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Km 2024-06-28
경기도 의왕시 벌모루길 1
은미정은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본점이 있다. 시래기 전문점으로 전통의 맛을 중요시하고, 건강을 위한 음식을 개발한다. 1년에 한 번 서리맞은 배추와 최상급 한우 등 최상의 식재료로 음식을 만든다. 대표 메뉴는 한우 우거지 해장국이다. 답답한 속을 확 풀어주는 진한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식사류, 반상 메뉴, 여름 특선 메뉴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각종 밑반찬이 함께 제공된다. 매장 내부에는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이 모두 있다. 단체석도 많아 모임하기 좋다. 매장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가까이에 백운호수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1.1Km 2025-01-1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519번길 10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숯불갈비전문점으로 돼지왕갈비를 전문으로 한다.식당 내부는 넓은 편으로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로 구분되어 있고 룸도 갖춰져 있어 단체 모임도 가능하다. 갈비는 한번 숙성되어 나오기 때문에 육질이 부드럽고 생고기 상태에서도 잘 잘린다. 밑반찬으로 기본 쌈 채소에 쌈무, 백김치, 양파절임, 깍두기, 연두부가 나오고 후식 냉면이랑 된장찌개가 저렴하다. 포장 시 할인 행사가 있어 부담이 없다.
11.1Km 2024-12-0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800번길 16
수원 팔달구 팔달로 100m 길이의 작은 골목에 있는 수원통닭골목은 1970년부터 문을 연 원조 가게부터 신생 가게까지 11곳 정도의 가게가 통닭을 튀겨내고 있는 곳이다. 큰 가마솥에 기름을 붓고 튀기는 것이 수원통닭골목의 전통으로, 메뉴는 프라이드와 양념뿐이지만, 요즘 치킨과는 다른 고소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통닭골목에서는 1970년대 좌판에 닭장을 놓고 손수 닭을 잡아 튀기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통닭골목을 지켜오고 있는 ‘매향통닭’ 할머니와 이 골목에서 유명한 ‘용성통닭’과 ‘진미통닭’ 등을 만날 수 있다. 통닭의 가격이 저렴해 부담이 없으며, 푸짐한 양과 독특한 맛에 학생들부터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전국 각지의 손님들로 붐빈다.
11.1Km 2024-04-1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031-290-3612
낮보다 더 아름다운 수원화성의 밤, 2024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花談> 시즌2 : 연향(宴享) 깊은 밤, 달빛을 따라 즐기는 궁궐잔치(宴享) 정조의 원대한 꿈과 효심이 느껴지는 화성행궁은 전국에 조성한 행궁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규모와 격식을 갖추었으며 경복궁만큼 아름다운 궁궐로 손꼽힌다. 수원의 대표 야간 관광 프로그램인 2024년 화성행궁 야간개장은 <달빛화담,花談> 시즌2로, 행궁 2단계 복원을 경축하는 기쁨의 의미를 담아 야간 궁궐잔치(宴享)의 콘셉으로 다채로운 전시 및 조명콘텐츠들을 기획하였다. 달빛초롱 가득 다붓이 정겨운 밤, 도심 속 고즈넉한 궁궐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바란다.
11.1Km 2024-07-1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문로 19
지동시장은 수원 성곽을 배경으로 형성된 100년 전통의 상설시장으로 지역민들의 애환과 문화가 고스란히 담긴 곳이다. 팔달문 주변으로 순대, 정육, 생선, 야채, 떡, 회 센터 등 다양한 전통 식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지동 순대'는 20여 개의 순대전문음식점이 밀집하게 되면서 서울의 신림동 순대타운, 안양의 중앙시장 순대타운과 함께 전국 3대 순대 골목으로 손꼽히며 수원의 명물거리로 성장하고 있다. 지동시장 2층에 위치한 '지동 아트 포라' 는 예술을 의미하는 아트(ART)와 토론 · 광장 · 전시 등의 의미를 담고 있는 그리스어 포(FORA)를 합성한 예술창작공간으로 일러스트, 도자, 회화 등 여러 분야에서 6명의 작가들이 입주해 있어 작가들의 작품을 구경하는 것도 지동시장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다.
