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아트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철원아트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철원아트하우스

철원아트하우스

15.9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이평로34번길 20-8

2023년에 개관한 철원아트하우스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과 관내·외 방문객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기획된 곳이다. 지역 작가 8인의 다양한 색채를 담은 전시회가 운영될 예정이며, 전시 기간 동안 작가와의 대화, 작품 해설, 체험 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색채를 담은 작품을 감상하고 체험 활동도 참여해 봄으로써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이다.

수우원

16.0Km    2025-06-26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양연로845번길 47

파주시에 있는 수우원은 30여 종의 다양한 블루베리 품종을 가꾸는 블루베리 농장이다. 수우원은 나무의 친구라는 뜻으로 임업을 전공한 고 이문호 대표는 나무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미국의 블루베리 농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그곳의 기술이나 경영을 배워 직접 국내에 최초로 블루베리를 보급하였다. 미국에서 비행기를 통해 묘목을 공수, 2만 평의 임야를 개간하여 추위에도 강한 품종을 찾아 현재 30여 종의 다양한 블루베리 품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블루베리 유기농 재배법을 전파,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4~2015년 연속 농어민대상을 수상하였으며, 6차산업 인증도 획득하였다. 지금은 그의 아내 이윤희 대표가 고인의 철학을 바탕으로 블루베리 묘목 심기, 수확하기, 손수건 물들이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 행사를 준비하며 농장과 체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계절마다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농장으로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연사랑

연사랑

16.0Km    2024-12-24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금학로339번길 12-28 연사랑

연사랑은 직접 농사지은 돌미나리와 철원 오대쌀, 파프리카 등을 활용한 한정식 식당이다. 여러 가지의 나물 반찬과, 된장찌개, 돌미나리가 곁들인 삼겹살 구이가 나오는 미나리삼겹 나물밥정식이 인기다. 파프리카로 만든 샐러드와 부각이 이색적인 에피타이저로 나온다. 직접 키운 미나리가 잘 구워진 삼겹살의 풍미를 돋우는 메인 메뉴로 나오고, 다양한 양념장이 준비되어 있어서 입맛에 맞게 나물과 밥에 비벼 먹으면 된다.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고, 재료 소진 시에는 영업을 마감함으로, 방문 전에 연락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청산별미

16.1Km    2025-03-19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 1215
031-536-5362

‘청산별미’는 2010년 농촌진흥청 농가맛집으로 선정되었으며, 2012년 포천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었다. 청산별미에서는 직접 생산한 버섯과 포천 농산물을 연계한 향토음식을 제공하며, 버섯의 경우 일부를 직접 재배한 재료로 사용하고 천연조미료를 사용하여 담백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식당 10분 안쪽 거리에 허브아일랜드, 아트밸리, 신북온천 등 관광지가 있어 연계관광이 가능하다.

역고드름

역고드름

16.1Km    2025-03-19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평화로 3282-76

역고드름은 아래에서부터 위쪽으로 자라는 고드름으로 학계의 관심을 받아왔다. 경원선 철길 폐터널에 위치해 있으며 터널 바닥에는 역고드름 수 백개가 솟아올라 있는데 크기가 매우 다양하며, 12월 중순부터 자라기 시작해 이듬해 2월까지 볼 수 있다. 고드름이 위아래로 자라난 터널은 마치 입을 벌린 상어 연상케 한다. 역고드름은 아래에서부터 위쪽으로 자라기 때문에 그간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아 왔다 (출처 : 연천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아침햇살수련원

아침햇살수련원

16.1Km    2025-03-31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찬우물길 177
031-533-0573

아침햇살수련원은 경기도 포천과 신철원의 경계인 고석정 인근에 있으며, 한탕강 기슭에 위치하여 서울에서 1시간 30분 거리의 수련원이다. 여름에는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좋다.

