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Km 2025-03-25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운산리
구라이골은 굴+아위의 합성어로 굴바위라고도 불리며 수풀이 우거지는 여름철에는 협곡이 굴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구라이골은 한탄강의 지천에 형성된 소규모 현무암 협곡으로 서로 냉각과정이 다른 3매의 용암을 잘 관찰 할 수 있는 곳 중 하나이다. 가장 상부에서 관찰되는것은 약 5m의 두께를 가지며, 주상절리가 발달되어 있지 않으며 괴상으로 쪼개지는 특징이 있다. 또한 하부에 미약하게 클링커가 발달되어 있다. 중하부에는 실린더 형태의 분리구조가 잘 관찰되는데 이는 비교적 서서히 냉각되었음을 지시하는 것이다. 주상절리의 발달 유무 및 특징에 따라 상·중·하부로 구분된다. 하부와 중부는 주상절리가 잘 발달되어 있는 하부가 중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고 불규칙하게 발달되어 있으며, 중부는 직경 20~30㎝크기의 주상절리가 규칙적으로 발달해 있다. 상부의 최상부는 2~3겹의 용암껍질층이 관찰되고 그 아래 주상절리가 발달해 있으나, 중부의 주상절리에 비해 직경이 크게 나타타난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
9.4Km 2025-01-13
경기도 연천군 군남로 373 군남초등학교, 연천군남자연청소년수련원
아띠캠핑장은 연천에 위치한 폐교를 리모델링한 캠핑장이다. 자녀가 있는 가족단위만 예약이 가능한 가족 캠핑장이다. 넓은 잔디 운동장, 트램펄린, 집라인, 모래 놀이터, 미니 동물농장, 어린이용 수영장, 실내 놀이방 등을 갖추고 있어서 아이들과 방문하기 최적이다. 중앙의 운동장의 둘레를 따라서 잔디밭 구역이 있고, 그 뒤편으로 파쇄석 구역이 있다. 금토일 주말에만 운영하고 있고 선착순으로 자리를 잡아야 한다. 주차는 입구 주차장에만 가능하며, 사이트 옆에 주차는 불가능하다.
9.5Km 2024-07-31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운산리 237-15
한탄강 옆 운산리 구라이골 캠핑장은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 위치하고 있다. 맑고 시원한 계곡과 빼어난 자연경관을 그대로 간직한 휴식공간이다. 구라이골은 굴+아위의 합성어로 굴바위라고도 불리며 수풀이 우거지는 여름철에는 협곡이 굴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캠핑장은 한탄강 댐 일대를 친환경적으로 개발해 조성했으며 한탄강 일대에서 다목적 광장, 저류 연못, 생태습지, 둘레길 등의 최고의 시설을 최대로 이용 가능하다.
9.5Km 2025-03-19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 1215
031-536-5362
‘청산별미’는 2010년 농촌진흥청 농가맛집으로 선정되었으며, 2012년 포천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었다. 청산별미에서는 직접 생산한 버섯과 포천 농산물을 연계한 향토음식을 제공하며, 버섯의 경우 일부를 직접 재배한 재료로 사용하고 천연조미료를 사용하여 담백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식당 10분 안쪽 거리에 허브아일랜드, 아트밸리, 신북온천 등 관광지가 있어 연계관광이 가능하다.
9.5Km 2024-05-31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1341번길 10-20
010-9880-1057
힐데루시자연치유농장의 힐데루시(Hilderuci)는 힐데가르트 성녀와 루치아 성녀의 이름을 인용하여 치유와 봉사의 이념을 담은 브랜드명으로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치유 농장이다. 감성을 깨우는 여행과 함께 자연에서 치유할 수 있도록 돕는 오감치유 프로그램과 농장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오감치유 프로그램은 1박 2일 프로그램, 하루 프로그램, 틈새 프로그램이 있으며 아로마 테라피, 푸드 테라피, 컬러(tea)테라피, 뮤직테라피, 차훈명상 테라피의 다섯가지 치유목적 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다. 농장체험 프로그램은 포천 구절초 체험, 허브체험, 푸드체험이 있다. 힐데루시 자연치유 협동조합은 삶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오감치유 프로그램을 20여년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독보적인 치유프로그램으로 개발하여 사회적 배려자와 함께한 프로그램으로서 정신적 건강을 회복하게 하여, 긍정적인 사고와 행복한 삶의 가치의 상승효과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이다.
