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가리해장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뚜가리해장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뚜가리해장국

뚜가리해장국

10.9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 1966-1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해장국 전문점이다. 해장국 맛집답게 여러 가지 종류의 해장국이 준비되어 있다. 선지해장국, 콩나물 해장국, 올갱이 해장국, 우거지탕을 맛볼 수 있다. 쌀과 야채는 국내산만 사용하고 김치, 깍두기, 양파절임 등 밑반찬도 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온다. 매장이 넓고 깔끔하여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하므로 미리 전화로 문의하는 것이 좋다.

서울 태릉(문정왕후)과 강릉(명종·인순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10.9Km    2025-03-16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81

태릉은 조선 11대 중종(재위 1506~1544)의 세 번째 왕비 문정왕후 윤씨(1501~1565)의 능이다. 1565년(명종 20) 문정왕후가 세상을 떠나 능 자리를 중종의 정릉(靖陵) 부근(신정릉(新靖陵))으로 정하였으나 명종의 반대로 현재의 자리를 문정왕후의 능 자리로 정하고 능의 이름을 태릉이라 하였다. 원래 문정왕후는 남편 중종과 같이 묻히기를 원하여 당시 봉은사의 주지인 보우와 의논하여 중종의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희릉 옆에 있던 중종의 능을 풍수상 불길하다는 이유로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그러나 옮긴 정릉은 지대가 낮아 비가 오면 홍수 피해가 자주 일어났기 때문에 명종은 어머니의 능을 지금의 자리로 정하게 되었다. 『선조실록』에 의하면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선릉·정릉과 마찬가지로 태릉과 강릉에도 왜적들에 도굴하려다 실패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태릉은 『국조오례의』의 예에 따라 조성되어 봉분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다. 병풍석에는 구름무늬와 십이지신을 새겼고, 십이간지를 문자로 새겼다. 원래 십이간지를 문자로 새긴 것은 병풍석을 생략하고 난간석만 조성할 때만 적용되었는데, 태릉을 시작으로 십이지신상과 문자를 함께 새기는 것으로 바뀌었다. 능침 문석인과 무석인, 장명등 등 석물은 다른 조선왕릉에 비해 크게 세웠는데 이는 조선 중기의 양식이다. 특히 문석인과 무석인의 귓불에 귀고리 구멍이 있는 것이 특이하다. 능침 아래의 정자각은 한국전쟁 때 소실된 것을 1994년에 복원하였다. 강릉은 조선 13대 명종(재위 1545~1567)과 인순왕후 심씨(1532~1575)의 능이다. 강릉은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릉(雙陵)의 형식으로, 앞에서 능을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명종, 오른쪽(동쪽)이 인순왕후의 능이다. 강릉은 1567년(명종 22) 명종이 어머니 문정왕후의 삼년상을 마친 후 며칠 뒤에 세상을 떠나자, 태릉 동쪽 언덕에 조성되었다. 이후 1575년(선조 8) 인순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명종의 능 동쪽에 능을 조성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전체적으로 문정왕후의 태릉을 조성한 지 2년 뒤에 조성된 능이기 때문에 태릉과 모습이 비슷하다. 두 봉분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고, 난간석으로 두 봉분을 연결하였다. 봉분 주변에는 문석인, 무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등을 배치하였고, 능침 아래에는 정자각, 비각, 홍살문이 있다.

[북한산 둘레길 21구간] 우이령길

[북한산 둘레길 21구간] 우이령길

10.9Km    2025-06-23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둘레길은 전체 71.5㎞ 중 서울시 구간과 우이령길을 포함하여 2010년 9월 7일 45.7㎞를 개통하고, 2011년 6월 30일에 나머지 25.8㎞ 구간을 개통하였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21가지 테마 중 21구간인 우이령길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과 경기도 양주시 교현리를 연결하는 작은 길로, 북쪽의 도봉산과 남쪽의 북한산의 경계이다. 무장공비의 청와대 침투사건(1968.01.21)으로 인해 민간인의 출입이 전면 금지되었다가 2009년 7월 탐방 예약제로 개방되었다. 이 구간은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으며, 우이령 계곡과 숲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맨발체험이 가능하고, 노약자 모두 걸을 수 있는 편안한 길이다. 거리는 총 6.8㎞이며, 약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우이령길을 걷기 위해선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사전 예약 신청 해야 하며, 신분증 지참이 필수이다.

