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Km 2025-03-28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322번길 26-9
한가원은 국내 최초로 한과를 테마로 세워진 한과문화 박물관이다. 한과문화 박물관에서는 한과의 역사와 유래, 한과의 제작도구 등 전시 설명과 유물전시 중심으로 한과에 대하여 종합적인 정보를 전달하여 한눈에 한과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한과문화 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는 한과의 제작 과정, 한과의 원재료, 한과의 역사, 한과의 다양한 종류(약과, 유과, 유밀과, 정과, 다식, 강정), 임금님 수라상, 명절과 일상의 한과 전시 등 한과의 기본적인 정보를 얻고 이해할 수 있다. 한과문화 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는 계절에 따른 한과, 전통차와 한과, 한과와 세계 과자, 한과의 제작도구, 한과 명인제도와 한과 명인들, 포천 한과 클러스터, 한과의 전국 분포도, 포천의 관광지, 한과의 우수성 등 한과의 전반적인 정보를 한눈에 습득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한과문화 박물관에서의 이론 교육을 통해 한과문화 교육관에서의 체험을 용이하게 하며 쉽게 한과에 대해 배울 수 있다.
18.4Km 2025-04-07
경기도 동두천시 천보산로 344 (탑동동)
피크닉댕댕은 경기도 동두천시에 있는 반려견놀이터이다. 총 700평 운동장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며, 반려견에게 좋은 마사토(흙) 운동장과 여러 개의 언덕이 있어서 운동하기에 아주 적합한 공간입니다. 그늘막 3곳 계곡 옆 원두막이 있어서 사계절 내내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산속에서 힐링하기 좋은 장소이다. 사람보다는 반려견의 산책, 등산, 재활을 목적으로 만든 공간이다. (출처 : 피크닉댕댕 홈페이지)
18.4Km 2024-12-23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293
031-531-6900
제주여행은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산정호수 인근에 위치하여 관광을 즐기기에 좋다. 이곳은 제주시 수협에서 수산물을 직송 공급받아 사용하는 음식점으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음식점 내부는 넓은 편으로 모임 하기에 적절한 공간이며, 깨끗한 인테리어를 볼 수 있다. 대표 메뉴로 제주은갈치조림과 수제떡갈비 등이 있다.
18.4Km 2024-12-06
경기도 포천시 청군로3290번길 19
포천시 군내면에 있는 산성이 있는 자리로 길이는 1,080m이다. 산성은 후고구려를 세운 궁예가 쌓았다고 전해지나, 조사결과 고구려 때 쌓은 성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여러 책에 고성, 산성, 반월산성 등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대동지지를 통하여 광해군 10년(1618)에 고쳐 쌓고, 인조 1년(1623)부터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밖에 [연려실기술], [포천군읍지], [견성지]에서도 돌로 쌓았다는 기록과 함께 여러 가지 당시 성에 관한 기록을 찾을 수 있다. 현재 성의 옛 자취를 엿볼 수 있는 시설물로는 남쪽과 북쪽의 문터, 성벽 바깥쪽에 사각형 모양으로 덧붙여 만든 치성 4개소, 건물터 6곳, 배수시설이었던 수구터, 장수의 지휘대였던 장대터, 적의 동정을 살피기 위해 세웠던 망대터 등이 있다. 반월성이 위치한 청성산은 포천시의 진산으로 옛날부터 신성시 되었다. 때문에 이곳에서 많은 제사 및 무속행사가 이루어졌으며 제사 유구로는 지역주민들이 애기당이라 부르는 당집이 있었다. 반월성은 조선 광해군대에 후금을 방어하기 위해 성을 수축하였으나, 이후 성의 기능을 잃고 포천의 치소와 종교적인 공간으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18.5Km 2025-03-19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수입리
관음산(733m)은 경기 포천군, 영중면, 일동면, 이동면, 영북면등 4개면 경계에 솟아있다. 주위의 명성산 국망봉, 백운산 그늘에 가려 별로 알려지지 않은 산이지만 그만큼 호젓한 산행을 즐기기에 좋다. 관음산의 특징은 바위가 별로 없는 ‘육산’이라는 점이다. 정상에서 북쪽 산자락에는 관광명소인 산정호수가 자리 잡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드라이브 코스인 영평천이 흐르고 있어, 볼거리가 많다. 관음산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사향산은 군사시설로 입산이 통제되고 있는 곳이다. 산행 들머리는 영중면 파주골, 영북면 산정리와 쇠골, 낭유고개 등이다. 