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m 2025-08-07
서울특별시 강동구 선사로 83-106 (암사동)
강동대교에서 잠실철교 사이에 있는 광나루 한강공원은 한강 상류로부터 유입된 토사가 퇴적되어 자연스럽게 형성된 모래톱과 대규모 갈대군락지로 자연 그대로의 한강의 모습을 가장 잘 유지하고 있는 공원이다. 서울시의 유일한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뱃놀이와 각종 수상 및 레저활동이 금지되어 있어 물이 맑고 깨끗하며, 북쪽 아차산 수목의 푸르름과 2㎞에 이르는 한강둔치의 갈대밭이 잘 조화되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또한 광나루 한강공원은 철새들의 서식처이기도 하다. 근처에는 암사선사주거지 등 많은 문화유적지가 곳곳에 산재해 있어 자연과 문화가 잘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5.0Km 2025-07-17
서울특별시 강동구 선사로 83-106 (암사동)
광나루한강공원 암사생태공원은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학습공간이다. 한강 둔치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식물과 동물이 서식하는 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산책로와 탐방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에게도 적합하다. 특히, 생태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5.0Km 2025-10-28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00길 1 (삼성동)
1522-2295
세계유산 조선왕릉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문화행사로, 조선왕릉을 새롭게 느끼고 접할 수 있는 행사이다. 공연, 투어,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조선왕릉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5.0Km 2025-09-09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51길 9
꼼데 바비큐 둔촌본점은 서울 둔촌동 서울중앙보훈병원 인근에 있다. 외부에는 테라스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어 야외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야외 캐노피 아래 테이블도 설치되어 있어서 취향에 맞게 테이블을 골라 앉을 수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자이언트 바비큐 플래터,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 샐러드다. 밑반찬으로는 피클과 마늘종이 섞여 나오고 그 외에는 소스 3가지가 나온다. 이곳의 특별한 점은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 포테이토칩이 애피타이저로 제공된다는 것이다. 자이언트 바비큐 플래터에는 부챗살 스테이크와 돼지갈비, 백립, 통 닭다리 구이, 소시지, 버섯, 파인애플 등 넉넉하게 구성되어 있다. 식당과 가까운 곳에 공원과 영화관이 있어 식사 후 들르기 좋다.
5.0Km 2024-01-12
서울특별시 강동구 구천면로40길 14
깎드쌀국수는 베트남 현지분들이 운영하는 곳으로 한국에서 베트남요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메리트에 단골들을 섭렵하고 있다. 노포 느낌의 가정집을 개조하여 운영하고 있는 가게로 진짜 베트남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베트남 요리 외에 베트남 식자재들도 구매가 가능하여 보는 재미까지 더해진다.
5.0Km 2025-09-12
서울특별시 강동구 명일로 200-16
봉래면옥은 지하철 5호선 길동역 2번 출구 둔촌 고교입구 교차로 부근에 있다. 아치형 창문이 있는 벽돌 마감의 외벽의 단독 건물이다. 식당 안으로 들어가면 홀이 넓어 단체 회식도 가능하고 붐비지 않게 식사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평양냉면이다. 진한 육수와 건강한 메밀로 만든 평양냉면은 평양냉면 마니아도 추천할 만큼 건강하고 담백하다. 순면은 100% 속 메밀로 만들어서 찰지고 매끄러워 씹기에 편하다. 고명으로 올라가는 소고기, 계란, 무와 메밀 특유의 맛이 잘 어울린다. 평양냉면과 세트처럼 나오는 만두는 얇은 피와 가득 찬 고기 속 맛이 좋다. 냉면 외에 점심 대표 메뉴로 갈비탕, 사골만둣국 등이 있다. 이곳은 주택가 골목에 있는 맛집이라 저녁 식사 겸 안주 메뉴로 소갈비찜, 어복쟁반, 석쇠불고기도 인기가 높다. 길동생태공원, 일자산허브천문공원, 일자산자연공원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5.0Km 2025-04-14
서울특별시 광진구 천호대로 664 (능동)
