장어는 직원이 구워주기 때문에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주말에 항상 대기가 있어 앱을 이용해 예약하거나 매장 앞에 있는 기기에 등록 후 대기석에서 기다리면 된다. 이곳 근처에는 중대물빛공원이 있고 경강선 삼동역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9.2Km 2024-11-06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사기막골로 209-1
사기막골 근린공원은 사기를 굽던 전통가마를 재현하고 주변의 자연과 전통정원이 어울리도록 조성된 공원이다. 중원구 상대원동 일원에 있으며 면적은 약 21,620㎡ 정도로 남한산성 순환로 및 공단로를 통한 접근이 가능하다. 도자기 전시관, 전통문화체험관, 전통 가마터, 정자, 어린이 놀이터 등의 시설물이 있고 여름이면 인근 계곡에서 많은 주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휴식을 즐기기도 한다. 연못과 수경시설, 의자와 정자가 있고 운동기구도 있다.
9.2Km 2024-02-02
경기도 의왕시 학현로 210 초대
열두대문계절쌈밥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학의마을회관 인근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이다. 코다리찜 정식, 더덕 갑오징어 정식, 우엉 불고기 정식, 고추장 제육볶음 정식, 보리굴비, 간장게장 등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메뉴 주문 시 솥밥, 쌈 채소, 된장국이 다양한 밑반찬과 함께 나온다. 이곳은 초등학생부터 1인 1 주문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9.2Km 2024-09-03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인릉길 34
헌인릉 생태경관보전지역은 대모산의 남사면 하단 산자락 헌인릉 아래쪽으로 17,000여 평의 오리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숲이다. 대모산 남사면의 넓은 유역으로부터 유입되는 지하수로 인해 수위가 높고, 저지대로 토심이 깊어 양호한 환경조건을 갖추어 서울시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오리나무 군집이 형성되어 있다. 또한 오리나무가 자라는 지역 곳곳에는 물웅덩이와 소규모 수로가 잔재하여 다양한 습지성 초본식물들이 번성하고 서울시 보호종인 오색딱다구리, 제비, 꾀꼬리, 박새 등이 서식하는 등 생물다양성이 풍부하다. 오리나무림, 노란물봉선, 둥굴레, 붓꽃 등 다양한 습지식물이 살고 있고 걷기 쉽도록 목재 데크로 만들어 놓아 습지에 사는 식물들을 쉽게 관찰할 수 있으며 헌인릉으로 입장을 해야 한다.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면 이 지역 내에서 야생 동식물을 포획하거나 토석을 채취하는 등 생태계 보전에 해를 끼치는 모든 행위가 금지된다.
9.2Km 2024-02-22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이현로29번길 66
정선애곤드레밥은 용인 보정외식타운에 있는 맛있는 밥집이다. 곤드레밥정식을 시키면 한상 가득한 밑반찬과 가자미구이, 수제 웰빙 두부가 나온다. 이 식당의 특징은 생선구이와 두부를 제외한 모든 반찬을 뷔페식으로 차려 놓고 마음껏 즐길 수 있게 제공하는 것이다. 반찬으로 제공되는 제육간장볶음과 같은 고기 요리도 리필이 되니 가성비 맛집이라 할만 하다. 기본 차림상 외에 일품요리를 추가하고 싶다면 고등어 곤드레밥 정식이나 갑오징어 다리볶음, 곤드레밥 정식을 주문하면 된다. 8살 이상은 1인분 주문을 해야 한다. 8세 미만의 어린이를 위해 곤드레를 넣지 않은 흰쌀로 지은 솥 밥을 별도로 판매한다. 직접 만든 웰빙 두부가 인기가 좋아 포장 판매도 한다. 식당에서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양념, 건나물, 김치나 장아찌는 모두 각각 포장해 판다. 주차장은 넓은 편이지만, 늘 사람이 많아 예약하고 식사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9.2Km 2025-03-16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인릉길 34 (내곡동)
헌릉은 조선 3대 태종(재위 1400~1418)과 원경왕후 민씨(1365~1420)의 능이다.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릉(雙陵)의 형식으로, 앞에서 능을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태종, 오른쪽(동쪽)이 원경왕후의 능이다. 1420년(세종 2) 원경왕후가 먼저 세상을 떠나 현재의 자리에 능을 조성하였다. 원경왕후의 능을 조성할 때 태종은 자신의 능자리를 미리 만들었다. 2년 후 1422년(세종 4) 태종이 세상을 떠나자 원경왕후의 능 서쪽에 능을 조성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능침 봉분은 모두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고, 병풍석에는 십이지신상과 영저(금강저) 및 영탁(금강령) 등을 새겼다. 봉분 주변으로는 문석인, 무석인, 석마, 정중석,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석양과 석호를 배치하였다. 특히 문석인, 무석인, 석마, 석양, 석호 등은 다른 왕릉에 비해 두 배 더 배치되었는데, 이는 고려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현·정릉(玄·正陵) 제도를 따른 것이다. 능침 아래의 신도비각에는 두 개의 신도비가 있는데, 태종이 세상을 떠난 후 세운 신도비와 1695년(숙종 21)에 원래 신도비가 훼손되어 다시 세운 신도비가 있다. 인릉은 조선 23대 순조(재위 1800~1834)와 순원황후 김씨(1789~1857)의 능이다. 인릉은 한 봉분 안에 왕과 왕비를 같이 모신 합장릉(合葬陵)의 형식으로, 우상좌하(右上左下)의 원칙에 따라 앞에서 봤을 때 왼쪽에 순조, 오른쪽에 순원황후를 모셨다. 1834년(순조 34) 순조가 세상을 떠나자 다음 해 파주 교하의 장릉(인조) 근처에 조성되었다. 그러나 풍수상 불길하다고 하여 1856년(철종 6)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옮긴 인릉 자리에는 원래 세종의 옛 영릉이 있던 곳이었는데, 인릉을 공사하면서 주변 땅에 묻혀 있던 세종의 옛 영릉 석물과 중종의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옛 희릉 석물을 다시 꺼내 다듬어서 사용하였다. 다시 사용한 석물은 문석인, 무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석양과 석호이며, 일부 석양과 망주석, 석마는 새로 제작하였다. 이는 인릉을 옮긴 후 편찬한 『인릉천봉산릉도감의궤』에 기록되어 있다. 인릉을 옮긴 후 다음 해 순원황후가 세상을 떠나자 인릉에 합장되었다. 능침 아래 비각 안에는 두 기의 표석이 있는데 1비는 조선시대에 세운 표석(순조대왕, 순원왕후)이고, 2비는 대한제국 때 세운 표석(순조숙황제, 순원숙황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