[북한산 둘레길 1구간] 소나무숲길

[북한산 둘레길 1구간] 소나무숲길

10.9Km    2025-06-23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둘레길은 전체 71.5㎞ 중 서울시 구간과 우이령길을 포함하여 2010년 9월 7일 45.7㎞를 개통하고, 2011년 6월 30일에 나머지 25.8㎞ 구간을 개통하였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21가지 테마 중 1구간인 소나무숲길은 웅장하면서도 우아한 자태가 신령스럽기까지 한 소나무가 빼곡한 길이다. 이 길은 넓고 완만하여 산책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이 구간에 들어서면 강렬한 송진 향이 온몸을 감싸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일부 구간은 북한산 둘레길 중에서 유일하게 청정(우이)계곡을 따라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거리는 총 3.1㎞이며,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옥정체육공원

10.9Km    2025-03-18

경기도 양주시 회천로 281 (고암동)

양주에 옥정지구 신도시를 만들면서 넓은 대지 위에 축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과 8개의 트랙을 갖춘 체육 시설을 조성하여 누구나 언제든 건강을 위해 땀 흘려 뛸 수 있도록 모든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축구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는 있지만, 일정 시간 대관하려면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의 인터넷 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에 신청하여 사용할 수 있다. 체육공원 내에서는 자전거 탑승이 금지되어 있음으로 화장실 옆 자전거 보관소에 보관하고 편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헤세의 정원

헤세의 정원

10.9Km    2025-06-20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550번길 111
031-877-5113

헤세의 정원은 북한산 국립공원 초입에 위치하여 사계절 아름다운 1만평의 정원형 복합 문화 공간이다. 헤르만헤세의 정원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그 명칭이 ‘헤세의 정원’이 되었다. 1973년부터 50년 이상 정성껏 가꿔온 풍성한 나무와 꽃, 단 한 그루의 나무도 훼손하지 않기 위해 고심 끝에 설계한 모던 건축,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감각적인 공간이 눈길을 끈다. 정원 안에는 카페, 레스토랑, 반려견 파크, 갤러리 까지 다양한 브랜드들이 공존한다.

둘리뮤지엄

둘리뮤지엄

11.0Km    2025-03-24

서울특별시 도봉구 시루봉로1길 6 (쌍문동)

대한민국 최초 단일 캐릭터 박물관으로써 '아기공룡 둘리'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1983년부터 1993년까지 10년간 월간 만화책 '보물섬'에 연재되어 대중에게 큰 관심을 받았던 '아기공룡 둘리'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빙하 타고 쌍문동에 정착하게 된 둘리를 재조명하기 위해 도봉구 쌍문동에 둘리뮤지엄이 건립되었다. 둘리뮤지엄은 출판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매체로 선보였던 ‘아기공룡 둘리’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고, 둘리 친구들과 함께 만화 속 주인공이 되어 상상의 세계를 경험해 보는 체험형 캐릭터 박물관이다.

케이플러스호텔

케이플러스호텔

11.0Km    2025-06-20

경기도 양주시 고원2길 22 (고암동)

경기도 양주 신도시에 자리 잡고 있는 가성비 좋은 호텔로 베이지색 석조로 된 9층 건물이다. 1층 로비에는 셀프 음료 바가 있으며, 주차장은 지상에 있고 발렛파킹 서비스를 해준다. 주변이 개발 지역으로 사방이 트여 있으며 조용하며 편의 시설은 적은 편이다. 객실에는 무료와이 파이가 제공된다. 인근에는 옥정 체육공원, 옥정생태숲공원, 독바위 공원, 엄상마을문화거리가 있다. 가까운 전철역은 1호선 덕정역과 덕계역으로 자동차로 8분 거리에 있다.