포시즌스오토캠핑장

포시즌스오토캠핑장

16.2Km    2025-08-06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탑신로 1259-68

포시즌스 오토캠핑장은 소요산과 왕방산 사이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캠핑장 전체가 울창한 아름드리 잣나무로 되어 있어,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를 마시며 캠핑을 할 수 있다. 자연스럽게 건강도 챙기면서 캠핑을 할 수 있는 야영장이다. 캠핑장은 무성한 나무들로 인해 자연적으로 형성된 그늘 막이 많다. 총 4구역으로 나누어진 캠핑장은 파쇄석과 데크로 되어 있다. 캠핑장 옆으로는 계곡이 흘러 물 흐르는 소리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산책로가 있어 산책을 하며 중간중간 쉴 수 있도록 나무의자가 놓여 있다. 아이들의 놀이공간인 트램폴린이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어 안전하면서도 기다리지 않고 놀 수 있어 좋다. 캠핑장 내 수영장은 자연 그대로 흐르는 계곡물을 막아 만든 자연 수영장이다. 아이들의 여름을 책임지기에 안성맞춤이다. 계곡에선 다슬기, 물고기 등을 잡는 자연학습 체험이 가능하다.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인근에 가볼 만한 관광지로는 포천 허브아일랜드, 소요산 토속 음식 마을, 신북 리조트 스프링 폴이 있다.

아도니스아트힐

16.4Km    2024-08-23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포천로2414번길 24
031-530-9300

아도니스아트힐은 명문 골프클럽 아도니스 컨트리클럽과 함께 운영되는 경기북부지역 최고급 호텔로서,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복합레저 테마타운이다. 이 호텔 이름에 나오는 아도니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미소년의 이름이다.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사랑을 받았지만 사냥 도중 멧돼지에 물려 요절했는데 그가 죽으면서 흘린 피에서 나온 꽃이 아네모네라 전해진다. 사계절 푸른 잔디, 아름다운 분수와 진귀한 조각 작품들이 전시된 넓은 유럽풍 조경시설에 양실과 한실, 일반객실, 최고급 스위트룸까지 다양한 형태의 고급 객실이 있다. 아도니스는 사계절의 낭만과 꿈이 있는 전원속의 고급 웰빙 호텔로서, 5층 규모의 약 7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2층에 위치한 갤러리 전시관도 숙박객이라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2층 전시실은 객실을 갤러리로 활용하고 총4개의 방이 서로 다른 테마로 꾸며져 있다. 장난감 자동차가 가득차있는 첫번째 방,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코카콜라 템들이 전시되어 있는 두 번째, 세 번째 방, 마지막 네 번째 방은 와인을 주제로 한 오브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야외로 나오면 탁 트인 유럽풍 정원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의 매혹적인 조각상들을 만날 수 있고, 축구장과 족구장, 메타세쿼이아길을 따라 산책도 즐길 수 있다.

남는 건 사진뿐! 포천 사진 여행

남는 건 사진뿐! 포천 사진 여행

16.4Km    2023-08-10

한가로운 전원 풍경 속에 자리 잡은 계류리 예술창고는 갤러리 겸 카페다. 배우 하정우의 그림을 비롯해 다양한 미술작품과 소품을 전시하고 있다. 봄에는 청보리밭, 가을에는 코스모스밭이 카페 주변으로 펼쳐져 인생샷을 건지기 좋다. 잔디정원에서 이국적인 사진을 찍기 좋은 아도니스호텔, 한탄강 지질공원의 하나로 현무암 계곡이 근사한 교동 가마소까지 SNS에 올리고 싶은 사진에 딱 좋은 여행코스다.

포충사(철원)

포충사(철원)

16.5Km    2025-07-08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학로425번길 32

포충사는 광해군 11년에 여진족 건주위의 반란을 진압하기 위하여 조선 원군의 좌영장으로 출정하여 3,000여 병력으로 6만의 적군과 접전 최후까지 용전분투, 40세를 일기로 장렬히 전사한 충무공 김응하 장군의 무훈과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현종 7년에 건립된 사당이다. 원래 강원특별자치도 철원읍 화전리 역촌동에 있었으나, 6·25 전란으로 파괴되고 군부통제 지역에 속하여 1990년에 현 위치인 철원읍 화지리 산 1-1번지 곡암산 기슭에 건립하였다. 조선 현종 7년에 부(府)의 남4리 화전리 일봉산 기슭(역촌동)에 30간 규모의 사우를 건립하고, 현종 9년 포충사로 사액을 하였다. 현종 10년 명나라 신종이 김장군을 요동백으로 추봉하고 우리 조정에서는 동년 6월 묘정비를 제작하였으며, 숙종 9년 송시열이 글을 짓고, 박태웅이 글씨를 쓰고, 영의정 김수항(金壽恒)이 전서로 제목을 붙여 제작한 요동백 김응하장군묘정비를 사내에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