11.1Km 2024-06-24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영로345번길 95
예랑은 수원가정법원 옆 건물 2층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건물 2층에 있는 넓은 주차장과 매장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 지상 2층에 주차하면 이동이 편리하다. 주차는 2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다양한 크기의 룸으로 되어 있어 회식이나 가족 모임, 상견례 등을 하기에 좋다. 메뉴도 한정식 전문점답게 정식 코스로 잘 구비되어 있어 모임에 따라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특급호텔 한식당 주방장 출신의 대표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직접 요리하며 자연 숙성시킨 산야초 발효효소도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근처 수·인분당선 영통역이 가까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11.1Km 2024-07-1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15 (신풍동)
화령전은 정조의 어진(御眞) 즉 초상화를 모시고 제사 지내던 곳이다. 정전인 운한각을 중심으로 이안청, 복도각, 재실, 전사청과 향대청 등을 갖추고 내삼문과 외삼문까지 구비하였다. 화령전은 당대 최고 기술자들이 참여하여 약 2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완성되었다. 일부 공간은 복원했으나 전체적으로 원형이 잘 남아 있다. 정조는 1800년 6월 28일에 49세 나이로 승하하였다. 정조의 무덤을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인 현륭원 가까이에 조성하기로 결정하자 당시 나라 일을 보던 정순왕후는 현륭원 재실에 모시고 있던 정조 어진을 화성행궁으로 옮기고 별도로 어진을 봉안할 전각을 짓도록 명령했다. 이 명에 따라 순조 1년인 1801년 4월 29일 화성행궁 옆에 화령전을 완성하고 현륭원 재실과 창덕궁 주합루에 모셔져 있던 어진을 옮겨와서 봉안했다. 정조의 아들인 순조는 1804년에 처음으로 화성에 내려와서 현륭원과 건릉에서 제사를 올리고, 화령전에서 술잔을 올리는 작헌례를 올렸다. 재위 기간 동안 총 10차례 화령전에서 작헌례를 올렸던 순조를 본받아 헌종, 철종, 고종도 화성에 내려올 때마다 작헌례를 올렸다. 평상시에는 화성 유수가 중심이 되어 5일마다 어진과 화령전 건물을 살폈으며 매년 정조 탄신일과 납일에는 제사를 올렸다. 화령전은 정조 이후의 모든 왕들이 직접 방문하여 제사를 지냈다는 점에서 그 위상이 높다. 화령전의 정전인 운한각과 이안청 · 복도각은 창건 당시의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인정되어 2019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11.1Km 2024-01-1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11
031-290-3563
스마트폰으로 수원화성 일원에서 진행하는 방탈출 게임 형식의 콘텐츠로 증강현실 등 다양한 정보통신기술과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
11.1Km 2024-09-0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문로3번길 37
031-255-5384
수원 팔달문 인근에 위치한 양곱창 전문 음식점 입주집은 양구이, 소곱창.막창 구이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시원한 물김치와 매콤한 콩나물무침이 자랑이다.
11.1Km 2024-09-0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334
화서문은 수원 화성의 서문이다. ‘화성의 서쪽’이란 뜻이지만 서쪽에는 팔달산이 있어 서북쪽에 문을 두었다. 문밖으로 넓은 평지가 펼쳐져 있어 주변을 감시하기 위해 높다란 서북공심돈을 함께 세웠다. 조선 시대 건축에는 일정한 위계질서가 있다. 같은 성문이지만 장안문과 팔달문은 높은 격식을 갖춘 반면 창룡문과 화서문은 한 단계 격을 낮춘 형태이다. 석축의 규모도 작고, 1층 문루에 팔작지붕으로 이루어졌다. 화서문은 창건 당시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어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18세기 건축 기술을 보여준다. 옹성 안 석축에는 공사를 담당한 감독관과 우두머리 석공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서울과 개성, 강화도에서 온 석공이 참여했는데 박상길은 축성이 끝난 후 석공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의 상을 받았다. 현판은 화성 축성의 총책임자였던 채제공이 썼으나 원본이 남아 있지 않다. (출처 :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