9.6Km 2023-08-08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양원로268번길 85
경기북부에 위치한 숲속의 쉼터 글램핑은 다양한 놀 거리와 텐트 내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는 연천 숲속의 쉼터이다. 텐트 옆 주차 가능하며 텐트 내에 화장실, 싱크대, 그늘막, 바비큐 테이블, 그릴을 설치하여 편리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공동 이용 시설로 찜질방, 노래방, 놀이방, 눈썰매, 짚라인, 트램펄린, 탁구장이 있으며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9.7Km 2025-03-04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왕산로218번길 61
010-5266-4017
알멕스랜드는 임진강이 바라보이는 곳에 위치한 복합 레저 숙박시설이다. 리조트는 최대 8명까지 묵을 수 있는 패밀리룸과, 임진강을 180도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룸, 2개 객실을 연결해 대규모 여행에 유용한 커넥팅룸을 갖췄다. 레저시설로는 약 7km 숲길을 돌아보는 전동차 투어, 여름철 수영장, 겨울철 눈썰매장, 키즈카페, 숲속 산책로가 있다. 조식은 유료이고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9.7Km 2025-05-16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2922번길 76 (상봉암동)
소요별앤숲테마파크는 동두천의 대표 관광지인 소요산에 2020년 7월 개장한 자연 테마파크다. 약 27만 ㎡의 면적에 숙박 시설과 체험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숙박시설로는 꿈야영장에 카라반 10개 동과 상상야영장에 데크 12개가 운영된다. 체험시설로는 상상공작소, 상상물놀이장, 동물농장, 숲 속 쉼터, 숲 속놀이터, 화계원, 소망정원이 있다. 카라반에는 아늑한 잠자리를 위해 침대와 푹신한 침구류가 구비되어 있어 캠핑이 익숙하지 않은 이용객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카라반 내 그릴이 비치되어 있고 식기류와 조리기구가 완비되어 있어 별다른 준비물 없이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9.7Km 2025-05-15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2910번길 406-65 (상봉암동)
소요산은 경기도 동두천시 동북방 소요동에 위치하고 동두천시청에서 3번 국도를 따라 북쪽으로 약 5km가량 지난 곳에 있는 수도권 최고의 단풍 명산이다. 소요산은 산세가 그다지 장쾌하고 웅대하지 않지만 형상미의 극치를 보이듯 뾰족뾰족한 기암괴석이 절묘하게 봉우리를 이루어 놓아 만물상을 연상케하고 심연의 계곡은 오묘한 정취를 발산하며 산 정상인 의상대(587m)와 하백운대, 중백운대, 상백운대, 나한대, 공주봉이라 불리 우는 여섯개의 봉우리가 원형을 이루고 있어 산행의 들머리와 날머리 같은 매력을 지니고 있다. 봄철은 진달래와 철쭉이 장관을 이루고 여름철에는 오염되지 않은 계곡에서 한낮 더위를 피할 수 있으며 가을 단풍은 봄철의 꽃 같다고 할 정도의 그 화려함으로 유명하여 예로부터 경기의 소금강(금강산)이라 일컬어졌다. 소요산관광지에는 신라시대 고승인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애틋한 설화가 스며있는 요석공주 별궁지와 상징아치 연리지문, 조선초 태상왕 이태조가 별궁을 짓고 지냈다는 행궁지유적이 있으며 원효대사가 고행 수도하였다는 것과 관련된 지명의 자재암, 원효폭포, 원효대등으로 이루어진 명소들이 있다. 그리고 주변 관광시설로는 안보교육의 산실인 자유수호평화박물관과 아이들이 꿈꾸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관광객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건강오행로 등의 볼거리와 산채, 떡갈비, 초계탕 등을 소재로 한 먹거리가 산재해 있어 관광객들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으며,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소요산산림욕장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어린아이부터 장년층까지 두루 만족 시킨다. 특히 관광지 입구에는 넓은 자동차 주차장이 설치되어 있고 전철1호선이 소요산역까지 연장되어 교통이 가장 편리한 수도권지역 제1의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출처 : 동두천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9.7Km 2025-05-15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2910번길 406-65 (상봉암동)
원효대사가 관음보살을 만나 자기 수행력을 인증받았다는 설화가 전해지는 자재암은 신라 선덕여왕 14년(645) 원효대사가 창건한 유서 깊은 사찰로 고려 광종 25(974) 왕명으로 각규대사가 중창했으며, 의종 7년(1153) 화재를 당해 이듬해 각령 선사가 대웅전과 요사 일부를 중건했다. 소요산 입구부터 약 1.5km 평지의 길을 걷다 보면 자재암을 만날 수 있으며, 원효굴이 시작되는 곳부터 0.5km를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이 동굴은 원효대사가 수행한 굴로 전해지고 원효굴로 불린다. 원효굴 앞에는 작은 폭포가 있고, 특이하게 자재암까지는 모노레일이 설치되어 있어서 물자를 실어 나르는데 사용된다. 계단을 오르며 가는 길에는 좋은 글들이 쓰여 있어서 글을 읽으며 계단을 오르는 재미가 있다. 자재암은 신라 654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이고 여러 번의 중창과 불사를 거쳤다. 근래에는 625사변에 모두 소실된 것을 다시 중창한 것이다 보니 고색 찬란한 사찰의 모습을 찾을 수 없지만, 바위산 중턱에 있다 보니 암벽과 굴을 이용하여 사찰을 지어서 암벽과 어우러진 모습이 보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