재단법인 효정한국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유니버설아트센터는 1981년 11월 리틀엔젤스예술회관으로 개관하여 다목적 문화예술공간으로 각광받다가 2007년 유니버설아트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9년 객석 리모델링을 통해 현재의 모습을 갖춘 후 최상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연장으로 새 출발 하였다. 지상 4층 규모의 유니버설아트센터는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Timeless Value)를 모토로 하여 유럽 오페라하우스 풍의 화려하고 클래식한 건축 인테리어로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건축의 마지막 작업인 장식의 몰딩은 9개국의 몰딩 전문가 12명이 수작업을 통해 2년에 걸쳐 완공하여 국내 공연장으로서는 유일무이하게 그 견고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객석 경관을 갖춘 대극장, 세미나 또는 만찬을 개최할 수 있는 루나홀, 관객들이 한 동선에서 원스텝(one-step)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메인 로비, 클래식한 분위기의 카페, 24개의 바톤과 메인 스테이지 및 사이드 스테이지를 갖춘 무대, 80명의 아티스트를 수용할 수 있는 쾌적한 분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유니버설아트센터에는 세계 정상의 유니버설발레단, 최고의 발레 교육 시스템을 갖춘 유니버설발레단 부설 발레 아카데미, 노래하고 춤추는 외교사절 리틀엔젤스예술단, 아티스트의 산실 선화예술학교가 있어 공연장, 예술단체, 예술교육기관이 함께 어우러져 참다운 예술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5.0Km 2025-10-23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00길 1
선릉(宣陵)은 조선 9대 성종과 세 번째 왕비 정현왕후 윤씨의 왕릉이다. 선릉은 같은 능역에 하나의 정자각을 두고 서로 다른 언덕에 능침을 조성한 동원이강릉(同原異岡陵)의 형식이다. 정자각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 언덕(서쪽)이 성종, 오른쪽 언덕(동쪽)이 정현왕후의 능이다. 선릉은 1494년 성종이 세상을 떠나자 다음 해인 1495년 광주 학당리인 현재의 자리에 조성하였다. 원래 이 자리는 4대 세종의 아들 광평대군묘역이 있던 자리였으나, 선릉이 조성되면서 광평대군묘역은 현 강남구 수서동으로 옮겼다. 이후 1530년 정현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선릉 동쪽 언덕에 능을 조성하였다. 선릉은 정릉과 함께 1592년 임진왜란 때 왜적들이 능을 파헤쳐 재궁(梓宮)까지 불에 타는 피해를 당하여 1593년 7월에 다시 장례를 치렀다. 정릉(靖陵)은 조선 11대 중종의 왕릉이다. 중종은 1544년에 세상을 떠나 다음 해인 1545년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희릉 서쪽 언덕(현 고양 서삼릉 내 철종의 예릉 자리)에 능을 조성하고 능의 이름을 희릉과 함께 정릉이라 하였다. 그러나 정릉은 1562년 세 번째 왕비 문정왕후에 의해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문정왕후는 당시 봉은사 주지였던 보우와 논의하여 중종의 능을 이곳으로 옮겼는데, 이는 문정왕후 본인이 중종의 묻히기를 원해서였다. 그러나 옮긴 정릉이 지대가 낮아 비가 오면 침수되는 일이 자주 일어나자 문정왕후는 세상을 떠난 후 정릉이 아닌 현재 서울 노원구 태릉에 묻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중종과 세 왕비(단경왕후, 장경왕후, 문정왕후)의 능은 모두 따로 흩어지게 되었다. 정릉은 선릉과 마찬가지로 1592년 임진왜란 때 능이 파헤쳐져 재궁(梓宮)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고, 1593년 8월에 다시 장례를 치렀다.
5.0Km 2025-07-18
서울특별시 송파구 성내천로35길 53 (마천동)
천마근린공원은 송파구에 있는 천마산을 낀 공원이다. 천마산을 중심으로 푸르고 울창한 숲과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는 곳이다. 축구, 농구, 배드민턴, 게이트볼을 할 수 있는 운동시설이 있다. 운동시설뿐만 아니라 천마산 유휴지에 조성된 도심 속 생태학습장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곳으로, 오색딱따구리, 청개구리 등 다양한 보호종이 서식하고 있다. 또한 천마근린공원을 한 바퀴 순환할 수 있는 길도 조성되어 있다. 다양한 수목과 전망데크, 요가데크, 무장애길 등이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 신체, 정신적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이 밖에도 천마근린공원에서는 치유 테마 숲을 조성하여 산림치유지도사의 전문적인 지도로 다양한 치유숲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감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힐링의 숲, 어린이 건강 프로그램 호연지기 숲, 행복의 숲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체조, 숲 산책, 명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