순교자 황사영 알렉시오 묘

11.0Km    2024-11-18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장흥자연휴양림 인근에 있는 순교자 황사영 알렉시오 묘는 일명 황사영 백서사건으로 유명한 조선 후기의 천주교 순교자 황사영의 묘이다. 가마골이라 불리는 흥복산 자락의 황씨 문종 선산에 묘가 있어 가마골 황사영의 묘라고도 한다. 황사영 묘는 집안에서조차 오랫동안 잊고 있다가 1980년 족보를 확인하는 작업 중에 추정되는 무덤을 발굴하고 황사영의 것임을 확인했다. 1988년 10월 한국순교자현양위원회가 무덤 옆에 추모비를 세웠다. 당시 무덤에서 석제 십자가와 비단 띠가 들어있는 항아리, 그 안에 토시가 든 청화 백자합이 출토되었다. 황사영은 어린 나이로 초시에 합격하여 조선 정조가 친히 그의 손을 어루만지며 격려한 일이 있는데 명주로 만든 토시로 국왕이 만진 손목을 평생 감싸고 다녔다고 한다. 무덤에서 발견된 토시가 바로 그것으로 추정된다. 출토된 유물은 창원 황씨 판윤공파 종중에서 보관하고 있다가 2004년 한국교회사연구소에 기증하였고, 2009년에는 절두산 순교성지에 있는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으로 이전되었다. 황사영(1775~1801)은 남인계 가문 사람으로 본관은 창원, 자는 덕소, 세례명은 알렉시오이다. 황사영은 정난주 마리아와 혼인하였는데 그녀는 정약현의 큰딸이자 다산 정약용, 정약종의 조카이며, 고모부는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영세자로 신유박해 때 순교한 이승훈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신앙을 받아들인 황사영은 1801년(순조 1) 신유박해를 피해 충청북도 제천의 배론으로 피신 중에 이른바 [황사영의 백서]를 작성해 북경의 프랑스 선교사인 구베아 주교에게 전달하려다 발각되었다. 27세의 나이에 대역죄로 서소문 밖에서 능지처참 당했고, 그의 어머니는 거제도로, 처는 제주도로, 돌을 넘은 외아들 황경한은 추자도로 유배당해 모두 그곳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백서는 당시 조선 천주교회의 전개 상황 및 사회상 등을 알려주는 초기자료로 신앙의 귀감으로 교회사적 평가를 받고 있으나 포교의 자유를 얻어내기 위하여 청나라의 간섭이나 서양의 무력 사용을 요청한 점은 민족사적 입장에서 외세를 끌어들이려 하였다는 점에서 비판받고 있다. 백서 원본은 원래 100여 년 동안 의금부 창고 속에 숨겨져 있던 것을 1894년에 오래된 문서를 정리하면서 우연히 발견해 당시 서울 주교로 있던 뮈텔이 1925년 한국 순교자 79위의 시복 때 교황 피우스 11세에게 바쳐 현재 로마 교황청 민속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황사영 묘는 제주도, 추자도에 있는 그의 처, 아들의 묘와 함께 천주교 성지로 많은 순례자가 찾는다. 근래에 황사영 묘 앞에 있는 외벽이 특이하게 돌로 건축된 3층 식당 건물을 사들여 찾기 쉽도록 크게 황사영 순교자의 묘라고 현수막을 달아 놓았다. 그 건물 오른쪽 뒤편에 바로 황사영의 묘가 있다.

양주소놀이굿공연장

양주소놀이굿공연장

11.0Km    2025-06-26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중앙로93번길 70-21

양주 소놀이굿은 국가무형문화재 제70호로 양주소놀이굿전수회관은 문화의 보존과 전승 차원에서 문화재관리국의 지원을 받고 건립된 공연장이다. 소놀이굿은 우마 숭배와 농경의례인 소먹이놀이에서 기원한 것으로, 풍년을 기원하는 하나의 연희이다. 정기공연은 매년 1회 이곳에서 개최해 시민들에게 기량을 선보인다. 건물은 198.3㎡ 규모로 양주 소놀이굿보존회 사무실과 회의실, 연습실, 물품 보관실 등이 갖춰져 있다. 앞쪽으로 야외놀이마당이, 뒤쪽으로는 주차장이 있다. 회원들이 주로 쓰는 공간으로 시민들에게는 공연 당일 개방된다.