이 중 파주골은 후고구려를 건국한 궁예가 명성산에서 왕건에게 패한 후 도주했던 곳이라 해서 패주동으로 불리다가 훗날 파주골로 되었다. 파주골 식당을 지나 계곡 초입의 폐광터에서 두 갈래 길이 나오는데 왼쪽은 쇠골로 넘어가는 길이고 오른쪽은 500봉으로 오르는 길이다. 능선을 올라서서 500봉까지는 50분쯤 소요되며 500봉에서 15분쯤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관음골재다. 여기서 오르막길을 다시 15분쯤 가면 우물목과 관음산으로 갈라지는 3거리가 나온다. 3거리에서 관음산 정상까지는 15분 거리로 경사도 완만한 데다 중간중간 전망이 트여 있어 지루하지 않다. 남쪽으로는 바위에서 바람이 솟아난다는 풍혈산, 북쪽으로는 낭유 고개 너머 사향산과 명성산이 솟아있다. 관음산은 불무산이나 사향산과 마찬가지로 군사지역에 속해 있던 곳이고 지금도 찾는 이가 거의 없어 무척 한산한 느낌을 주는 곳이며, 등산 안내표지가 거의 없고 등산로도 능선길은 뚜렷하지만 들머리, 날머리 부근은 사방팔방에 흩여져 희미하다. 뾰족뾰족 바위길도 있고, 편안한 숲길도 있어 호젓한 산길을 걷는 재미가 있는 관음산은 겨울산행을 할 때는 특히 낙엽이 많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8.5Km 2025-05-14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달빛길 345
파주 가월리와 주월리 유적은 임진강 하안단구 일대에 형성된 구석기시대 유적으로 1988년에 유적이 최초로 발견된 후 5년이 지난 1993년 유적의 일부 지역에 대한 정식 발굴조사가 이루어졌다. 일반적으로 구석기시대란 처음 인류가 등장한 때부터 약 1만 년 전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가월리·주월리 구석기유적은 전곡리, 금파리 등 임진 - 한탄강 유역의 다른 유적과 기본적인 성격을 같이한다. 이곳에서 주로 확인되는 유물은 주먹도끼, 가로날도끼, 찍개, 몸돌, 격지 등 주로 대형석기이며 발굴과정에서는 망치돌, 소형석기, 사용된 석재도 다수 발견되었는데 무엇보다 당시 도구 제작과정을 알 수 있게 하는 자료들이다. 현재 이 지역 화층이 있어 매우 중요하다. 전곡리 유적과 함께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 구석기시대 연구에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받는 곳이다.
18.5Km 2024-12-10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마지초교길 22-61
파주시 적성면 하늘연캠핑장은 서울 서북권, 일산신도시에서 약 1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파주 감악산자락에 위치해 있다. 아름다운 감악산 맑은 계곡에 자리해 글램핑과 오토캠핑이 가능한 캠핑장이다. 글램핑은 침대와 온돌로 구분되고 모두 7동으로 이뤄져 있다. 오토캠핑장은 느티나무자리, 도토리나무자리, 물가자리 등으로 구분된다. 물가자리는 계곡 바로 옆 자리로 물놀이하기엔 좋지만 편의시설과는 조금 떨어져 있다는 단점이 있다. 캠핑장에는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매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18.5Km 2024-06-13
경기도 양주시 남면 감악산로 632-32
GoOut 양주감악산 캠핑장은 경기도 양주시 남면에 위치하고 있다. 기존 양주감악산 캠핑장이 반려견 동반 캠핑장 Go Out 양주감악산 캠핑장으로 재오픈 했다. 캠핑외에. 애견카페, 반려견과 당일 BBQ및 반려견 데이케어도 진행한다.
18.5Km 2025-01-16
경기도 포천시 청군로 3351
포천버섯육개장은 포천시 군내면에 있는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다. 포천에는 골프장이 많아서 새벽에 라운딩을 나온 골퍼들이 모여서 아침을 먹고 골프장으로 이동하는 곳이다. 주메뉴는 버섯, 고사리, 고기, 당면을 듬뿍 넣은 육개장인데 매운맛과 보통 맛을 선택할 수 있다. 육개장 외에도 육칼국수, 육순두부 등의 메뉴도 있다. 반찬은 시원한 백김치와 깍두기인데 깔끔한 맛이 국밥과 잘 어울린다. 셀프 코너가 있어 부족하면 리필이 가능하다. 밥도 부족하면 리필해 준다. 반찬과 국밥 한 그릇으로 차려진 아침 밥상으로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실내는 모두 입식 테이블로 되어 있고 깨끗한 인테리어로 관리가 잘되고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18.5Km 2024-02-21
경기도 포천시 호국로 1323
내고향돌솥순대국은 경기도 포천시 호국로 도로변에 위치한 순대국 전문점이다. 순대국과 함께 돌솥밥이 나오는 곳이며, 공기밥으로 교체도 가능하다. 국물은 누린내가 전혀 없고 진하면서도 시원한 맛이다. 깔끔한 국물 맛이라 해장에도 좋고 순댓국에 익숙하지 않은 손님도 먹어볼 만하다. 석박지와 배추김치는 양껏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마다 항아리째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