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Km 2025-01-03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 220-12
오리 요리와 한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직접 텃밭에서 재배한 야채와 장과 장아찌를 제공한다. 건강한 식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식당으로 예약을 하지 않으면 대기할 수 있다. 주택을 개조한 인테리어로 계절이 좋을 때는 야외 테라스에서 차를 마실 수 있고, 수백 개의 난 구경과 더불어 넓은 정원을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다.
2.6Km 2023-08-22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10길 42
02-403-9670
K2 매장은 등산뿐만 아니라, 바이크, 러닝 등을 즐기는 아웃도어 마니아들을 위해 기능성과 패션성을 겸비한 멀티 아웃도어 스타일의 제품이 다양하다. K2 (문정점)은 상설, 정상 복합점으로서, 최고의 접지력을 자랑하는 등산화와 각 아웃도어 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슬림한 디자인과 활동성을 높인 색감 및 패턴이 우수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7Km 2024-10-22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남로 263
신선경과 류인호 묘역은 조선 전기 문신인 신선경과 사위 류인호의 묘역이다. 신선경은 세조 대 원종공신 2등으로 사헌부 장령, 성종 대 동지중추부사 등을 두루 거쳤으며 덕종의 후궁 숙의 신씨의 아버지이다. 류인호는 신선경의 사위로 성종 대에서 중종대에 걸쳐 사헌부 장령, 공조참의 등을 지냈다. 신선경과 부인 청주 한씨의 쌍분묘 옆에 사위인 류인호와 거창 신씨의 합장묘가 나란히 조성되어 있고 그 앞에는 후손인 수사공 류장구의 묘소가 있다. 신선경 부부의 묘에는 묘표와 상석, 문인석을 세웠고 류인호 부부 묘에는 묘표와 상석, 망주석을 세웠다. 신선경와 류인호 묘는 조선 전기의 묘제를 잘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이다. 사위인 거창 신씨 묘역에는 사위와 외손자의 무덤이 함께 조성되어 있어 처가살이를 비롯하여 아들, 딸에게 재산을 고르게 나누어 주던 조선 전기 사회상을 짐작할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5호선 개롱역 1번 출구에서 650m에 위치하고 있다.
2.7Km 2024-10-25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 205
02-445-2115
500년 역사를 이고 지며 과거 서울의 명맥을 지켜오고 있는 고택인 [필경재]는 1987년 문화관광부에 의해 전통건조물 제1호로 지정된 뒤 정통 궁중요리 전문점으로 새 단장을 하여 진짜배기 한국의 멋과 맛을 알리고 있는 서울 도심 속의 여유 공간이다. 전통건조물로 지정된 전통가옥은 정원과 함께 잘 가꾸어져 있어 특유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한식당으로, 죽과 탕평채, 소고기 잡채, 궁중 보쌈김치 등 6가지 기본찬이 포함되어 있다. 코스는 죽정식, 국화 정식, 매화 정식, 수라 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 메뉴는 계절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2.7Km 2021-03-15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206
02-404-0090
숯불에 구운 대창구이를 먹을 수 있는 집이다. 대표메뉴는 대창구이다.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2.7Km 2024-07-09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5 (잠실동)
02-6738-0338
G-SHOW: THE LUNA는 뮤지컬과 아이스쇼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을 느낄 수 있는 국내최초 뮤지컬 아이스쇼다. 2022, 2023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의 압도적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으며 미디어 아트 아이스쇼 흥행에 성공하였다. 2024년 피겨 강국의 면모와 세계가 주목하는 K-뮤지컬과의 만남으로 판타지 이야기와 뮤지컬 음악이 더해져 뮤지컬 아이스쇼로 돌아왔다. 2060년, 기후변화로 극심한 여름과 겨울만 남아있는 지구에 바다가 얼어붙을 정도로 추운 겨울의 딱 한달, 봄과 가을이 공존하는 생명의 나무 '노르말리스'를 위한 '루나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올 여름을 책임질 단 하나의 뮤지컬 아이스쇼로써 공연 종료 후 스케이팅 체험도 할 수 있다.
2.7Km 2024-09-10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5 (잠실동)
02-758-2020
2024년 제3회를 맞이하는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은 취미로 예술을 즐기는 생활예술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서울 최대 규모의 생활예술축제이다.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하는 합창단 및 오케스트라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서울생활예술주간(9.28.~10.27.)' 선포식 및 자치구 입장 퍼레이드를 포함하여 공개 모집으로 선정된 서울시 25개 자치구 대표 동호회의 경연 무대 및 축하공연과 시상식이 진행된다. 또한 전시/체험 프로그램 및 이벤트도 함께 운영될 예정으로 페스티벌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